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리의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 동사는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건설기계 산업의 시장침체가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신흥시장, 국내, 선진시장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건설기계 시장은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미중 무역장기화 등으로 2020년까지 시장은 소폭 축소되겠으나 이후 회복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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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7월 5일 공사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에 자본금 5조원으로 출범하며, ㈜한국해양선박과 ㈜한국해양보증보험도 공사에 합병될 예정입니다. 공사는 향후 '선박발주 투자 및 보증', '중고선 매입 및 용선사업', '해운산업정보 수집 및 제공', '노후선 교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조선업/해운업 재건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하반기 정부 주도의 신규발주가 추가되는 모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 현대중공업

• 1973년 12월 설립되어 조선부문, 해양부문, 플랜트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8년 3월 31일 기준 하이투자증권㈜ 외 4개 종속기업이 매각예정이다.
•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현대중공업 기업집단에 속한 계열 회사로서 기업집단에 속한 국내계열회사는 총 28개이며 이중에 상장사는 동사와 (주)현대미포조선 2개사이다.
• 종속 기업((주)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주), Hyundai-Vinashin Shipyard Co., Ltd.)를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맞추어 LNG선/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부유식 저장기화설비 분야(FRSU) 및 심해/극지방 한계유전 개발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조선 70.71%, 해양플랜트 19.95%, 엔진기계 3.37%, 기타 2.65%, 그린에너지 1.95%, 전기전자시스템 0.8%, 건설장비 0.57% 등으로 구성된다.

2. 현대미포조선

• 동사는 1975년 창사 이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수준의 업체로 거듭났으며 1996년 베트남에 합작 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부문을 확장했다.
• 동사의 사업부문은 선박건조의 조선부문과 금융서비스의 금융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준수하기 위해 2017년 11월 종속기업인 하이투자증권㈜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 18년 3월 31일 기준 한국 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자료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뒤를 이어 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여 5위에 위치하고 있다.
• 동사는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을 총 9개(중형 석유제품 운반선,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와 LPG TANK CHOCK SUPPORT HOLE NC MARKING 자동화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조선 100% 이다.

3. 삼성중공업

• 동사는 1974년 8월 설립되어 선박, 해양플랫폼 등을 판매하는 조선해양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주로 담당하는 E＆I부문으로 나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조선부문은 세계경제 및 해운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E＆I 부문은 건설업체 급증으로 업체당 평균수주액이 격감하고 있고, 공공부문의 턴키시장에 중견업체 참여가 많아져 업체간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현재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획득한 ISO14001 인증규격의 지속적인 유지발전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는 물론 인근지역의 환경정화 활동,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개발 등에 집중하는 중이다.
• 매출구성은 조선해양 112.38%, E and I 1.61%, 연결조정 -13.99%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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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케이프투자증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 장기전망은 여전히 밝다"

(2)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무게 중심을 낮춰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담는 바닷물입니다다. 평형수처리장치는 필터와 같은 장치로 평형수내 미생물 등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살균 역할을 하죠.

미국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은 기존 운항 선박의 5년간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시장 규모를 50조원으로 추정했습니다. IBK경제연구소는 55조5000억원으로 봤구요. 선박평형수처리장치 관련 기존 운항 선박 48조, 신규 선박 1조1000억원의 시장이 창출되고 장치 유지보수 부문에서 연간 3000억~5000억원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5년간 관련 시장 규모를 4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선박평형수와 관련된 국내 상장 기업들을 알아보려합니다.

1. 한라IMS

• 2009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선용 레벨측정시스템 및 장치 제조와 선박계선 계류 조타장비 제조를 영위하고 있다.
• BWTS, BVCS, BGS의 통합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통합 패키지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의 편리성에 맞춰 출시하고 있다.
• 공기식 원격측정장치는 국내에서는 2개사 해외업체로는 4~5개사 (Emerson/미국, Nakakita/일본, 무사시노/일본, 스칸젯메크론/스웨덴 등)가 경쟁하고 있다.
• 신제품인 EcoGuardian BWTS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이 2016년 9월 8일 발효되어 1년뒤에 현존선과 신조선 모두를 대상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장착이 의무화 되었다.
• 매출구성은 선용원격자동측정시스템 28.81%, 일반경보및측정장치 28.11%, 밸브원격자동개폐시스템 19.76%, 선용원격자동경보시스템 8.89%, LED시스템 8.86%, BWTS시스템 5.56% 등으로 구성된다.

2. 엔케이

• 1984년 설립되어 200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소화장치(고정식)부문,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부문, 해양플랜트 기자재 부문, 고압가스 용기부문이 있다.
• 동사의 주요제품은 소화장치(고정식)이며 이는 선박건조에 소요되는 선체의장부의 부품 중 화재의 진압을 위하여 필요한 장치다.
• 환경규제와 관련한 IMO협약에 따라 선박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및 순환식 배기가스세정시스템 장착 의무화로 신규 시장 매출 증가 기대된다.
• 동사는 차세대 선박 추진연료인 LNG의 선박 대 선박 주유를 위한 설계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선박용 소화장치 55.82%, 고압 가스용기 20.93%,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20.1%, 해양플랜트 기자재 1.98%, 기타 1.17% 등으로 구성된다.

3. 이엠코리아

• 동사는 2003년 3월 20일 공작기계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10월1일 공작기계핵심부품 및 방산제품, 발전설비제품을 생산하는 동우정밀을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였다.
•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수소연료전지 관련사업, 태양광발전 관련 사업 등이 있다.
•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Mother Machine)로서 자본재산업의 핵심 산업이며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제조업 경쟁력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전·후방 산업관련 효과가 매우 크다.
•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수소발생장치, 수소스테이션 및 수소플랜트사업을 신규사업을 개발 및 추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공작기계 47.82%, 방산부품 29.7%, 수소스테이션 등 9.71%, 선박평형수처리장치/음식물처리장치 6.16%, 건설기계장비 3%, 발전설비 부품 2.02%, 분철 및 임대매출 1.58% 등으로 구성된다.

4. 현대중공업

• 1973년 12월 설립되어 조선부문, 해양부문, 플랜트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7년 12월 31일 기준 금융,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해양플랜트 등 14개 종속기업의 매각이 예정되어있다.
•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현대중공업 기업집단에 속한 계열 회사로서 기업집단에 속한 국내계열회사는 총 28개이며 이중에 상장사는 동사와 (주)현대미포조선 포함 5개사이다.
• 종속 기업((주)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주), Hyundai-Vinashin Shipyard Co., Ltd.)를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맞추어 LNG선/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부유식 저장기화설비 분야(FRSU) 및 심해/극지방 한계유전 개발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조선 64.12%, 해양플랜트 25.98%, 엔진기계 5.08%, 기타 2.02%, 그린에너지 1.66%, 전기전자시스템 0.73%, 건설장비 0.4%, 금융 0% 등으로 구성된다.

5. STX엔진

• 2004년에 주식회사 STX에서 인적 분할하여 STX엔진으로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민수(선박, 발전)사업, 특수(방산)사업, 전자통신 사업의 3개 부문을 영위 중이다.
• 민수사업부문은 벌커, 탱커, 석유탐사 및 시추선 등 조선산업의 대표 선종에 탑재되는 선박용 주기관 엔진 및 보조엔진, 비상용발전기, 조선기자재를 비롯한 빌딩, 철도, 항만 크레인 등 각종 산업설비 등으로 공급중이다.
• 특수사업부문은 육군의 주력인 K1, K1A1 전차, K-9 자주포 및 해군, 해경의 함정에 탑재되는 특수고속엔진을 생산하며 전자통신 사업부문은 수중음향체계, 전파탐지체계, 전술통신체계 등 방위산업용 첨단 장비 공급중이다.
• 2,000kw 이상의 Non-captive 중대형 엔진 시장의 경우 오랜기간 MDT사와의 License Agreement를 통해 뛰어난 제품 품질 및 브랜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민수사업 54.63%, 특수사업 36.85%, 전자통신 8.52% 등으로 구성된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30/2017103004268.html?Dep0=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