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산업혁명, 정보화, IoT ... 많은 정보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핵심 문제가 존재합니다. 바로 '보안'입니다. 스마트기기와 웹데이터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와 산업해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단 1번의 해킹이 회사를 망하게 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사건도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랜섬웨어나 해킹으로부터 보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체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1. 이스트소프트

- 동사는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며, PC사용자에게 혁신적 효용을 제공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중 알집, 알씨, 알송, 알캡쳐 등이 코리안클릭 기준 사용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 역시 사용자 점유율 1위를 차지고 있다.

- 자회사 이스트게임즈에는 게임부분에는 ‘카발 온라인’, ‘카발2’로 이루어진 온라인게임이 있으며, 2015년부터 신규 모바일 게임 고양이 다방을 서비스 중이다.

- 2017년 1월 보안사업부분이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로 분할되면서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알약`으로 대표되는 보안 소프트웨어 부분은 분사된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알툴즈패키지 58.58%, 제휴서비스 및 광고 39.08%, 위탁개발서비스 2.34% 등으로 구성된다.


2. 라온시큐어

- 1998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모바일백신, 가상키보드, 모바일암호인증, 모바일단말관리) 및 PC보안, IOT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 정보보호 사업 영역은 크게 솔루션 사업과 서비스 사업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년 1월에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써니뱅크)에 지문인증 서비스를 구축하며 국내 최초 금융기관 대상 FIDO 생체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 스마트폰 뱅킹 및 증권거래, 전자상거래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탑재되는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 4종(모바일백신, 모바일암호인증, 가상키보드, 모바일단말관리)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 현재 삼성전자S.E.A.P.(Samsung Enterprise Alliance Program) 공식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기술개발 및 영업 마케팅 협력을 토대로 모바일 보안솔루션 분야의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 매출구성은 모바일보안 등 100% 이다.




3. SGA솔루션즈

- 동사는 보안운영체제, 전자서명(PKI)을 기반으로 한 응용 보안 및 전자문서 솔루션 사업, 엔드포인트 보안의 정보보안 사업, 모토로라솔루션 무전솔루션 판매를 통한 물리보안 사업을 영위한다.

- 금융권 스마트워크 도입에 따라 법적 효력을 중시하는 전자문서 생성과 보관, 유통을 위하여 가이드라인이 마련됨에 따라 전자문서 보안이 가장 큰 시장으로 부각. 동사는 이에 맞추어 관련 솔루션을 준비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보안운영체제인 RedCastle V4.0을 출시하여 CC인증을 획득하였으며 PKI 이외에도 OTP 및 ARS 인증을 지원하는 AuthCastle 개발을 2014년 10월 완료했다.

- 금융업계 최초로 추진되는 명령어 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2015년 이후 제 1, 2금융권의 명령어 통제 시스템 구축사업의 수주 전망이 밝아졌다.

- 매출구성은 상품 68.19%, 보안솔루션 22.55%, 유지보수기타 9.26% 등으로 구성된다.


4. 안랩

-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세계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컨설팅-솔루션-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업체이다.

- 1995년 국내 최초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였으며, 창립 이후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지위를 유지하여 왔다.

- 계열회사를 통하여 일본, 중국의 보안사업 및 소셜게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많은 제조업체가 있는 점을 감안해 생산라인 보안에 주력하고 있다.

- 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AhnLab EPP)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보안업체 최초로 글로벌 리서치전문 기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에 등재되었다.

- 매출구성은 제품매출 65.69%, 서비스매출 16.32%, 상품매출 6.97%, 컨설팅매출 6.09%, 기타 4.93% 등으로 구성된다.




5. 파수닷컴

- 동사는 2000년 6월 설립. 지식정보보안산업의 콘텐츠/정보유출방지보안 분야의 데이터 보안사업과, 소프트웨어 품질과 보안을 테스트하고 결함 등을 찾아주는 소프트웨어보안 분야 사업을 영위한다.

- 2016년 5월부터 (주) 에스피에이스 영업양수도에 따라 정보보호전문서비스 사업을 신규로 영위한다.

- 동사는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허가된 사용자가 허가된 권한 내에서 컨텐츠를 사용하도록 통제하는 권한 제어 기술로 기업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자문서 보안하는 E-DRM이 주력사업이다.

- 동사는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공략을 위한 CC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웹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니즈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시큐어코딩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정치인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이 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현시장과의 빅매치를 예고하는 기사들도 눈에 띕니다. 선거에는 반드시 당선과 낙선이 존재하지만,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대체로 상승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정치 관련 스캔들이 연일 터지면서 리스크가 크겠지만, 4년만에 다가오는 이벤트니만큼 용돈을 벌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철수 관련 주식을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랩

-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세계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컨설팅-솔루션-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업체이다.

- 1995년 국내 최초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였으며, 창립 이후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지위를 유지하여 왔다.

- 계열회사를 통하여 일본, 중국의 보안사업 및 소셜게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많은 제조업체가 있는 점을 감안해 생산라인 보안에 주력하고 있다.

- 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AhnLab EPP)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보안업체 최초로 글로벌 리서치전문 기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에 등재되었다.

- 매출구성은 제품매출 65.69%, 서비스매출 16.32%, 상품매출 6.97%, 컨설팅매출 6.09%, 기타 4.93% 등으로 구성된다.


2. 써니전자

- 동사는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제조판매업, 전자제품 및 부품제조판매업, 통신기기 및 부품 제조 판매업 등을 영한다.

- 수정제품이 광의의 통신부품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면서 중견기업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 수정진동자 주요 사용처는 TV, COMPUTER, 음향기기 등 일반제품과 휴대폰 등 무선통신기기와 유ㆍ무선통신기기와 방송장치, 위성 통신장비, 일반 통신장비 등이다.

- 기술력을 앞세운 일본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출 강화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업체들의 시장진입으로 인하여 업체간의 수주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다.

- 매출구성은 수정진동자사업부 97.77%, 통신사업부 2.23% 등으로 구성된다.


3. 다믈멀티미디어

- 동사는 소비자용 멀티미디어 반도체를 개발 판매하는 기능형 반도체 설계전문회사임. Fabless반도체 회사들의 위탁생산업체 역할에 해당하는 Foundry 사업을 병행하기도 한다.

- DAB, DVD 기능 등을 Convergence 한 다기능멀티미디어 반도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멀티미디어 기기의 기술적 진화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할 계획임. 향후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복합기능화(Convergence)는 가장 큰 변화의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 SoC기술의 접목을 통해 여러 기능의 반도체를 하나의 칩에서 기능을 구현하여 최종제품 생산업체의 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함, 효율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타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Multimedia IC 38.88%, 제품(기타) 36.63%, Optical IC 18.38%, 반도체 설계기술 등 6.1% 등으로 구성된다.


4. 태원물산

- 1955년 주식회사 삼양상회로 설립 등기하여 1968년 사세확장 및 종합 석고 업체로의 변신을 위하여 태원물산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 1975년 기업공개 및 주식을 상장하였다.

- 국내외 각 시멘트사에 시멘트용 인산정제석고를 공급하고 보온방음의 불연성 석고플라스터 및 비료용 원료를 개발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석고사업부문과 자동차용 워터펌프를 제조, 판매하는 자동차부품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 석고사업부문은 현재 동사의 생산제품에 적합한 새로운 원재료 수급처를 모색하고 있으며 사용업체의 요구에 적합하고 안정적인 품위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 자동차 사업부문은 국내 업체를 통하여 주요 원재료인 알루미늄을 원활하게 수급하고 있음. 최근 부품수급의 글로벌화에 따라 동사에 납품되는 수입부품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매출구성은 자동차부품 부문 79.17%, 석고 부문 20.83% 등으로 구성된다.


5. 링네트

- 동사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 Storage시스템(저장장치), IP Telephony(인터넷전화)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 계열회사인 (주)링네트플러스는 네트워크 유지보수 전문 회사이며, RINGNET SPOLKA. Z.o.o는 동유럽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하는 회사로 두 회사 모두 보유 지분 100%이다.

- 대형 네트워크 수주와 동시에 기존 고객층을 대상으로 장애관리, 고객관리, 보안관리 등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통합 유지보수사업)

- IPT, 보안, 스토리지, 화상회의,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신제품 매출 성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연 매출 774억 달성했다.

- 매출구성은 일반기업NI 68.43%, 공공부문NI 28.52%, 교육부문NI 3.05%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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