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즈코프

  • 동사는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용역, 통합서비스업을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휴게소 및 주유소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용역, 통합서비스업을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의 운영권을 낙찰 받아 휴게소 및 주유소의 관리운영을 영위하고 있다.
  • IBM, HP, Autonomy 소프트웨어 등의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SI사업을 추진. 동시에 대형 SI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공공부문, 금융 및 대형기업의 IT솔루션 구축사업에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발휘중이다.
  • 동사는 현재 IT사업부문과 같이 수익성이 낮은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사업부문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익 개선을 위해 휴게소 사업 관련 분야에 진출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주유소 52.05%, 휴게소 30.03%, 전지소재 14.23%, 임대수익 2.75%, 시스템통합 0.93% 등으로 구성된다.


2. 에스넷

  • 동사의 주요 사업은 네트워크 통합시스템 구축 및 자문, 유지보수이며 최근에는 SI(System Integration)사업부문으로 확대하여 종합 ICT전문기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동사의 통신분야에서 5G 기술 선도와 자사 솔루션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차세대통신연구소는 2016년말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K-ICT에서 5G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사물인터넷 사업과 5G 사업 그리고 SDN 사업을 개발 중에 있다.
  •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체 솔루션인 `스마트오토메이션센터`을 개발 출시한 것은 동종업계 간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에스넷시스템 57.04%, 굿어스 39.93%, PT. Snet Indonesia 3.82%, SNET IT(BEIJING) CO.,LTD 2.64%, SNET VINA CO.,LTD 0.45%, 연결조정된다.


3. 콤텍시스템

  • 동사는 금융권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NCC(Network Control Center)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중심으로 금융솔루션, IT서비스, IPT솔루션, 디지털영상 감시장치, 광전송장비, 보안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공부문 통신망 구축사업에도 참여중이다.
  • 2011년에는 우정망 고도화 구축사업, 대우증권 Telepresence 구축사업, KT 통합내부정보보안서비스 솔루션 공급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있다.
  • 금년에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등 관련법규 개정에 따른 공공사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 매출구성은 시스템 구축 76.25%, A/S 외 22.96%, 섬유보강재 제품 0.78% 등으로 구성된다.


4. 포스코ICT

  • 동사는 1989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IT서비스 및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포스코 계열 기업이다.
  • 포스코 그룹의 차세대 IT서비스인 POSPIA 3.0시스템을 조기 안정화시키고 그룹의 일하는 방식인 SWP의 Upgrade를 진행하였으며, 포스코에너지 PI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된다.
  • 대기 환경 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하는 중국시장에서 발전사업자인 대당그룹에 MPS(펄스방식 전기집진기 전원장치) 116대를 공급하는 등 환경 솔루션사업의 대외 기반을 마련중이다.
  • 혁신을 리드할 수 있는 Industry 4.0기반의 스마트 팩토리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포함하여 발전부터 공급/소비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 Energy Optimization 사업 추진하고있다.
  • 매출구성은 엔지니어링 47.9%, 용역수익 37.73%, 정비수익 9.49%, 통신수익 2.68%, 상품매출 2.21% 등으로 구성된다.


5. 유비쿼스홀딩스

  • 2000년 7월 설립된 동사는 2017년 3월 물적분할 및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회사로서 지주회사 전환 후 분할대상 부문을 제외한 자회사 관리 등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인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는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개발을 담당하며 물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전문화된 금융자산운영, M&A 부문 등을 담당하고 있다.
  • 동사는 물적분할 및 인적분할을 실시함에 따라 목적사업으로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자회사 등에 대한 자금지원 및 자금조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동사는 국내 사업자 시장에서 가입자망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유지ㆍ확대해 가고 있다.
  • 매출구성은 임대료수익 35.83%, 단기매매금융자산처분이익 12.14%, 상품매출 12.07%, 수수료수익 10.11%, 신기술조합투자관리보수 8.75%, 이자수익 8.35%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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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무선충전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148억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무선충전용 송신기·수신기는 사실상(de-facto)의 표준화 기구가 제시하는 버전업에 부응하는 발전 속도를 보이는 동향이 관측되고 있어 소전력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일상으로 자리 잡은 Wi-Fi나 Bluetooth와 같은 속도로 빠르고 폭넓게 일반에 보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네요. 


무선충전(무선전력전송)은 편리성, 에너지 소비 감소 및 배터리 수명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상호 연결 배선이 불가능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특히 유용합니다. 무선 연결성, 효과적인 충전 시스템의 필요성, 신뢰성, 효율성, 신속하고 낮은 유지 보수 비용과 같은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는 시장의 성장 촉진 요인이지만 무선 전력 기술과 관련된 높은 비용과 인프라의 부족은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무선충전기술과 관련된 국내 상장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관련 이미지

1. 삼성전자

  • 1969년 설립 된 글로벌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과 IM부문(컴퓨터, HHP 등), DS부문(DRAM, 모바일AP, LCD, OLED 등), Harman(인포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 지역별로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CE, IM부문 산하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산하 해외 5개 지역총괄의 생산, 판매법인 등 270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IM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를 필두로 소비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Samsung Pay와 같은 Mobile Payment, Cloud 등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NAND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확보한 Vertical NAND를 4세대 적층 제품을 본격 양산하고 있으며, 이를 고성능 SSD에 탑재하여 프리미엄 시장에 적극 진입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IM 44.42%, 반도체 30.92%, CE 18.79%, DP 14.35%, Harman 2.96%, 기타 -11.44% 등으로 구성된다.

2. LG전자

  • 동사는 2002년 4월 1일을 기준일로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 및 정보통신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LG계열의 회사이고, 2017년 12월 31일 현재 LG계열에는 68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된다.
  •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리딩,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HA사업부 31.31%, HE사업부 30.42%, MC사업부 19%, 이노텍 12.45%, VC사업부 5.68%, 기타 및 연결조정 1.14% 등으로 구성된다.



3. LS

  • 동사는 1962년 5월 15일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 속해있는 자회사의 주요제품으로는 전선부문에서 피복선, 산업용특수케이블, 권선 등이 있으며 산전부문에서는 저압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등이 있다.
  • 주력사업부문은 전선부문, 산전부문, 엠트론부문, 글로벌부문, 아이앤디부문이 있으며 그 중 통신, 권선을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하는 해외투자부문이 가장 큰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전선사업부문은 다시 전선/전력/통신으로, 산전사업부문은 전력/자동화/금속으로, 엠트론사업부문은 기계/부품으로 구분되며, LS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였다.
  • 매출구성은 전선 37.29%, 아이앤디 26.56%, 산전 24.63%, 엠트론 10.79%, 기타 조정 0.73% 등으로 구성된다.

4. 알에프텍

  •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현재 IT사업(모바일 기기의 부가장치 제조 및 판매)과 LED사업(LED 조명기기 제조 및 판매)을 영위하고 있다.
  • IT사업은 모바일 기기 부가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당사의 기술적 우위 및 해외 현지화 전략을 통해 모바일기기 부가제품을 삼성전자에 주문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 LED조명사업은 정부의 지하철 역사 LED조명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정부 주도의 과제 수행과 안정적 기술 및 설비, 다양한 수익모델 확보로 사업적 안정화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 동사 Power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SMPS 부품 공급시장에 진출하고자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성과를 증대 시키고 있다.
  • 매출구성은 TA 47.77%, ACC 외 25.06%, DLC 16.83%, ANT·STY 6.83%, LED 1.81%, 기타 1.33%, BTC 0.36% 등으로 구성된다.



5. 켐트로닉스

  • 동사는 Touch IC, PCB 모듈 등 전자부품과 TG, 전자용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 2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는 LCD Panel 생산업체의 PR(Photo Resist) 및 CF(Color Filter)에 사용되는 전자용 화학제품을 생산중이다.
  • 동사 및 종속회사는 삼성전자, 동진쎄미켐, KCC, 삼화페인트 등 국내외 우량 기업에 화학 재료 및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최근 화학 산업 분야 신규 재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였다.
  • 전도성 도료 등을 입혀 전자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등 유해한 노이즈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노이즈도 차단하는 EMC를 개발. 신규사업으로 V2X 통신 기술과 무선충전기에 투자중이다.
  • 매출구성은 Glycol류 37.12%, PBA Function Board 및 하네스 36.86%, Solvent류 24.3%, IC등 상품 1.41%, 태양광 0.31%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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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68635


안녕하세요, 핀리입니다. '금융 관련 미디어'라는 타이틀의 카테고리를 신설하였습니다. 이 곳에는 금융을 주제로 한 다큐, 영화, 클립영상 등을 공유할 생각입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랄게요.




1. 다큐멘터리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베팅하라" 소개


[비트코인-암호화폐에 베팅하라]는 2016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입니다. 크리스토퍼 캐누치아리 감독이 암호화폐와 관련한 주요 인물을 실제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개인투자자부터 환전소를 운영하는 대표들도 있고, 암호화폐에 규제 정책을 만드는 정부의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인터뷰도 담겨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수용자들의 2개의 입장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처음 암호화폐가 등장한 이후로 폭등하기 시작 한 이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시기와 이후 폭락기의 암호화폐 관련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7년 말 비트코인이 개당 2천만원을 넘던 시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이보다 앞선 2015년 경의 1차 폭등기의 암호화폐의 가능성과 이를 두려워하는 국가체제의 규제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2017년 말과 2018년 초의 암호화폐 대란으로 인해 정부가 규제정책의 수립과 발표를 앞둔 상황이니 만큼 먼저 비슷한 과정을 거친 미국 뉴욕의 사례를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2. 혁명의 주요 기술 vs. 강력 규제의 대상

다큐의 주요지는 화폐혁명으로써의 비트코인과 이를 저지하는 규제정책의 대립입니다. 다큐에서 분명한 한쪽의 입장으로 서술하고 있지는 않지만, 리먼브라더스 신용부도스와프의 예시를 통해 현재 화폐시스템의 맹점을 지적하고, 당시 신용부도스와프를 예측했던 사람들이 현재는 암호화폐 관련 산업에 존재한다는 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들 가까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는 다는 점에서 화폐혁명으로써의 입장을 조금 더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폐혁명으로써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비규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암호화폐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내부에서도 적절한 규제의 유무에 대해 입장이 갈리고 있었습니다. 모기지론 사태나, 마약 구매에의 활용과 같은 인간 욕구 해결의 수단으로 암호화폐가 쓰이는 것 때문에 암호화폐 기술 본질을 흐리는 것을 우려하는 입장은 적절한 규제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 내용 중 실제 미국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관련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들에게 '허가제'를 도입하면서 많은 회사들이 사업을 접어야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허가제를 주도했던 뉴욕 금융정책의 간부는 간부직에서 퇴직한 후 암호화폐 허가제 관련 컨설팅 회사를 차리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규제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되묻게 하는 상황이었죠.


3. 주요인물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암호화폐의 시작과 유통에 관련된 핵심 인물들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글을 통해 몇분만 간략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사토시 나카모토

-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창시자입니다.

- 암호화폐 관련 1편의 논문을 통해 비트코인 프로젝트의 주도를 시작했고 관련 개발자들을 모집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했습니다.

- 비트코인 개발의 가장 본질은 '투명한 금융거래를 통한 공정사회 구현'이라는 포인트를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 찰리 쉬렘

- 현재는 뉴욕의 규제에 의해 사라진 비트코인거래소 '비트인스턴트'의 설립자

- '비트코인 재단'의 부회장 역임

- 비트인스턴트 설립 당시 윙클보스 형제에게 150만달러를 투자 유치한 핵심인물입니다.

- 비트코인으로 마약류 거래가 가능했던 온라인사이트 '실크로드'에서 마약 구매 및 돈세탁을 한 혐의로 복역중입니다.



  • 블라이스 마스터스

- 전 JP모건 글로벌원자재사업분야 총괄

- 2008 금융위기 당시 신용부도스와프 상품 개발 관련자

- JP모건 퇴사 후 블록체인 관련 회사인 '디지털 에셋'을 설립

- 2017년 말에는 세계 8위 규모의 호주증권거래소내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를 맡음


  • 윙클보스 형제

-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와의 오리지널 소송으로 유명

- 블록체인 관련 거래 보안 시스템 보안 특허 취득

- [윙클보스 IP,LLC] 라는 법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비롯한 각종 투자사업 진행

- 찰리 쉬렘의 [비트인스턴트] 초기 설립 당시 150만달러 투자


※ 참고자료

(1)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1/28/0301000000AKR20140128038400093.HTML

(2)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414




안녕하세요, 핀리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기본 지표들을 언급만 하고 넘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기술적 분석의 지표 중 하나인 볼린져 밴드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때 많은 분들이 참고를 하시는 지표 중 하나이니 이번 기회로 개념을 잡아두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볼린져밴드란

1980년대 존 볼린저가 개발하고 2011년 상표권까지 취득한 주가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이전 거래와의 상대적 가격의 높음과 낮음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데요.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는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볼린져밴드를 실제로 살펴보면서 이해해볼까요?


 

2. 볼린져밴드의 구성 3



2-1) 중심선(회색선)

N기간 동안의 이동평균선입니다.

투자목적에 따라 기간을 다르게 설정하는데, 일반적으로는 20일이동평균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2-2) 상단밴드(위쪽 파란선)

이동평균 위(+)의 K배 표준편차 상위 밴드.

K배는 투자목적에 따라 다르게 설정해주지만, 일반적으로는 20일이동평균선과 함께 2배를 많이 사용합니다.


2-3) 하단밴드(아래쪽 파란선)

이동평균 아래(-)의 K배 표준편차 하위 밴드.

상단밴드와 마찬가지로 K배는 투자목적에 따라 다르게 설정합니다.




3. 볼린져밴드의 활용

3-1) 전제

주가의 가격변동이 볼린져밴드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대전제로 깔고 있습니다.

3-2) 주가가 상단선에 접근할 경우

고평가 되어있으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3-3) 주가가 하단선에 접근할 경우

저평가 되어있으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3-4) 주가가 상단선을 돌파하여 밴드를 확장시키는 경우

큰 시세를 받아 고가를 갱신하며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3-5) 주가가 하단선을 돌파하여 밴드를 확장시키는 경우

큰 시세를 받아 저가를 갱신하며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4. 마치며...

볼린져밴드는 밴드내에서 현재가의 높고, 낮음을 평가 하기에 매우 용이하여 단기간내에 수익을 낼 때 많이 참조하는 지표입니다. 자신만의 수치조정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지표로 커스터마이징하기에도 용이하고요. 지표 공부를 열심히하여서 부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 함께보면 좋은 글


참고자료

(1) https://ko.wikipedia.org/wiki/%EB%B3%BC%EB%A6%B0%EC%A0%80_%EB%B0%B4%EB%93%9C

 

안녕하세요, 핀리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방향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2가지 중 하나의 방향으로 갑니다. 그 방향성이 시시각각으로 달라져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이걸 수익을 내야하나, 익절해야하나 고민되시죠? 이런 고민이 들 때 단순히 현재가-현재수량에 전량매도를 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금을 더 투입하는 제3의 방법도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추가매수를 상승장에서 이루어질 때는 [불타기], 하락장에서 이루어질 때는 [물타기]라고 일컫습니다. 오늘은 이 [불타기와 물타기]에 대해서 공부해보려 합니다.



1. 물타기


1-1) 물타기의 의미

먼저 물타기란, 주식이 하락세일 때 1차 매수 후에 하락된 가격에 2차 매수를 함으로써 매수평균단가를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 10개를 1000원에 샀는데, 이 후 하락하여 500원이 됐다면 이 종목을 500원 가격에 추가로 10개 매수하여 평균매수단가를 1000원에서 750원으로 낮추는거죠.


1-2) 물타기의 장점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익절타이밍을 잡는데에 유리해집니다.

→ 위의 사례에서 당장 50%손실이던 것을 33%손실로 줄일 수 있게되죠.  하락이 계속 이어지면서 상승으로 전환될때까지의 기간이 길어질 경우, 조금씩 추가 매매를 하며 매수평단가를 낮추며 대응하면 비교적 오랜 시간을 버틸 힘이 생깁니다. 크게 손실을 본 종목의 경우 특히 초보투자자들은 '내가 팔면 오른다'라고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물타기로 손절욕구를 인내할 수 있게됩니다.


1-3) 물타기의 단점

언젠가는 상승한다는 대전제가 깔려있습니다.

→ 물타기를 한다는 것은 해당 종목이 언젠가는 상승할거라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만약 해당종목이 관리종목에다가 곧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해있는 종목이라면 현재 투자금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것은 그 돈을 그대로 가져다 버리는 행위가 됩니다.

 

2. 불타기


2-1) 불타기의 의미

불타기란, 주식이 상승세일 때 1차 매수 후에 상승된 가격에 2차 매수를 함으로써 매수평균단가는 올라가지만 자금전체규모를 늘려서 전체 예상수익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 10개를 1000원에 샀는데, 이 후 상승하여 1500원이 됐다면 이 종목을 1500원에 추가로 10개 매수하여 전체수량을 늘리는 것이죠.


2-2) 불타기의 장점

해당 종목에 대한 수익극대화가 가능합니다.

→ 매우 티나는 작전주(?)가 아닌 이상 한 종목의 상승세는 최소한 며칠은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 종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며칠간 간격을 두고 저점과 고점을 형성하지만 방향은 우상향으로 가는 것들말이죠. 불타기를 이용하면 이러한 우수한 상승 종목들에서 나오는 수익을 쭉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2-3) 불타기의 단점

하락에 대한 리스크레버리지도 큽니다.

→ 1개 종목에 자금을 치중하는 만큼 리스크도 큽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당일 30% 대폭락을 맞았다고 가정하면 불타기는 그 동안 매매에 투자한 자금과 시간을 회수할 길이 전혀 없어집니다. 최악보다 조금은 나은 시나리오로 소폭의 하락을 거듭한다하였을 때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반복되는 불타기로 평균매수단가가 꽤 높아져있기때문에 조그마한 하락률에도 심리적 손실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3. 마치며...

추가 매매의 두 가지 종류, 물타기와 불타기 잘 이해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추가 매매라는 것 자체가 플랜A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을 경우 나오게되는 플랜B인만큼 추가매매 기술보다는 최초 매매자체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서 거래를 한다면 뒷일은 잘 풀리지 않을까요?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는만큼 말이죠. 그럼 모두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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