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모정보

  • 시장구분: 코스닥
  • 업종: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 기업구분: 중소일반
  • 총공모주식수: 6,000,000주
  • 희망공모가액: 30,900 ~ 35,000원
  • 확정공모가액: 35,000원
  • 공모경쟁률: 320.11:1




2. 기업개요

  • 동사는 2016년 5월 씨제이이앤엠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드라마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 글로벌 전역에 현지 최고의 Traditional / New media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이다.
  • 국내에서 씨제이이앤엠㈜가 보유하고 있는 tvN 및 OCN에 드라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전통 미디어 및 디지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편성 50.96%, 판매 40.18%, 기타 8.86%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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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1. 몬티홀 문제 (Monty Hall Problem)

여러분 몬티홀 문제란 것을 들어보셨나요? 영화 '21'에서 블랙잭을 하는 주인공의 대학강의 장면에 나와서 더 유명한 문제인데요. 몬티 홀 문제(Monty Hall problem)는 미국의 TV 게임 쇼 《Let's Make a Deal》에서 유래한 퍼즐입니다. 이 게임 쇼의 진행자 몬티 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죠. 퍼즐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 개의 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문 뒤에 있는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게임쇼에 참가했다. 한 문 뒤에는 자동차가 있고, 나머지 두 문 뒤에는 염소가 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 1번 문을 선택했을 때, 게임쇼 진행자는 3번 문을 열어 문뒤에 염소가 있음을 보여주면서 1번 대신 2번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참가자가 자동차를 가지려할 때 원래 선택했던 번호를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2. 판단의 근거 - 확률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확률적으로 사고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3개의 문이 있고, 그 중 1개의 문은 거짓(False)이라고 밝혀졌으니 나머지 2개의 문 중에 참(True)이 있다고 말이죠. 이 때의 확률은 1/2, 50%가 됩니다. 그렇다면 선택했던 방번호를 바꾸거나, 그렇지 않거나 내가 선택한 방의 확률은 50%로 동일합니다.


만약 이렇게 계산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문제의 핵심 정보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진행자는 자동차와 염소가 어떤 문에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진행자가 자동차가 있는 문을 여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정보 말이죠. 문제를 다시 가져와보겠습니다.


세 개의 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문 뒤에 있는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게임쇼에 참가했다. 한 문 뒤에는 자동차가 있고, 나머지 두 문 뒤에는 염소가 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 1번 문을 선택했을 때, 게임쇼 진행자는 3번 문을 열어 문뒤에 염소가 있음을 보여주면서 1번 대신 2번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참가자가 자동차를 가지려할 때 원래 선택했던 번호를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진행자가 3번 문을 열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정보가 됩니다. 이 사실 때문에 확률은 아래의 그림처럼 계산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자가 문을 바꾸겠냐고 물어봤을 때는 바꾸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바꿔서 당첨될 확률이 2/3, 66% 정도 되는 것이니까요.


3. 상황 너머를 보는 힘

저는 이 몬티홀 문제를 보면서 금융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가진 맹점도 이와 비슷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자가 문을 여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정보, 정보선점자의 설계 행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눈앞에 놓여진 문 2개만 보고 확률이 50%라고 단순화해버리는 경우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많을테니까요.


어떤 정보가 노출된 것, 그 정보의 유통경로, 정보가 일으키는 영향 까지도 정보의 하나로써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언제나 겸손해야할 것 같습니다.



※ 참고자료

(1) https://ko.wikipedia.org/wiki/%EB%AA%AC%ED%8B%B0_%ED%99%80_%EB%AC%B8%EC%A0%9C



안녕하세요, 핀리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다큐를 하나 보았는데요. [제로베팅게임]이라는 제목을 달고있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허벌라이프 주식에 대한 공매도와 그 공매도에 반하는 포지션으로 쇼트스퀴즈를 한 두 사람과 또 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데요. 각자가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다큐를 통해서 공매도와 쇼트스퀴즈를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허벌라이프가 사기적인 다단계업체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2016년 미국 법원의 판결로 대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58106)


1. 허벌라이프, 매수냐 매도냐?

herbalife bill ackma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큐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허벌라이프가 피라미드 회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실제 허벌라이프의 피해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하는 내용과, 이 와는 또 다른 세상인 '월가'에서 허벌라이프 주식을 두고 매수하는 쪽과 매도하는 쪽의 싸움을 보여줍니다.


다큐를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허벌라이프도 vs. 허벌라이프의 피해자들도, 매수하는 쪽도 vs. 매도하는 쪽도 모두 '스스로가 믿고있는 사실'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는 것 입니다. 양쪽 모두가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 자체가 허벌라이프의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허벌라이프의 주가 역시 이들 주장의 신빙성에 영향을 미치죠.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허벌라이프가 불법적인 피라미드회사라고 믿는 사람들은 허벌라이프 주식에 대해서 매도 포지션을 취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취하는 포지션이 허벌라이프의 주가를 떨어뜨립니다. 허벌라이프의 주가가 떨어지면 사람들은 허벌라이프의 펀더멘탈이 실제로 그만큼 하락했다고 생각하고, 허벌라이프 기업가치와 사업구조의 신빙성에 대해 의구심을 증폭시킵니다.


가격이 곧 가치가 되는 자본주의 세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 진실이냐, 거짓이냐에 영향을 주니 말입니다.


2. 쇼트(short,공매도)


다큐 내용 자체도 재밌지만 주식 용어인 '쇼트'를 알고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허벌라이프의 사업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빌 아크만'이 2016년 기준으로 10억달러, 한화 1조 정도의 공매도 물량을 보유중이라 하는데요. 숏(공매도)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 썼던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2018/04/11 - [▶ 재밌는 금융이야기/경제 이슈 이해하기] - 삼성증권 주식 배당 사건으로 이해하는 공매도 제도



3.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공매도와 함께 이해하면 좋은 새로운 개념도 등장합니다. '빌 아크만'의 반대 포지션인 '칼 아이칸'이 허벌라이프 주식을 계속 매수한 행위를 설명하며 다큐에서 '쇼트 스퀴즈'를 유발했다며 이 용어를 사용했는데요.


쇼트 스퀴즈는 투자자들이 쇼트 포지션을 커버하거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식을 사야만 하는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한번에 급격하게 주식을 구입하게 됨으로써 주식의 가격상승 모멘텀이 매우 강한 힘을 갖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허벌라이프의 주가는 '빌 아크만'의 공매도 물량으로부터 가격을 아래로 내려끄는 힘을 받았다면, '칼 아이칸'의 매수 물량으로부터는 가격을 위로 끄는 힘을 받은 것입니다.


short squeez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함께보면 좋은 글

2018/04/27 - [▶ 재밌는 금융이야기/투자의 고수들] - 빅쇼트 실화의 주인공,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1조를 번 마이클 버리

2018/04/16 - [▶ 재밌는 금융이야기/투자의 고수들] - 오류에 투자한다, 공매도의 전설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2018/04/25 - [▶ 재밌는 금융이야기/투자의 고수들] - 피라미딩(불타기)과 공매도의 콤비전략, 수익률 40만% 월가의 큰곰 제시 리버모어



※ 참고자료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samo&logNo=13003249032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영화 산업과 관련된 주식은 정말 많습니다. 제작, 배급, 상영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서 특수효과까지 모든 것이 산업과 연결됩니다. 변호인, 택시운전사의 히트 그리고 작년에는 신과함께의 히트까지 영화 한 개가 성공하면 이에 따라 이득을 보는 기업들도 늘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와 관련되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CJ CGV

- 영화 상영업계의 선두주자로서 2017년 3분기 말 기준 144개 사이트 1,076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로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 고객 니즈에 따라 공간이 변하는 `더 프라이빗 씨네마`,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 `4DX`,`스타리움`, `SoundX`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대형 멀티플렉스 사업자 간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부동의 1위를 점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티켓판매 60.54%, 매점판매 15.83%, 기타판매 9.96%, 광고판매 9.25%, 장비판매 4.42% 등으로 구성된다.


2. 키이스트

- 연예인 등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여, TV 방송, 영화 등의 출연 및 CF 출연에 관한 용역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수활동과 관련하여 음원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 종속회사를 통해서는 tv방송용 드라마 제작하여 국내 방송사에 공급하는 사업 및 영화제작 사업, 일본 케이블 tv에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송출하는 사업, 모바일 게임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배용준, 손현주, 김현중, 주지훈, 김수현,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홍수현, 소이현, 이현우, 박서준, 박수진, 손담비, 구하라, 안소희, 한지혜, 우도환 등 스타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징하고 있다.

- JYP 엔터테인먼트 및 CJ미디어와 공동으로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 1, 2를 제작, 방영하였으며, 이 외에도 울랄라 부부, 학교, 응급남녀, 신의 선물, 밤을 걷는 선비 등을 성공적으로 방영했다.

- 매출구성은 해외엔터테인먼트 69.94%, 매니지먼트 21.7%, 드라마제작 8.36% 등으로 구성된다.


3. 화이브라더스

-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주)뷰티풀마인드, (주)화이인베스트먼트, (주)매드맨포스트를 통하여 각각 홈쇼핑유통업, 금융업, 영상 및 특수효과 사업을 영위한다.

- 동사가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소속연예인으로는 유해진, 주원, 김윤석, 오현경, 강지환, 이시영, 황우슬혜 등이 있다.

- 2008년 TVN에서 방영된 `맞짱`과, 2013년 개봉된 영화 `캐치미`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 SBS미니시리즈 `가면`,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2016년 MBC `운빨로맨스` 등을 제작했다.

- 2016년 5월 자체 화장품 브랜드 `뷰티핏(BEAUTY:FIT)`을 런칭하며 화장품 유통 사업에 진출했으며, 9월에는 화이브라더스의 영화 CG 물량 일부 작업을 위해 시각효과(VFX)업체 매드맨포스트를 인수했다.

- 매출구성은 매니지먼트 34.59%, 영화/드라마제작 34.58%, 상품매출 17.83%, 제작매출 6.66%, 판권매출 5.82%, 벤처조합수익 0.46%, 음원 0.07% 등으로 구성된다.


4. 쇼박스

- 영화 투자 및 배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 자회사인 舊(주)쇼박스를 흡수 합병. 2015년 브랜드와 사명의 통일을 위해 주식회사 쇼박스로 사명을 변경하여 영화 투자 및 배급전문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대했다.

- 2007년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국내에서는 영화 콘텐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 극장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영역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 동사는 2016년 10편의 한국영화를 배급하였으며, 2017년 3분기 전체영화 관객수점유율 11.8%를 기록, 업계 2위를 차지.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한국영화 배급사이다.

- 매출구성은 내수영화 98.3%, 수출영화 1.64%, 임대 0.06% 등으로 구성된다.


5. 덱스터

-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영상제작물에 있어 시각효과를 담당하는 VFX 기술은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는 특히 주로 국내 및 해외(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다.

- 할리우드 일부 선두업체 외 디지털 크리쳐의 털, 얼굴, 바다와 같은 기술들을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영화제작에 활용하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며, 향후 VFX 작업 시 빠른 대응능력과 고퀄리티 작업이 가능하다.

- 중국 유명 감독인 서극 감독의 `적인걸2`, `지취위호산` 등을 진행하였고, 최근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오른 `쿵푸요가`의 메인 VFX를 담당하면서 중국 내에서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매출구성은 VFX 제작 86.62%, 기타용역수익 13.38%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드라마의 파워는 엄청 납니다. 콘텐츠 자체의 파워에 PPL로 벌어들이는 추가 광고수익, 그 외 판권 수출 및 수출로부터 파생되는 셀러브리티들의 부가가치까지 고려하면 실로 엄청난 사업입니다. 작년 CJ E&M에서 분리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역시 높은 가격을 기록하며 아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처럼 드라마와 관련된 테마주 몇가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1. 스튜디오드래곤

- 2016년 5월 씨제이이앤엠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

- 전통 미디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드라마 산업을 리딩

- 글로벌 전역에 현지 최고의 Traditional / New media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

- 국내에서 씨제이이앤엠㈜가 보유하고 있는 tvN 및 OCN에 드라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전통 미디어 및 디지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드라마사업 100%로 구분



2. NEW

- 영화 투자 및 배급사업을 영위.

- 2012년 ‘부러진 화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점유율을 높였으며,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부산행’을 천만 영화로 등극시키며 업계 4강으로 자리 매김

- 영화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미디어 사업 기업으로 성장. 음악 투자ㆍ배급 사업인 뮤직앤뉴를 시작

- 2013년에는 창작뮤지컬 `디셈버`를 통해 공연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

- 스포츠 사업부문인 브라보앤뉴는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 포함 7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17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대회 중계권을 유통함

- 2016년 6월 자체 영화관 브랜드 `씨네Q`를 런칭. 2017년 오픈한 1호점(경주보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익성을 중점으로 영화관 사이트를 확대해나갈 것

- 매출구성은 영화상품 98.36%, 드라마 0.92%, 기타 0.72% 등으로 구성




3. IHQ

- 1962년 8월 설립되었으며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니지먼트, 음반, 드라마 제작과 미디어 부문의 유료방송, 프로그램 공급, 광고대행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가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대의 과학기술과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문화상품, 서비스를 생산 및 유통하는 산업으로 거대 생산설비나 자본 없이 창의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산업임

- 다수의 유명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핵심으로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동사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오광록, 이미숙, 채림, 백성현 등이 있음

- 경쟁력 있는 드라마 PD와 작가, 연기자의 섭외에 주력하여 `함부로 애틋하게`, `오로라공주`, `뿌리깊은 나무` 등 우수한 작품들을 제작함

- 매출구성은 광고수익 39.07%, 방송 27.22%, 매니지먼트 13.31%, 수신료수익 13.17%, 기타수익 4.85%, 음반 1.74%, 기타 0.64% 등으로 구성




4. 제이콘텐트리

- 일간스포츠 신문의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다 2009년 물적분할 후 지난 2014년 매각 하였으며, 2016년 매거진사업부문을 영업양도 후 현재 계열사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컨텐츠투자 등을 영위

- 종속회사를 통하여 `메가박스` 극장 운영, 방송용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음. 극장 부문인 메가박스의 전국관객기준 시장 점유율은 18.8%를 차지하고 있음

- 드라마 제작부문은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에서 SBS를 통해 방영된 ‘바람의 화원’을 시작으로 KBS ‘공부의신’ 그리고 계열회사인 JTBC가 개국 하면서 ‘인수대비’, ‘밀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

- JTBC 개국 이후 콘텐트 유통부문을 통해 JTBC의 콘텐트를 국내/외 및 VOD 유통을 통해 콘텐트 유통부문도 원활히 성장시키고 있음

- 매출구성은 영화 70.21%, 방송 37.32%, 연결조정 -7.52% 등으로 구성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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