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되지 않아도 월급이 들어온다’,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이란 무엇인가


<"하늘에서 돈이 비처럼 내려와">


여러분은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미국의 국세청은 소득을 3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능동적 소득, 수동적 소득, 포트폴리오 소득]이 그것 인데요.

 

[능동적 소득] 고용주에게 고용되어 노동의 댓가로 일정 댓가로 받은 소득을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인 월급의 개념과 같은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능동적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여 일생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소득]은 주식, 통화, , , ETF 및 채권과 같은 유가증권의 소유로 인한 현금 흐름 또는 양도 소득형태의 배당금 및 이자수익을 이야기 합니다. 흔히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라고 마할 때 쓰는 워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의 두가지 소득의 형태에 반하여 [수동적 소득]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일 것입니다. 제가 최초로 소극적 소득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는 경제적 자유의 입문서로 불리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 였습니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일하지 않고도 버는 소득] 뜻합니다. 한번 시스템을 일궈놓으면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것이죠. 예를 들면 부동산 임대료나 특허 로열티 같은 것이 해당합니다.


일 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다.”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에게 부동산 임대료나 특허 로열티를 받는 것이 흔한 일일까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해야할까요? 조금이라도 빨리 소극적 수입에 대해서 인지하고 임대료나 로열티 수준의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소액을 모으는 방법을 연구하면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소극적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여러 가지 소극적 수입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 연구 결과를 여러분께도 전달해드리려합니다. 이 블로그도 제가 수입을 얻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자주 놀러오셔서 재밌는 글들 읽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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