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료 시장은 향후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제성장과 소득확대, 인구증가 등 메크로 환경도 우호적입니다. 또한 재래식 점포가 현대식 유통채널로 변화하면서 수입업체들의 제품 취급이 확대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음식료 시장에서 제과시장과 즉석식품, 조미료 시장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런 베트남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을 알아보려합니다.


vietna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오리온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7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오리온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주요제품으로는 초코파이, 고소미, 다이제, 오징어땅콩 등이 있으며 웰빙트렌드에 부응하는 닥터유 시리즈, 마켓오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선도하였다.
  •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 판매를 병행하여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서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시장은 오랜 진출 역사와 초코파이 이후 여러 신제품의 히트로 경쟁사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미래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법인이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초코송이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거대한 러시아 초콜릿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스낵 38.59%, 비스킷 29.6%, 파이 19.38%, 기타제품 13.64%, 기타 3.48%, 기타상품 3.12%, 매출에누리 -7.82% 등으로 구성된다.


2. CJ제일제당

  • CJ 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07년 9월 CJ주식회사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회사이다.
  • 식품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장류, 육가공식품, 신선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며, 생명공학사업은 동물사료,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아미노산 등을 생산 판매하고있다.
  • 물류사업은 CL(계약물류)사업부문과 해외 및 항공/해상 포워딩사업으로 구분되는 글로벌사업부문,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택배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 한국 문화의 세계화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비비고`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 매출구성은 물류 40.01%, 식품 31.01%, 생명공학 28.98%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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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케이프투자증권 리포트 "포스트차이나, 베트남 음식료 시장의 성장"


어제 방영한 SBS스페셜 '신왕서방이 온다 - 한류 어벤져스' 편을 보고 E-스포츠의 사업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었는는데요. 최근 세계 e스포츠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정통 스포츠 클럽이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큰 돈'이 몰리기 시작했고,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투자받은 팀들의 출전을 보장하는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요.


돋보이는 변화는 또 있습니다. 유럽과 북미의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 다양한 정통 스포츠 클럽들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스포츠 게임들이 e스포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죠.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도타2, 오버워치 같은 메인 e스포츠 타이틀보다 피파18, NBA2k 같은 스포츠 타이틀을 통해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스포츠 게임들의 e스포츠 시장 진출이 뚜렷해진 2018년은 e스포츠 역사에 큰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입니다. (출처: daily esports) 오늘은 이렇게 e-스포츠와 관련있는 회사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넵튠

- 2012년 설립된 동사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었으며 제 3기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 LINE 메신저를 통하여 LINE 퍼즐탄탄이라는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여 일본과 대만에서 iOS 및 AOS 마켓 모두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성공적인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유저가 감독이 되어 구단의 선수를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를 개발하였으며, 2017년 레전드라인업을 서비스하고 있다.

- 동사는 (주)에이치앤씨게임즈, (주)펠릭스랩, (주)지우게임즈를 통해서 소셜카지노 사업을 운영. 2017년 기준 소셜카지노게임 매출은 약 121억원을 달성했다.

- 매출구성은 소셜카지노게임 59.04%, 캐쥬얼(사천성) 33.95%, 기타 7.01% 등으로 구성된다.


2. 오리온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7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오리온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주요제품으로는 초코파이, 고소미, 다이제, 오징어땅콩 등이 있으며 웰빙트렌드에 부응하는 닥터유 시리즈, 마켓오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선도하였다.

-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 판매를 병행하여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서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시장은 오랜 진출 역사와 초코파이 이후 여러 신제품의 히트로 경쟁사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미래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법인이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초코송이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거대한 러시아 초콜릿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스낵 38.59%, 비스킷 29.6%, 파이 19.38%, 기타제품 13.64%, 기타 3.48%, 기타상품 3.12%, 매출에누리 -7.82% 등으로 구성된다.


3. 컴투스

- 동사는 1998년 설립되어 동사를 포함한 13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하며 주요종속회사와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 주요 제품은 `타이니팜`, `컴투스프로야구`, `골프스타`, `낚시의 신`, `소울시커`, `사커스피리츠` 등으로 구성된다.

- 영국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16년 세계 50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중 5위로 선정, 게임빌과 독자적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개발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인정받다.

- 진보한 플랫폼, 단말기 및 네트워크 환경 등에 대응하는 MMORPG 및 가상현실(VR) 등 미래지향적 게임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중이다.

- 매출구성은 모바일게임 99.57%, 온라인게임, 기타 0.43% 등으로 구성된다.


4. 카카오

- 동사는 다음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 콘텐츠, 경쟁력 높은 모바일 트래픽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 국내 1위 SNS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국내 1위 택시 앱인 카카오택시를 출시하여 편익을 제공.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 운영중이다.

- 동사는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간다는 목표 하에 2017년 8월 1일 카카오모빌리티를 공식 출범하였다.

- 동사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Electronic Bill Presentment and Payment; 이하 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하였다.

- 매출구성은 콘텐츠 플랫폼 50.4%, 광고 플랫폼 30.55%, 기타 19.04% 등으로 구성된다.


5. 액토즈소프트

- 동사는 1996년 10월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천년, 미르의 전설, A3, 라테일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출시 했다.

- 종속기업은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및 소프트웨어 운영업을 영위하는 주요종속기업인 (주)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총 5개의 회사로 구성된다.

- 2015년 1월 단순물적분할을 통해 3월 (주)액토즈게임즈를 설립, (주)아이덴티티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괴리성 밀리언아서`, `포켓원정대`, `그랜드 체이스M` 등을 출시하고 `파이널판타지14`등을 런칭 했다.

- 보유 온라인게임 IP를 향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미르의전설` 시리즈에 대한IP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 `사파극전기` 가 중국내 서비스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온라인게임 70.73%, 모바일 23.68%, 기타 5.58%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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