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모정보
- 시장구분: 코스닥
- 업종: 플라스틱제품제조업
- 기업구분: 중소일반
- 총공모주식수: 640000
- 희망공모가액: 240000-270000
- 확정공모가액: 190000
- 공모경쟁률: 0.51

2. 기업개요
● 동사는 포장재로써 내용물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기능에 사용의 편리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화장품 용기를 생산.
 동사의 오토드로퍼 제품은 뚜껑을 돌리는 순간 스포이드에 내용물이 자동으로 흡입되는 원터치 오픈 화장품 용기로, 2010년 개발하여 아모레퍼시픽 헤라에 첫 공급 후 다수 고객에 판매되고 있음.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300여개사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2018년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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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1) 에프앤가이드

ODM/부자재 업체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 중국과 미국 생산 공장 등 신규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2) 중국 인바운드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홈쇼핑 /H&B스토어 등 신규 채널 수요 증가와 함께 수출까지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채널 및 중소형 브랜드 업체들의 약진은 기존 메이저 브랜드 및 원브랜드 업체들에게는 부담이지만, ODM/부자재 업체들에게는 긍정적 사업환경이다. 실적모멘텀은 1분기 코스맥스가 선봉에 섰고, 2분기 한국콜마, 3분기 코스메카코리아/연우 순이다.



1. 한국콜마

  • 동사는 2012년 10월 2일에 한국콜마주식회사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및 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동사는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동사는 M/S 측면 국내에서 CMO사업만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업체 중 동사가 매출기준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생산 가능 제형 수 및 보유허가권 수(475품목) 또한 동사가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 동사 제약부문은 지난 2년간 기존 1,500억 CAPA에 2,500억 원 CAPA를 추가하는 증설을 진행하여 당분기말 현재 약 4,000억 원의 CAPA를 확보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화장품 80.06%, 제약 21.45%, 임대 및 기타 0.14%, 연결조정 -1.66% 등으로 구성된다.


2. 연우

  • 1994년 11월 설립된 동사는 목적사업으로 화장품용기 및 디스펜스 제조와 판매업, 의약품용기 제조와 판매업, 생활용품용기 제조와 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주요제품으로 펌프형 용기, 튜브형 용기, 견본용 용기가 있다.
  • 동사는 국내 최초로 화장품 디스펜스 펌프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고, 펌프형과 튜브형 용기 부문에서 2017년 말 등록 기준 211건의 특허, 260건의 디자인권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 동사는 소비성향이 다양한 화장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셀라인과 대량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라인을 종합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의 주문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생산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 동사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기업과 PKG Group(미주), Quadpack Group(유럽) 등 해외 Sales 파트너와 장기간 거래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펌프형용기 72.49%, 튜브형용기 13.43%, 견본품 13.15%, 기타 0.93% 등으로 구성된다.


3. 아모레퍼시픽

  •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화장품과 생활용품, 녹차 사업으로 구분된다.
  • 화장품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이 있으며, Daily Beauty&Sulloc 사업부문의 제품으로는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려, 송염, 설록차 등이 있다.
  • 프리미엄 사업부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였으며, 생활용품 사업부는 브랜드 및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였다.
  • 오설록 사업부는 오설록 삼다연 삼(杉) 병차가 2016년 시즈오카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 녹차 우전이 2016 북미 차 챔피언십 덖음차 부문 1등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매출구성은 화장품 88.5%, Daily Beauty&Sulloc 11.5% 등으로 구성된다.

4. 애경산업

  • 동사는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화장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생활용품부문과 화장품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브랜드는 케라시스, 2080치약, Luna, Point 등이 있다.
  • 생활용품 사업부문에서 1인 가구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채널인 편의점, H&B 스토어와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채널 특성에 맞는 전용제품 개발공급을 위해 R&D와 마케팅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 화장품부문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의해 심사가 이루어지는 CGMP을 획득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인증을 갖추었으며 향후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왕홍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인 Age20`s는 중국 역직구몰을 비롯하여 미국 아마존, 일본 홈쇼핑에 론칭 하는 등 각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생활용품, 화장품 1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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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하나금융투자 리포트 "2QPre 불확실성 해소 시기"

(2)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화장품 산업은 관광규제 완화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기 전 센티멘트의 선행적 회복을 보였지만, 그 후 ‘저조한 단기 실적’이 대조를 보이며 밸류에이션 부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기준 유커 인바운드 +60.9%, 전체 외국인 입국객 +23.8%으로 중국인 비중은 27.5%(+6.3%p YoY)로 상향되었으며, 일본인 관광객 유입도 +29.0% YoY(21.4만명)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특히, 유커 집중 유입되는 제주공항의 중국 항공노선 이용자 수가 142.5% YoY(14.7만명) 급증하며 회복의 직

접적 시그널로 작용했으며, 기존 단체관광 허용된 베이징,산둥성에 이어 5월 기점 우한,충칭 지역 추가 확대 등을 긍정적 사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면세점채널의 향후 실적반등은 예상했던 바 ‘불안요소의 해갈’ 수준으로 인식되며, 유커의 월별 데이터와 별개로 업종지수를 견인할 수 있는 ‘잠재적 모멘텀 트래킹’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화장품 종목 살펴보려합니다.


 


1. 코스맥스

  • 2014년 4월 7일 코스맥스가 사업회사인 코스맥스와 지주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로 분할되어 재상장하였으며, 현재 9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 동사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이며, 국내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고객으로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그룹인 L 그룹을 비롯하여 미국의 M사, J사 등 약 50여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동사의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4천만개 이상 생산하였으며, 이중 3천만개 이상을 해외 수출하는 실적을 보인 글로벌 히트 제품이다.
  • 전체 인력의 약 25% 정도를 연구 개발 인력이 차지. 코스맥스 기술연구원은 스킨케어 R&I, 메이크업 R&I 외에도 CF Lab, EM Lab, HM Lab 등 기초와 색조를 하나로 합한 연구조직을 운영하고있다.
  • 매출구성은 화장품 107.05%, 연결조정 -7.05% 등으로 구성된다.


2. 아모레퍼시픽

  •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화장품과 생활용품, 녹차 사업으로 구분된다.
  • 화장품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이 있으며, Daily Beauty&Sulloc 사업부문의 제품으로는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려, 송염, 설록차 등이 있다.
  • 프리미엄 사업부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였으며, 생활용품 사업부는 브랜드 및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였다.
  • 오설록 사업부는 오설록 삼다연 삼(杉) 병차가 2016년 시즈오카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 녹차 우전이 2016 북미 차 챔피언십 덖음차 부문 1등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매출구성은 화장품 91.07%, Daily Beauty & Sulloc 8.93% 등으로 구성된다.


3. 아모레G

  • 동사는 2006년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을 (주)아모레퍼시픽으로 이전하였으며 연결 대상법인에는 화장품, 제약, 기타사업부문의 총 33개의 법인이 포함된다.
  • 동사는 순수지주회사로서 동사는 자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지주사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 화장품 업계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상품을 중요시하는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멀티채널 및 멀티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주)아모레퍼시픽, (주)이니스프리 등을 비롯한 동사의 자회사는 신성장 채널인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 매출구성은 화장품 97.74%, 기타 5.8%, 내부거래 -3.54%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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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현대차투자증권 "지수 횡보:불안요소의 해갈, 모멘텀에 대한 갈증"



1.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1주당 200만원을 넘어 대표적인 황제주로 불렸던 삼성전자가 이번 주 액면분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30)부터 3거래일간 501 액면분할을 위해 거래를 정지하는데요.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와 액면분할로 기대되는 전망은 어떠한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주가 저평가에 대한 우려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만원대로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거래액 자체도 삼성전자의 실적에 비해서는 낮은 가격인데 이런 상태로 300만원대로 간다면 기업의 또 하나의 시장인 주식시장에서 수급심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액면분할이 기업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률(PER)은 올해 실적 기준 6.4배 수준으로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사상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그리고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량 증가까지 고려할 때 더이상 과소평가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도체 사업 환경을 둘러싼 우려를 불식시킨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줬고,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낸드(NAND) 가격은 10%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겠지만 D램은 가격이 오르고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액면분할 이후에 거래량 증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예측을 하고 결정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3. 과거 대기업들의 액면분할

2018년 삼성전자 액면분할처럼 과거 다른 대기업에서도 액면분할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례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정리한 이들의 한달 후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입니다.

 

  • 2000SK텔레콤 27.3%
  • 2010년 제일기획 - 8.4%
  • 2015년 아모레퍼시픽 9.8%

 

4. 삼성전자 거래정지 후 재거래시작 기간

삼성전자는 오는 54일부터 다시 거래가 시작됩니다. 5분의 1로 내려간 가격이 상장 당일에는 폭등할 우려가 존재하지만 이후 장에서 적절한 매수타이밍을 잡으면 소소한 수익을 올려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바이앤홀드도 괜찮을 듯 하구요. 그럼 모두들 부자되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참고자료

(1) http://news.joins.com/article/22581091

(2)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43012122482521d6f57e61a_18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중국과의 관계 회복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이 49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는데요.

 

1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중국발 FDI는 외환송금 규제 강화와 해외투자 분야를 제한하는 해외직접투자 지도 지침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많이 감소했지만, 12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교류가 회복하며 FDI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출처: 헤럴드경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차를 두고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관련 기업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1. 크루셜텍

- 동사는 나노광학기술을 바탕으로 OTP(Optical TrackPad; 모바일 광마우스)BTP(Biometric TrackPad;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 모두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RD특화 기업이다.

BTPOTP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문인식이 가능한 장치로 기술의 완전성은 물론 양산 준비까지 완료된 상태라 향후 관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3년부터는 OTP에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한 BTP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모바일에서의 보안 문제나 더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모바일 생체인식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동사는 현재까지 17개 글로벌 고객사의 90여개 스마트폰 모델에 BTP를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매출구성은 바이오메트릭 83.62%, PL렌즈 10.61%, 기타 5.35%, 옵티컬 0.35%, 모바일플래시모듈 0.06% 등으로 구성된다.

 

2. 위메이드

- 동사는 국내에 2001년 상용화된 미르의전설2, 2003년 상용화된 미르의전설3와 같은 정통 MMORPG 위주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미르의전설 2, 3`, `이카루스`, `윈드러너`, `실크로드온라인`, `에브리타운` 등이 있으며, 2015년에는 동사가 보유한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가 중국에서 출시했다.

20161, 모바일 게임 소울앤스톤을 출시하였으며,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들의 개성을 강화하고자 모바일 게임 전문 자회사(위메이드넥스트, 이보게임즈, 위메이드플러스)를 설립했다.

경쟁력 높은 IP(지식재산권) 중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및 기존 온라인게임 `이카루스`를 러시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 시작하였다.

매출구성은 라이선스 52.65%, 모바일매출 26.86%, 온라인매출 19.99%, 기타 0.5% 등으로 구성된다.





3. 한국화장품제조

- 동사는 인적분할을 통해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 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신설회사 "한국화장품()"를 설립하였으며, 2010430일까지 영위하던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 사업을 "한국화장품"으로 이관했다.

CGMP 인증은 물론 국제 규격인 ISO 22716 인증까지 획득하며, 글로벌시장에 맞는 기업으로의 개선을 완료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의 대표 OEM ODM 화장품제조기업이다.

동사는 직접방문, 전화상담, 고객내방상담 등의 방식을 통해 확보된 거래처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거래약정에 의거하여 대금결재방식을 결정하고 있다.

- 2017년 동사는 서양배꽃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인삼잎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 4개의 특허를 취득하였다.

매출구성은 화장품 99.38%, 기타 0.62% 등으로 구성된다.

 

4. 아모레퍼시픽

-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화장품과 생활용품, 녹차 사업으로 구분된다.

화장품사업에서 럭셔리 사업부는 차별화된 브랜드 역량을 바탕으로 럭셔리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신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면세점 경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온라인과 글로벌 면세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사업부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였으며, 생활용품 사업부는 브랜드 및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였다.

오설록 사업부는 오설록 삼다연 삼() 병차가 2016년 시즈오카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 녹차 우전이 2016 북미 차 챔피언십 덖음차 부문 1등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매출구성은 화장품 88.82%, MCandS 11.18% 등으로 구성된다.





5. LG생활건강

- 2001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었으며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비알콜음료 사업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Healthy(생활용품)부문, Beautiful(화장품)부문, Refreshing(음료)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1, 화장품 시장에서의 2,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용품의 대표 브랜드로 엘라스틴, 페리오, 자연퐁 등이 있으며,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후, , 오휘, 더페이스샵 등이 있음. 음료 브랜드로는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등이 있다.

2015년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니스의 지분 70%를 인수. 2016년에는 뷰티편집숍인 네이처컬렉션 광화문 1호점을 오픈했다.

매출구성은 Beautiful(화장품) 50.94%, Healthy(생활용품) 26.15%, Refreshing(음료) 22.91%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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