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리입니다. 웹툰시장이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은 물론 후발주자 플랫폼으로 등장한 레진코믹스 역시 19년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기존 지면만화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웹툰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라인'메신져의 시장점유율에 힘입은 네이버 웹툰의 '라인망가'에 이어 카카오 까지 일본 웹툰 앱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하는대요. 이 포스팅에서는 웹툰의 인기에 힘입은 관련 테마 수혜주들을 살펴보려합니다.




1. 네이버

- 네이버 웹툰, 해외에서는 라인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

- 절반 이상이 해외 사용자이며 연재작품 누적 조회 수는 50억건을 넘었다. 라인 메신저를 많이 쓰는 동남아와 일본등에서도 서비스 중.



2. 카카오

- 일본에서 ‘픽코마’라는 이름으로 웹툰을 서비스 중



3. 네오위즈

- 2017년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 을 출시해 매출액 상위권을 기록.




4. 와이디온라인

- 모바일게임으로는 `갓 오브 하이스쿨을` 개발 및 상용화해 누적 다운로드 300만 이상의 실적

- 2017년 4분기 일본 유명 만화 ‘블리치’의 IP를 활용한 ‘LINE 블리치:파라다이스 로스트’ 출시가 예정되어있으며, 5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보유


5. CJ E&M (웹툰영화,드라마화)

- 주요 사업으로 방송사업, 게임사업, 영화사업, 음악사업, 공연사업 부분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 방송사업부문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CH.CGV, XTM, O`live, Tooniverse 등의 채널 운영 및 통합 프로그램 제작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영화사업부문에서는 영화의 제작, 투자 및 배급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1위를 기록. 공연사업부문은 뮤지컬과 콘서트를 비롯해 전시,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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