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먼데이란?

검은 월요일(Black Monday)은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에 뉴욕증권시장에서 일어난 주가 대폭락 사건을 말합니다. 이 대규모 폭락 사태는 홍콩에서 시작하여 서쪽을 향해 유럽으로 퍼졌고, 다른 증권 시장이 폭락한 이후 미국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폭락의 월요일

이날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08포인트(22.61%) 하락한 1,738.7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시간대 차이 때문에 이 사건을 검은 화요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검은 월요일은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 사건 당시 일어난 10월 24일의 대폭락, 10월 28일~29일의 검은 목요일 사건 당시 폭락한 수치보다 더욱 큰 퍼센트로 폭락하였습니다.




블랙 먼데이의 원인

1980년대 미국은 레이거노믹스 밑에서 호황을 누렸지만,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는 악화되었고 금융시장은 과열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 검은 월요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매매가 주가하락을 가속화했습니다. 검은 월요일 직후 연방준비은행의 앨런 그린스펀이 금리를 낮추고 통화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경제위기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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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2%80%EC%9D%80_%EC%9B%94%EC%9A%94%EC%9D%BC



미중 무역전쟁과 한국증시

이번주(7월9~13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부과 이후 추가 관세발효 우려와 협상에 대한 기대가 혼재되는 양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53.26포인트(2.34%) 내린 2272.87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 발효를 앞두고 2300선이 무너지면서 연중 최저치로 밀려났습니다. 지난 2일에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기관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당일에만 2%넘게 빠졌죠.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상호 고율관세가 부과된 6일에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마감했다. 지나친 하락 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1차 관세발효는 시장에 선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이 중국 수입품목에 대한 2차 추가 관세를 결정할 것인지 여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주 코스피 전망치로 2200~2250, NH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은 각각 2200~2300, 2240~2320을 예상했습니다.


이후의 증시 방향

시장엔 추가 관세발효 우려와 협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혼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관세발효에 대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선반영한 후 협상 기대감을 반영할 것"이라며 "2분기 기업 실적이 증시 상승 모멘텀은 아니지만 절대 레벨을 감안한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이에 낀 한국 경제 대안은?

벨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정보기술(IT), 경기와 다소 무관하거나 한국 고유의 강점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경제협력, 바이오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중립 수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코스피의 심리적 마지노선은 2200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치적인 이유로 강경 무역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에서 입니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중국에 2차 추가 관세를 내릴 지 여부가 또 시장의 고민거리로,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무역전쟁 2라운드를 촉발할 수 있는 만큼 아직까지 이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전까지 무역분쟁을 지속적으로 이끈다는 가정 하에 단기적으로 시장의 반등 포인트는 여전히 부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재선 연구원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정책을 비롯한 그의 강경노선 전략이 효과적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는 걸 막기 위해 중간선거 전까지 강경 무역카드를 지속적으로 어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수출 둔화 우려

이번주 주목할만한 경제지표로는 중국 6월 수출입을 제시했습니다. 이재선 연구원은 "앞서 발표된 중국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시장예상치를 하회, 하반기 신흥국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촉매제로 작용했다"며 "중국 수출과 상관관계가 높은 수출(49.3), 신규수주(53.2) 항목이 연초보다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신흥국 수출 동력 약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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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653686

G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GE의 쓸쓸한 퇴장

미국 제조업의 대명사로 불렸던 GE가 미국 대표 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산정 항목에서 제외됐습니다. GE는 1884년 다우지수 구성 기업에 포함돼 지금까지 유지돼온 유일한 기업인데요. 미국 경제의 산증인이자 자존심으로 불려온 GE의 몰락은 미국 경제가 더 이상 제조업 위주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2. 다우지수란?

다우지수는 산업재, 금융, 고객서비스, 기술, 헬스케어, 석유 및 가스, 소비재, 기초재료, 통신 등 각 분야에서 대표 기업 30곳을 선정합니다. 증시를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 특성상 주당 가격이 높은 `알파벳`이나 `아마존` 등은 해당 기업 주가 등락폭에 따라 지수도 오르내릴 위험이 커 다우지수에 포함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롭게 관리하죠. 


다우지수는 종목 최고가와 최저가 간 배율을 10대1 이하로 제한하는데 이번 퇴출도 이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다우지수 제조업 최고 주가(보잉·344.47달러)에 비해 GE는 이날 12.95달러로 20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3. GE의 퇴장이 의미하는 것

데이비드 블리처 S&P다우지수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경제가 변한 이후 소비자, 금융, 헬스케어, 기술 회사는 더욱 두드러지고 제조업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월그린은 다우지수에서 미국 경제의 소비자, 건강관리 부문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산업재 분야는 기존 5개 회사에서 4개(보잉, 3M, 캐터필러,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로 줄었으며 헬스케어는 4개(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스앤드존슨, 머크, 화이자)에서 5개로 늘었습니다. 


4. GE의 부진 원인

GE는 비주력 금융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과거 성장 전략의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순손실 98억3000만달러(약 10조8985억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으로 GE 주가는 지난 1년간 55% 이상, 올해만 26%나 하락했고 이 기간 시총은 1000억달러 이상 날아갔죠. 이는 미국 경제 호황으로 같은 기간 32% 넘게 뛴 다우지수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GE 주가는 다우지수 구성 종목 30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투자회사 파 밀러&워싱턴의 마이클 파 사장은 "GE는 더 이상 미국에서 중요한 기업 중 하나가 될 자격이 없다. 기술기업이 주도적인 경제에서 제조업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GE는 지난해 8월 전임 제프리 이멀트 회장 대신에 존 플래너리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해 GE의 상징과도 같던 `전구` 사업 등 10개가 넘는 사업을 정리하고 전력 부문에서 1만2000명을 감원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지난 3월엔 "핵심 사업인 전력, 항공, 헬스케어 등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사실상 그룹 해체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번 꺾인 주가를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보험 부문에서 150억달러 규모 우발채무가 발견된 데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GE 지분 전량을 처분한 것도 GE 몰락을 부채질했다. GE가 저력을 발휘해 구조조정에 성공해도 `제조업의 상징` `미국 경제의 대표`로 불리던 과거 GE로 돌아가긴 힘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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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90083

1. 시중 부동자금 1천90조원 돌파…넉달 연속 사상 최대

올해 들어 시중 부동자금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시장은 조정을 겪고 부동산은 정부 규제로 거래가 급감한 데다 가상화폐 인기마저 주춤하면서 여러 요인이 시중 자금의 부동화 현상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7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1천91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는데요. 이는 현금 98조원, 요구불예금 223조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530조원, 머니마켓펀드(MMF) 58조원, 양도성예금증서(CD) 25조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9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6조원 등을 더한 것입니다.


부동자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부동자금이란 무엇일까?

  • 부동자금이란 시장에 유동 중인 대기성 자금을 뜻합니다.
  • 부동산이나 증시 등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숨어 있는 자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비슷한 용어로 단기 부동자금이란 것이 있습니다.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개예탁금 등 금융사에 맡겨진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들을 합친 것을 뜻합니다. 


3. 부동자금의 원인

  •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풀린 자금이 많아진 반면 돈을 굴릴 만한 곳은 마땅치 않아졌습니다.
  • 주택경기가 얼어붙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데다 증시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투자자들은 남북경협이 주도하는 상승장에서도 차익을 실현하자마자 증시를 이탈했습니다. 


4. 부동자금의 영향

부동자금은 자금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인식됩니다. 언제든 찾아서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날 경우 고수익 투자처로 한꺼번에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경제를 불안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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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5/0200000000AKR20180615147000008.HTML

(2)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10000000679/3/70010000000679/20110124/34350617/1


1.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개전 초기부터 불을 뿜고 있습니다. 미국이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이 25% 추가 관세를 강행키로 하자마자 중국도 즉각 보복 행동에 나선 것인데요. 지난달 잠시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던 양국의 무역 분쟁이 결국 정면 대결을 피하지 못한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500억달러 상당 중국산 수입품에 25%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단계 818개, 2단계 284개 등 총 1,102개 품목이 관세 부과 대상으로 지정됐는데, 항공우주와 정보통신, 로봇 공학 등 첨단기술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중국 제조 2025’ 계획에 따라 집중 육성되는 분야들로, 중국의 ‘기술 굴기(堀起)’를 견제하겠다는 의도가 읽히고 있습니다. 1단계 818개 품목(340억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는 다음달 6일부터 부과되며, 2단계 284개 품목에 대해선 추가 검토를 거쳐 발표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이에 대한 반격으로 바로 다음 날인 16일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요오드화수소산에 반덤핑 예비판정을 내려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상무부는 “미국과 일본산 요오드화수소산은 중국의 관련 산업에 실질적인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 대해 보증금 납부 형식의 임시 반덤핑 조처를 내린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산 요오드화수소산 수입업자는 덤핑 마진에 따라 41.1~118.8%까지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중국은 이에 더불어 미국과 동등한 규모ㆍ강도의 보복 조치에 나섰다면서 “국무원 비준을 거쳐 500억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 659개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가운데 농산품과 자동차, 수산물 등 340억달러 규모 545개 품목에 7월 6일부터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며 “나머지 미국산 제품 114개에 대한 (관세 부과) 시행일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마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양상으로 미중 무역전쟁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2. 유사 사건: 1930년대 미국의 보호무역

작금의 상황은 1930년 대공황을 불렀던 초기의 보호무역시대와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당시 미국을 필두로 한 여러 국가가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장벽을 높이자 무역전쟁이 치열해지면서 각국은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자국의 통화가치를 절하하는데 필사의 노력을 다합니다. 자국의 시장 문을 걸어 닫으면서 다른 나라에게는 열라고 아우성을 치니 당연히 세계 무역시장 거래는 급격히 축소되고 세계 경제는 더욱 나락으로 빠졌습니다.


3.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

3-1. 물가상승

2015년 기준 미국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이미 20%를 돌파했습니다. 미국인의 집에 있는 물건 5개중 하나는 중국산이라는 것인데 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저가제품으로 눈을 돌리자면 거의 대부분이 중국산인 실정입니다. 무역전쟁은 수입관세를 높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물품은 100% 가격이 오른다고 봐야 합니다.


3-2. 주식시장의 침체

무역전쟁이 본격화되면 각국의 통화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절하되고 금리는 국부유출을 막기위해 올라가게 됩니다. 당장 올 해,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존 3번인상보다 높게 예정되어 있어 다른 나라들의 출구전략이 불가피합니다. 통화가치의 하락은 안전자산인 금값의 상승을 불러오고 물가상승은 곧 인플레이션을 의미합니다. 단기적으로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은 기업의 수익을 올려주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을 하지만 소비자들이 물가와 높아진 금리로 인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면 경기는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침체[Recession]을 의미합니다. 



4. 큰 영향을 받는 주식

  • 회사의 수익 상당부분이 중국이나 유럽같은 해외에서 발생하여 상대국의 보복이 예상되는 기업.
  •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대체 될 수 있는 기업.


5. 영향을 덜 받는 주식

  • 내수 매출이 더 큰 기업
  •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실물 거래가 없는 기업
  •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체불가능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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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http://itechkorea.com/%ED%8A%B8%EB%9F%BC%ED%94%84%EC%9D%98-%EB%AC%B4%EC%97%AD%EC%A0%84%EC%9F%81-%EC%84%A0%ED%8F%AC-%EA%B0%80%EC%9E%A5-%ED%81%B0-%EC%98%81%ED%96%A5%EC%9D%84-%EB%B0%9B%EC%9D%84-%EC%A3%BC%EC%8B%9D-%ED%83%9110/

(2) http://www.hankookilbo.com/v/ee2336fd42ee4f68b5834325b0fbaa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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