신한금융 리포트에 따른 유틸리티/에너지 기업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스공사 273억원(흑자전환, 이하 YoY), 포스코대우 1,336억원(+38%), LG상사 611억원(+56%), LS산전 573억원(+31%), 한전기술 87억원(+22%)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한국전력은 –8,553억원(적자전환), 한전KPS는 590억원(-0.2%)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유틸리티/에너지 종목들 중 실적개선을 하고 있는 몇개 종목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1.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함. 도매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급운영을 독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 2017년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중 자가소비 목적으로 천연가스를 직접 수입하는 물량을 제외하고는 한국가스공사에서 판매하는 천연가스 물량이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하고 있다.
  • 제12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의하면 도시가스용 수요는 2014∼2029년간 연평균 2.06% 증가하여 2029년에는 25,171천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쿠웨이트 KNPC LPG 탱크 설계 및 구매용역, 태국 PTT LPG 프로젝트 시운전 기술용역 사업, 멕시코 만사니요LNG터미널 사업과 이 밖에도 자원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가스도입 및 판매사업 97.21%, 기타 3.74%, 내부거래 -0.96% 등으로 구성된다.


2. LS산전

  • 동사는 1974년 7월 24일 설립되어 전기, 전자, 계측, 정보 및 자동화기기의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 주요제품으로 전력 송배전 관련 기기 및 시스템 용도로 쓰이는 저압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등이 있으며 관련 제품들의 단위당 가격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 주요사업부문은 전력부문, 자동화부문, 금속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력수배전 사업의 시장점유율은 최근 3년간 상승하고 있다.
  • 동사는 고압직류송전(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시스템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전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산전부문 76.87%, 메탈부문 14.66%, 기타부문 10.59%, 무석부문 4.53%, 연결 조정 -6.64% 등으로 구성된다.




3. 한전기술

  • 1975년에 설립되었으며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원자력발전소 설계사업의 경우 1,000MWe급 원자력발전소 설계를 한국형으로 표준화함으로써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제고하였고, 1,400MWe급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설계 기술(APR1400)을 개발하였다.
  •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으며 2016년 12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원자력발전 해외설계부문 매출 순위에서 세계 2위를 달성하였다.
  • 플랜트 사업의 경우 초대용량 표준석탄화력발전소 설계기술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종합설계를 수행 중이며, 송배전 및 변전 사업, 탈황·탈질 등 첨단 대기오염방지설비사업, 에너지절약사업 등 다양한 발전 관련 업무 수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원자력 68.59%, 원자로설계 20.2%, 에너지신사업 11.21% 등으로 구성된다.


4. 포스코대우

  • 2000년 (주)대우의 무역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하여 수출입업 및 동 대행업, 중개업, 제조 및 판매,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철강/금속, 화학/석유제품, 기계/운송장비 등의 무역부문과 해외 플랜트, 발전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하는 해외프로젝트부문, 국내외 석유, 가스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개발부문으로 구분된다.
  • 해외지사 45개소, 32개의 무역/투자 법인 및 15개의 자원 개발 거점 등 해외 주요지점에서 네트워크를 유지중이다.
  • 2018년 1분기 회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3.8%에 달하고 있으며,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16.0%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55.2%를 차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무역부문 100%, 기타 %, 자원개발부문 %, 연결조정 % 등으로 구성된다.




5. LG상사

  • 1953년 설립되었고 LG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된 자원개발, Trading, 수입유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종합상사이다.
  • 현재 동사 사업 부문은 자원 부문(석탄, 석유, 금속, 식량자원 등), 인프라 부문(화공 Plant, 발전 및 산업인프라, 화학, 전기/전자 등), 물류 부문(해상운송, 항공운송, 창고 등)으로 구분된다.
  • 인프라부문은 기존 진출 국가에 대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기존 경험 및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개발을 가속화하여 화공 플랜트, 발전 플랜트 및 인프라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18.6.30(예정) 인도네시아 신규 팜농장 지분 취득을 위한 GGL(동사가 `09년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자회사) 向 출자 계획으로 안정적 신규 수익원 확보가 기대된다.
  • 매출구성은 인프라 60.08%, 물류 29.92%, 자원부문 10%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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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1) 신한금융투자 리포트

(2)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한때 ‘수출 역군’으로 불리다가 긴 침체기를 겪은 종합상사들이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대우, SK네트웍스, 삼성물산, LG상사 등 ‘빅4’ 모두 올 1분기 나란히 흑자를 냈는데요.. 단순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해외 풍력·태양광발전 단지부터 가전제품 렌털까지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게 특징입니다.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으로 국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률(5~6%)에 못 미치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히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국내 종합상사 관련 상장 기업들을 알아보려합니다. 





1. 포스코대우

  • 2000년 (주)대우의 무역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하여 수출입업 및 동 대행업, 중개업, 제조 및 판매,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철강/금속, 화학/석유제품, 기계/운송장비 등의 무역부문과 해외 플랜트, 발전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하는 해외프로젝트부문, 국내외 석유, 가스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개발부문으로 구분된다.
  • 해외지사 36개소, 32개의 무역/투자 법인 및 14개의 자원 개발 거점 등 해외 주요지점에서 네트워크를 유지중이다.
  • 2017년 3분기 동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7.7%에 달하고 있으며,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19.2%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55.8%를 차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무역부문 118.73%, 자원개발부문 2.73%, 기타 1.04%, 연결조정 -22.5% 등으로 구성된다.


2. LG상사

  • 1953년 설립되었고 LG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된 자원개발, Trading, 수입유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종합상사이다.
  • 현재 동사 사업 부문은 자원 부문(석탄, 석유, 금속, 식량자원 등), 인프라 부문(화공 Plant, 발전 및 산업인프라, 화학, 전기/전자 등), 물류 부문(해상운송, 항공운송, 창고 등)으로 구분된다.
  • 인프라부문은 기존 진출 국가에 대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기존 경험 및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개발을 가속화하여 화공 플랜트, 발전 플랜트 및 인프라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18.6.30(예정) 인도네시아 신규 팜농장 지분 취득을 위한 GGL(동사가 `09년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자회사) 向 출자 계획으로 안정적 신규 수익원 확보가 기대된다.
  • 매출구성은 인프라 64.16%, 물류 27.65%, 자원부문 8.18% 등으로 구성된다. 


3. 현대상사

  • 동사는 1976년 설립되어 현재 산업플랜트, 차량, 철강, 화학, 자원개발 등 5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부문은 수출입업, 삼국간 무역 및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영위하고 있다.
  • 2015년 10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브랜드 및 신사업부문을 분할하였으며, 현재 동사를 포함하여 25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이중 상장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2개사이다.
  • 자원개발부문은 베트남11-2가스사업, 오만LNG사업, 카타르LNG사업, 예멘LNG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위험 고수익 사업의 특성이 있다.
  •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국가별 무역금융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제조사의 제3국 제조시설을 활용한 삼국무역 확대 및 이를 통한 연계사업 진출과 신규 아이템/사업구조 개발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 매출구성은 철강 43.79%, 차량 건설장비 34.79%, 화학 24.47%, 선박/플랜트/전기 10.96%, 기타 0.55%, 내부거래조정 -14.56% 등으로 구성된다.


4. 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주)는 1953년 4월 8일 창립하여 직물 분야로 출발한 후, 국내외 네트워크 거점, 우량 거래선, 물류능력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SK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핀크스(주), SK네트웍스서비스(주) 등 25개사이고 그 중 주요종속회사는 7개사이다.
  • 정보통신부문은 국내 1위 Mobile Device 유통 사업자로서 휴대폰, 태블릿, Wearable Device 등 ICT Device의 도매 유통을 중심으로 연간 700~750만대 규모의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 EM부문은 전국 약 460개 주유소에 주력 상품인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Car life 영역은 렌터카 사업을 중심으로 정비, 긴급출동, 부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철강, 화학 상품 42.69%, 휴대폰 등 34.02%, 일반석유제품 12.45%, 렌터카, 차량정비부품 등 5.82%, 가스기기 등 3.6%, 호텔, 면세점 1.42% 등으로 구성된다.


5. GS글로벌

  •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최초 설립되었으며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고, 주식회사 지에스 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다.
  • 무역 사업부문(철강금속, 석유화학, 시멘트, 석탄 등), 제조 사업부문(에너지 사업, 플랜트 사업) 총 2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무역 사업부문에 속하는 시멘트, 석탄 부문에서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석탄의 경우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산 지분인수를 통해 고정적인 Off-take 물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 제조부문에서 기기 제작에 중요한 용접 기술의 확대와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태양광 에너지 설비 등 고부가 가치 제품제작에 필요한 재질의 용접 기술 개발과 기존 용접방법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발을 병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산업재 112.95%, 제조부문 5.39%, 수입유통 3.13%, 연결조정 -21.47% 등으로 구성된다.

※ 함께보면 좋은 글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0651931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경제협력을 이끌 '한-러 기업협의회'가 4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가 개최한 이번 회의는 한-러 양국 경제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한러기업협의회는 국내 기업의 러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해 작년 12월 7일 출범한 민간 경협위 협의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후원중입니다. KT와 포스코대우를 비롯한 116개 사가 참여하고 있죠. 한국과 러시아 경제협력 환경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북한과의 관계에도 훈풍이 돌면서 한-북-러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네요. 제가 경제를 항상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경향도 있지만요ㅎㅎ 오늘은 러시아 관련 이슈를 기념으로 이전 이슈였던 한러가스관 사업 관련 기업들을 재검토 해보려합니다.


1. 대동스틸

- 1973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철강재 유통 기업이다.

- 제품류는 열연코일 등을 절단 가공하여 열연박판 등으로 판매하고, 후판류는 상품으로 판매하며 그 밖에 타사 열연코일을 수탁가공하여 납품하는 임가공 매출 발생하고 있다.

- 자산의 상당부분을 포스코의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가치도 매우 높은 자산가치 기업이다.

- 포스코의 8개 열연제품 지정 판매점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지역인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도, 포항, 대구, 울산, 부산, 및 충청권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철강재제품 56.63%, 철강재상품 41.39%, 서비스 1.98% 등으로 구성된다.


2. 하이스틸

- 2003년 한일철강(주)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주요제품으로 강관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 2009년도 당진공장 준공으로 기존 ERW 강관에서 SAW강관까지 생산하는 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세경관, 소경관부터 원유, 가스수송이 가능한 60인치 대구경 후육강관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 강관 전문 회사이다.

- 철강시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고 있으며 국내 강관의 83%가 ERW제품이며, 그 중 중소구경 강관이 82%를 차지하여 저부가가치 제품의 경우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다.

- 저유가 기조와 반덤핑 리스크 속에 수출량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수출 확대를 주도했던 에너지용 제품은 유가 하락으로 북미지역의 에너지 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 매출구성은 강관 제품 93.03%, 강관 상품 6.96%, 강관류 용역 0.01% 등으로 구성된다.




3. 동양철관

- 1973년 설립되어 2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특수합금, 강관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지배회사이다.

- 동사의 주요제품인 가스관, 강관말뚝, 각종 배관 등은 거시경제 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건설경기 성장률 및 SOC투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주요사업부문은 강관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이며 그 외에도 기타사업부문이 있다.

- 동사의 주요 수출지역인 동남아, 중동, 미주 등의 거래처에서 회사제품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신 거래처 개발을 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배관용도복장강관등 82.94%, 나관등 17.06% 등으로 구성된다.


4. 조광ILI

- 1968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종합밸브회사로 생산된 밸브류는 원자력발전설비, 반도체기기 제어장치, 석유화학용 자동정밀 제어장치 등에 사용된다.

- 사업부문은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의 단일 사업부문만을 영위하고 있다.

- 중국특종설비제조허가, ISO9001, ISO14001, OHSAS18001, EM마크, ASME인증 등을 획득하였고 국내 최초로 Balanced Bellows Type Safety Relief Valve 개발에 성공했다.

-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2,3회 안전기기검정대상에 동사 제품을 출품하여 우수상, 대상을 연속 수상. 국내최초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방호장치 제조업체 등록업체로 선정되는 등 동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매출구성은 안전밸브 70.96%, 기타제품 8.51%, 감압밸브 7.14%, 스팀트랩 7.11%, 기타 2.48%, 상품 1.8%, 스트레나 1.31%, 임대 0.69% 등으로 구성된다.




5. 화성밸브

- 1987년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에 등록된 가스밸브 및 고온용 스팀밸브 생산 업체로 사업영역은 밸브제조업의 단일산업부문이다.

- 가스관련 밸브산업은 정밀금속공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저정밀도인 물용 밸브보다 완벽한 기밀성을 요구하므로 신규 진입이 어려우며, 장기간의 신뢰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고가의 외국산 제품이 점차 국산으로 대체되고 있다.

- 국내외 영업활성화를 위해 지사 조직의 재정비, 공격적 마케팅 전략수행, 원자력, 해양플랜트, 고압석유화학밸브 주력하고 있음. 캐나다, 미국 수출 계약이 있었으며, 러시아, 중동으로도 수출 다변화가 예상된다.

- 국내밸브시장의 규모는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으나 연간 수천만 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플랜트형 밸브와 매몰형 밸브의 매출 증가와 수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 매출구성은 매몰용접형밸브 34.72%, 나사식밸브 32.99%, 기타매출 13.71%, 플랜지식밸브 10.71%, 엘피지용기용밸브 7.8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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