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옵니다. 시장이 어렵다고하고,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고 계시다고 하네요. 남북경협 테마도 다소 김빠진 듯 하고 다시 디테일한 소재로 나타나기까지는 시장이 좀 걸릴 듯 합니다.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으로 자금이 빠지는 상황이라고 하니 잠시 증시는 잊고 지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쉬어가며 하반기Apple 관련한 주식을 한번 돌아보려 합니다. 중국업체들의 신제품수요를 감안할때 연간으로 하반기 중국 스마트폰 매출대수는 YoY로 1.8% 증가한 15.1억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와 LTE 서비스에 대한 국가별 보조금 감소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는 2019년까지 정체될 것으로 보이며, 5G 서비스에 대한 보조금이 확대되는 2020년부터 4∼5% 수준으로 수요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와 같은 수요 침체는 2가지 방향에서 산업 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 첫째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지 못한 영세한 스마트폰 업체들은 원가부담 상승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경험하고 있지만, 중국의 Big 4 (Huawei, Xiaomi, Oppo, Vivo)업체들은 물량 기준으로는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 둘째, 초고가 시장이 아닌 일반고가 시장 수요는 감소하면서Apple 대비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Galaxy S3 이후 출시 첫해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S9 Series는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할것으로 전망된니다.
오늘은 이런 내용과 관련해서 하반기 애플 관련한 2개 종목을 살펴보려합니다.



1. LG이노텍

  • 동사는 1970년 금성알프스전자(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임. 2009년 LG마이크론(주)와 합병했다.
  • 현재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기기, 자동차, LED 조명 등의 주요 부품을 생산, 판매중이다.
  • 국내외 주요 거점 별로 11개 생산기반과 10개 판매거점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 R&D 캠퍼스와 연구소를 운영하며 혁신기술과 시장선도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글로벌 TOP 지위를 확보한 Display 부품 사업군은 신기술 개발 및 신제품 선 제안을 통한 시장선점으로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광학솔루션사업부 외 61.23%, 전장부품사업부 16.15%, 기판소재사업부 14.33%, LED사업부 8.29% 등으로 구성된다.


2. LG디스플레이

  • 동사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으며, TFT-LCD 및 OLED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중이다.
  • OLED는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급한 데 이어, UHD OLED TV,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Round) OLED 패널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중이다.
  •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 등 전통 IT 제품 시장은 성장 정체 혹은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빠르게 진화 중인 e생태계 환경에 발맞춰 Smartphone 등 중소형 Display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 LCD에서는 IPS 기술 기반의 초대형/고해상도 UHD TV 및 대형/IPS/21:9 Curved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in-TOUCH 기반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패널 1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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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현대차투자증권 리포트 "수요침체기에 swing factor는 아이폰"

(2)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PC와 TV, 스마트폰의 수요 정체로 인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가동률이 다소 저조했던 가운데에 OLED 디스플레이 TV의 점유율 확대가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적자로 힘들었지만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디스플레이 섹터를 이끌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몇가지 종목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1. LG디스플레이

  • 동사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으며, TFT-LCD 및 OLED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중이다.
  • OLED는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급한 데 이어, UHD OLED TV,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Round) OLED 패널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 등 전통 IT 제품 시장은 성장 정체 혹은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빠르게 진화 중인 e생태계 환경에 발맞춰 Smartphone 등 중소형 Display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 LCD에서는 IPS 기술 기반의 초대형/고해상도 UHD TV 및 대형/IPS/21:9 Curved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in-TOUCH 기반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패널 100% 이다.


2. 삼성SDI

  • 1970년 1월에 설립되어 소형전지, 중,대형전지 등을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중이다.
  • 동사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사업부문에서 2010년에는 세계 전지시장에서 M/S 1위를 차지한 이래로 현재까지 지속유지하고 있다.
  • ESS 사업은 차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과 양산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향후 ESS 산업은 발전설비 분산화와 신재생 발전 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 경제성 확보에 따른 도입 증가로 연간 5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전망이다.
  • 매출구성은 소형전지 등 68.09%, EMC 외 31.91% 등으로 구성된다.


3. SKC코오롱PI

  • 동사는 2008년 6월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여 SKC와 코오롱인더의 합작설립 PI 필름은 대부분의 전기·전자제품에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소재이다.
  • PI 필름은 스마트폰 및 Display 분야에 주로 사용되며, 절연용으로 사용되는 PI 필름은 중공업, 조선, 건설 분야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고속철도 등 그 수요와 적용분야가 증가하고 있다.
  • 동사는 전세계 PI 필름 Maker 중 유일하게 절연용-FPC용-Sputtering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타 Maker에서는 잘 대응되지 않는 특수(Customized) 두께 제품, 특수폭 제품 또한 시장에 공급중이다.
  • 기존 FCCL 內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신규 적용시장 등에 대한 PI(Polyimide) 필름 지속 연구개발을 통하여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7년 기준 시장 점유율은 27.9%이다.
  • 매출구성은 PI필름 99.98%, 임대 0.02% 등으로 구성된다.


4. 주성엔지니어링

  •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6월 설립. 1995년 법인 전환 후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 동사는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LED 및 OLED 제조장비 사업을 영위하며, LED용 GaN MO CVD 장비사업과 OLED 제조장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 반도체, FPD, 태양전지 장비산업은 세계화가 이루어진 상태로 각 장비당 경쟁사는 2∼4개로 압축. 국내에서도 설비 선정 시에 생산성 및 신뢰성 평가가 주안점. 주문제작 체제로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적 환경변화 극심하다.
  • 100% 수입에 의존하던 LED 제조 핵심 장비인 GaN MO CVD의 국산화. 향후 2~3년간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했다.
  • 매출구성은 디스플레이 56.78%, 반도체 40.52%, 태양전지 2.7% 등으로 구성된다.


5. 덕산네오룩스

  • 2014년 12월 31일 덕산하이메탈에서 인적분할 후 신설된 회사이며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화학소재사업 영위하고 있다.
  •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HTL과 Red Host 등을 주력 제품으로 개발 및 양산하여 공급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여타 유기재료 개발에도 주력중이다.
  • OLED는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조명산업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OLED 면조명은 신개념의 면광원으로서 기존 백열등 대비 70~90%의 전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성 및 고순도의 정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재료 구매 능력과 높은 수율이 강점이다.
  • 매출구성은 OLED재료 1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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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하나금융투자 "디스플레이 시장을 읽는 3가지 지표"


애플의 아이폰X 판매 호조

얼마전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불거진 아이폰X 판매부진설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쿡은 1일(현지시간) 2018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3월 분기 동안 아이폰X은 매주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최근 들어선 삼성전자, TSMC 등 관련 부품 공급업체들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아이폰X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었는데 이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었죠. 애플은 3월 마감된 분기에 아이폰 5천220만대를 판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 LG이노텍

- 동사는 1970년 금성알프스전자(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임. 2009년 LG마이크론(주)와 합병하였다.

- 현재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기기, 자동차, LED 조명 등의 주요 부품을 생산, 판매했다.

- 국내외 주요 거점 별로 11개 생산기반과 10개 판매거점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 R&D 캠퍼스와 연구소를 운영하며 혁신기술과 시장선도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글로벌 TOP 지위를 확보한 Display 부품 사업군은 신기술 개발 및 신제품 선 제안을 통한 시장선점으로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2. 인터플렉스

- 동사는 1994년 07월 설립되었으며 동사와 종속회사 화하선로판(천진)유한공사(중국)와 INTERFLEX VINA CO.,LTD.(베트남)는 FPCB 제조업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FPCB는 전자제품의 소형화, 경량화에 따른 적용 제품군의 확대로 PCB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증가하고 있음. 99년에 국내 최초로 폴더형 FPCB를 양산했고 그 이듬해에는 Rigid FPCB 양산을 시작하였다.

-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팬택 등 국내 우량 기업과 Motorola, Apple, Sharp, Flextronics 등 해외 글로벌 기업이 있다.

- 현지에 진출한 Big Customer의 요구에 따라 중국 및 베트남 출자회사에 생산 CAPA 증설투자를 진행하였으며, Multi FPCB LINE 구축을 통한 현지 생산 및 공급량 확대 등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 중이다.

- 매출구성은 제품 56.06%, 상품 43.94% 등으로 구성된다.




3. 삼성SDI

- 1970년 1월에 설립되어 소형전지, 중,대형전지 등을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중이다.

- 동사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사업부문에서 2010년에는 세계 전지시장에서 M/S 1위를 차지한 이래로 현재까지 지속유지하고 있다.

- ESS 사업은 차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과 양산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향후 ESS 산업은 발전설비 분산화와 신재생 발전 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 경제성 확보에 따른 도입 증가로 연간 5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전망이다.

- 매출구성은 소형전지 등 68.09%, EMC 외 31.91% 등으로 구성된다.


4. 삼성전기

- 동사는 1973년에 설립해 각종 전자부품의 제조ㆍ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이다.

-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을 생산/판매하는 모듈솔루션, 수동소자 등을 생산/판매하는 컴포넌트솔루션, 반도체패키지기판, 고밀도다층기판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판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 수원사업장은 본사, R&D, 마케팅 및 지원기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부산 사업장은 기판, MLCC, 칩 인덕터 등 고부가 제품 생산, 천안 사업장은 Fo-PLP개발로 운영하고 있다.

- 현재 동사는 소재광학, 다층박막성형, 고주파 회로설계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칩부품, 기판 등을 세계 일류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모듈솔루션 44.04%, 컴포넌트솔루션 34.47%, 기판솔루션 21.49% 등으로 구성된다.




5. LG디스플레이

- 동사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으며, TFT-LCD 및 OLED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OLED는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급한 데 이어, UHD OLED TV,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Round) OLED 패널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 등 전통 IT 제품 시장은 성장 정체 혹은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빠르게 진화 중인 e생태계 환경에 발맞춰 Smartphone 등 중소형 Display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 LCD에서는 IPS 기술 기반의 초대형/고해상도 UHD TV 및 대형/IPS/21:9 Curved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in-TOUCH 기반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패널 100% 이다.


※ 참고 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2104727&type=det&re=






어제 우연히 인터넷에서 삼성에서 개발중인 '인폴딩' 폴더블 스마트폰의 사진을 봤습니다. 접었을 경우에는 일반 스마트폰의 크기, 펼치면 태블릿PC 정도의 사이즈가 되더군요.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기계를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해서 열심히 연구개발중인 기업들을 알아보려합니다.




1.코오롱인더

- 동사는 (주)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2009년 12월 31일자로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이다.

- 산업자재군(자동차소재 등), 화학소재군(종합화학제품),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패션, 아웃도어 제품), 의류소재군의 5개 사업군으로 구성된다.

- 산업자재부문은 타이어코오드를 비롯하여 에어백 원단 및 쿠션, 산업용사, SPB(부직포), 샤무드(인공피혁), 아라미드, MBR(멤브레인)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 약 880억원을 투자하여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CPI필름 생산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산업자재군 37.96%, 패션군 21.84%, 화학소재군 19.49%, 필름/전자재료군 11.13%, 의류소재등군 9.59% 등으로 구성된다.


2.SKC코오롱PI

- 동사는 2008년 6월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여 SKC와 코오롱인더의 합작설립 PI 필름은 대부분의 전기·전자제품에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소재이다.

- PI 필름은 스마트폰 및 Display 분야에 주로 사용되며, 절연용으로 사용되는 PI 필름은 중공업, 조선, 건설 분야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고속철도 등 그 수요와 적용분야가 증가하고 있다.

- 동사는 전세계 PI 필름 Maker 중 유일하게 절연용-FPC용-Sputtering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타 Maker에서는 잘 대응되지 않는 특수(Customized) 두께 제품, 특수폭 제품 또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기존 FCCL 內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신규 적용시장 등에 대한 PI(Polyimide) 필름 지속 연구개발을 통하여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6년 기준 시장 점유율은 23.6%이다.

- 매출구성은 PI필름 99.98%, 임대 0.02% 등으로 구성된다.




3.경인양행

- 동사는 염료산업 및 사카린을 비롯한 화학산업을 주요사업으로하며, 1977년 10월 14일에 설립되어 199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 종속회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를 생산하는 주요종속회사인 (주)와이즈캠을 포함해 총 5개의 회사로 구성된다.

- 염료산업을 주 사업으로 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카린 등을 취급하는 연결대상 계열회사인 JMC를 바탕으로 한 화학산업으로 사업부를 구성된다.

- (주)와이즈켐 출자를 통하여 OLED,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사업으로의 사업영역영역을 확장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향상 추진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염료부문 90.09%, 화학부문 24.71%, 내부거래 및 연결조정 -14.8% 등으로 구성된다.


4.LG디스플레이

- 동사는 TFT-LCD,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Display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 OLED는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급한 데 이어, UHD OLED TV,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Round) OLED 패널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 등 전통 IT 제품 시장은 성장 정체 혹은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빠르게 진화 중인 e생태계 환경에 발맞춰 Smartphone등 중소형 Display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 LCD에서는 IPS 기술 기반의 초대형/고해상도 UHD TV 및 대형/IPS/21:9 Curved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in-TOUCH 기반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패널 100% 이다.




5.트레이스

- 동사는 2011년 4월 27일 합병으로 인하여 주된 사업내용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서 전자부품 제조업으로 변경됐다.

- 동사는 국내 메이저 휴대폰 제조사인 LG전자를 후레쉬 광모듈 제품의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고객사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중 후레쉬 모듈이 적용되는 주요 프리미엄폰에 후레쉬 모듈이 납품되고 있다.

- 동사는 현재 Full-HD LED TV 및 모니터를 중국에 위탁 생산하여 총판 계약을 통해 자사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으며, 총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전에 주문 받아 중국에 원하는 사양대로 주문하여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지난 10년 여간의 관련 개발 및 제조, 그리고 납품을 통해 관련 설계 및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IT 모듈 65.55%, 기타전자부품 상품 34.45%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애플 아이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8% 이상, 세계 시장 점유율은 50%가 넘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라는 소프트웨어의 플랫폼 두 가지 모두를 독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4차산업혁명에서 엄청난 자본이 될텐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애플의 아이폰 호황을 함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기업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1. LG이노텍

- 동사는 1970년 금성알프스전자(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임. 2009년 LG마이크론(주)와 합병했다.

- 현재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기기, 자동차, LED 조명 등의 주요 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국내외 주요 거점 별로 11개 생산기반과 10개 판매거점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 R&D 캠퍼스와 연구소를 운영하며 혁신기술과 시장선도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글로벌 TOP 지위를 확보한 Display 부품 사업군은 신기술 개발 및 신제품 선 제안을 통한 시장선점으로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광학솔루션사업부 외 54.38%, 전장부품사업부 18.69%, 기판소재사업부 16.41%, LED사업부 10.51% 등으로 구성된다.


2. 하이비젼시스템

- 동사는 비젼기술을 응용한 각종 검사 및 공정장비의 개발/제조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되어, 2012년 (주)하이비젼시스템과 합병, 상호를 (주)하이비젼시스템으로 변경하였다.

- 주로 휴대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에 대한 공정 및 검사의 자동화 장비의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비젼인식 기술과 카메라 모듈에 대한 프로세싱과 자동보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주요 고객사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사이며 카메라 모듈을 소비하는 글로벌 엔드 유저 중 내작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업체에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장비가 공급되고 있다.

- 카메라모듈 부문의 국내 최대 업체인 LG이노텍, 삼성광통신 등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고 Cowell, Primax, Sharp 등 해외 대규모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에도 동사의 장비가 일부 공급된다.

- 매출구성은 CCM자동화검사장비 70.75%, 영상평가장치 및 기타 25.61%, 3D 프린터 등 3.64% 등으로 구성된다.


3. LG디스플레이

- 동사는 TFT-LCD,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Display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 OLED는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급한 데 이어, UHD OLED TV,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Round) OLED 패널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 등 전통 IT 제품 시장은 성장 정체 혹은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빠르게 진화 중인 e생태계 환경에 발맞춰 Smartphone등 중소형 Display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 LCD에서는 IPS 기술 기반의 초대형/고해상도 UHD TV 및 대형/IPS/21:9 Curved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in-TOUCH 기반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패널 100% 이다.


4. 프로텍

- 동사는 1997년 9월 1일에 반도체장비 및 자동화 공압 부품 등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8월 발행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 시스템사업부는 DISPENCER M,C등의 장비를 삼성전자, 앰코테크놀러지,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뉴메틱 사업부는 PNEUMATIC CYLINDER 등의 장비를 공급 한다.

- BGA 패키지에 대한 후공정 디스펜서 장비는 국내시장은 외국업체와 동사가 시장을 선점. 국내 생산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해외진출에 성공하여 ATS 및 골콘다 등을 통해 싱가포르 및 대만 시장에서 외국업체와 대등한 경쟁하고 있다.

- 동사는 기존 주력제품인 디스펜서 장비 관련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의 개발, 제조의 Know-How를 이용 LED제조장비 기술개발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시스템 91.7%, 뉴메틱 8.3%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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