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공모정보

시장구분: 코스닥

업종: 자연과학 및 공학연구개발업

기업구분: 중소일반

총공모주식수: 7,200,000주

희망공모가액: 4,700원~5,700원

확정공모가액: 6,500원

공모경쟁률: 810.33:1



2. 기업개요

- 당사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2013년 5월 국내 임상진단검사 분야  기관인 이원의료재단과 게놈연구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의 Diagnomics, Inc.의 한미합작법인으로 설립


- 당사는 첨단 유전자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개발, 최첨단 유전자 분석 기술과 생명정보학(BI, Bioinformatics)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맞춤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


- 당사의 주요 사업으로는 비침습산전진단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 유전성 암 예측검사,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맞춤형 질병예측 검사, 안과질환 전문 유전체 분석 검사,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체 분석 서비스, DNA App 개발 등이 있으며, 당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해당분야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


- 당사는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확성, 정밀성 등을 높인 알고리즘 등을 적용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비침습산전진단검사(NIPT)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제공,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장비 업체인 일루미나(Illumina)로부터 전략적으로 공급받고 있는 GSA(Global Screening Array) 제품 기반의 MGA chip을 통하여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상용화 또는 단계적 상용화를 진행. 




-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액체 생검 및 장기이식 거부 모니터링 등 기술의 경우 향후 암진단 시장에서 확고한 성장이 예상되는 고난도의 기술로 평가


- 당사는 유전체 분석기술을 의료분야뿐 아니라 라이프사이클분야로도 확대, 당사가 제공하는 유전체 분석 결과물이 각 개인이 생활하면서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에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당사는 현재 Research 분야가 아닌 Clinical 시장에 주력. 전체 시퀀싱 서비스 시장에서 Clinical 시장은 2014~2020년까지 연평균 28.1%으로 성장하여 2020년 77억달러(약 8.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Research 시장의 연평균 4.4% 성장률 대비 월등히 높은 성장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당사는 유전체 분석 및 유전자마커 발굴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꾸준히 기술력을 축적해 온 결과, 2016년 세계최고수준의 유전자연구소와 기업 12개사가 참여한 세계 유전자분석 컨소시엄 GSA(Global Screening Array) 파트너로 선정. GSA는 2년 안에 1천만명의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유전자정보분석의 세계기준을 만든다는 목표


※ 출처

http://www.38.co.kr/html/fund/?o=v&no=13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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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세계 생명공학 및 제약 벤처 투자 가운데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가 특히 흥행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피밴티지에 따르면 지난 분기 세계 생명공학 제약 분야에 벤처 자금은 총 43억달러 규모로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하네요. 금액은 커졌지만 건수로는 97건으로 감소해 투자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자금조달 규모도 4570만달러로 작년의 2990만달러에 비해 불어났습니다. 1분기 세계적인 투자이슈로 선정된 '유전자 치료'와 관련된 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1. 바이로메드

- 1996년에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바이오의약품 사업과 천연물의약품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과 천연물의약품 사업부문에서 국내/외 제약사에게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의약품 판매 로열티, 제품의 직접판매, 기능성 원료의 판매 활동 등을 통해 수익 발생한다.

- 동사는 바이오신약과 천연물의약이 개발중이며 건강기능식품(알렉스, 무르핀, 공신보감 등)에 대한 직/간접판매(약국, 자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제휴쇼핑몰 등) 실적이 주요 상품매출로 인식된다.

-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에서 D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VM202, VM206과 재조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VM501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기술이전 55.14%, 건강식품상품 40.74%, 연구용역 4.12% 등으로 구성된다.


2. 코오롱생명과학

- 2000년에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원료의약, 의약중간체, 항균제, 화학소재, 수처리제 등의 생산 및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등을 영위하는 코오롱그룹 계열사이다.

- 케미컬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 워터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신약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세포유전자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골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브랜드명 인보사케이주)의 임상3상을 완료하고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암과 관련하여 암백신 치료제(KLS-1010), 암통증치료제(KLS-2010), 항암제(KLS-3010)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이외에도 향후 임상 단계에 있는 유전자치료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 매출구성은 환경소재사업 58.71%, 의약사업 40.6%, 바이오사업 0.7% 등으로 구성된다.



3. 제넥신

- 동사는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치료백신은 고효능 발현벡터를 이용하여 체내에서 특정 항원 유전자와 면역증강 유전자를 발현시켜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로 현재 자궁경부전암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hybrid Fc 원천기술은 호르몬, 펩타이드, 사이토카인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지속형 제품개발에 적용이 가능한 기반기술로, 다양한 단백질치료제에 폭넓게 적용되어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 2017년 12월 31일 기준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인 GX-H9 (hGH-hyFc)의 한국, 유럽 임상 2상 완료와 빈혈치료제인 GX-E2 (EPO-hyFc)의 한국 임상 2상 완료 등의 실적이 있다.

- 매출구성은 기술이전 50.14%, 연구용역 46.86%, 기타상품매출 2.56%, 기술재산권 0.45% 등으로 구성된다.


4. 진원생명과학

- 동사는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의약품 개발 및 제조, 판매의 사업도 함께 영위중이다.

-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은 유전자치료제 및 플라스미드 DNA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지점인 VGXI USA를 통해서 판매 중이며 신약개발사업은 DNA백신사업과 플라스미드 기반 차세대 바이오 신약사업으로 나뉜다.

- 동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이 2012년 3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9.4%의 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동기간의 바이오의약품이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이노비오로부터 에볼라 DNA백신의 후보 물질과 비임상연구 관련 결과물을 제공받았고 시료생산 및 비임상 연구를 완료하는 중에 15년 4월, 2년간 최대 611억원을 지원하는 미국 국방부 지원 에볼라 퇴치프로젝트에 참여했다.

- 매출구성은 각종 심지의 제조 및 판매 41.74%, 의약품,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 38.52%, 각 사업에 관련된 사업 16.75%, 로열티등 3% 등으로 구성된다.



5. 랩지노믹스

- 2002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국내 최초로 개발한 20여 종의 첨단 분자 진단검사 외에도 암, 유전질환 등 여러 분야에 이르는 진단검사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검사에 소요되는 각종 키트를 자체 제조하여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 삼성서울병원과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셋업한 열성유전질환 5종 검사는 5가지 호발 열성 유전질환의 스크리닝검사를 MALDI-TOF MS 및 Real time PCR 기술을 이용하여 산전, 산후 검사로 제공중이다.

- 매출구성은 일반진단 검체분석 등 용역 49.46%, 분자진단검사서비스 32.22%, 유전자분석 18.25%, 건강기능식품외 0.07%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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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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