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는 만큼 혼수도 변하고 있습니다. 혼수로 어떤 가전제품이 인기인지를 알아보면, 가전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LG스타일러스와 같은 의류관리기나 세탁물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이 인기라고 합니다. 냉장고나 TV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실속적인 제품들이라서 그런걸까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제습기와 관련된 국내 상장 기업들을 알아보려합니다.



1. 위닉스

  • 1986년 설립되었으며, 2000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습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에어워셔 등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 본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서 중국, 태국에 소재하는 해외법인에서는 제습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를 제조, 판매하고, 미국과 유럽에 소재하는 해외법인은 본사의 생활가전 완제품을 현지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 제습기를 비롯하여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정수기 등 기존 제품들에 대하여, 매년 다양한 신모델과 차별화된 기능을 부가한 신제품을 출시 함으로써, 시장확대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2015년 제습기의 미국수출이 재개하였으며, 공기청정기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이 진행 중이다.
  • 매출구성은 공조기군 70.6%, Evaporator 8.88%, 기타 6.74%, 정수기군 6.23%, 상품 3.08%, 에어컨부품 2.67%, 기타매출 1.8% 등으로 구성된다.

2. 신일산업

  • 동사는 1959년 설립되어 197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선풍기, 난방제품 등의 소형가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계절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연간 매출액의 81% 이상을 차지한다.
  • 소형가전제품이 내구재에서 소비재로 전환되고,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매년 동일 규모(선풍기의 경우 약 380~400만 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 해외의 중저가제품이 밀려오면서 저급의 상품 판매 경쟁력을 떨어지나, 국내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앞선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 매출구성은 선풍기 57.12%, 난방 22.18%, 기타 19.96%, 밥솥 0.74% 등으로 구성된다.


3. LG전자

  • 동사는 2002년 4월 1일을 기준일로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 및 정보통신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LG계열의 회사이고, 2017년 12월 31일 현재 LG계열에는 68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된다.
  •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중이다.
  •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리딩,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HA사업부 31.31%, HE사업부 30.42%, MC사업부 19%, 이노텍 12.45%, VC사업부 5.68%, 기타 및 연결조정 1.14% 등으로 구성된다.


4. 삼성전자

  • 1969년 설립 된 글로벌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과 IM부문(컴퓨터, HHP 등), DS부문(DRAM, 모바일AP, LCD, OLED 등), Harman(인포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 지역별로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CE, IM부문 산하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산하 해외 5개 지역총괄의 생산, 판매법인 등 270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IM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를 필두로 소비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Samsung Pay와 같은 Mobile Payment, Cloud 등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NAND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확보한 Vertical NAND를 4세대 적층 제품을 본격 양산하고 있으며, 이를 고성능 SSD에 탑재하여 프리미엄 시장에 적극 진입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IM 44.42%, 반도체 30.92%, CE 18.79%, DP 14.35%, Harman 2.96%, 기타 -11.44% 등으로 구성된다.


5. 코웨이

  • 1989년 설립되어 2001년 상장된 기업으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 1998년 혁신적인 마케팅기법인 렌탈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DY)를 통해 사전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2010년 9월부터 국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최근 기존 회원들에게 판매제품을 확대 할 수 있는 아웃소싱 부문(커피메이커 등)과 테팔, 필립스, 삼성전자 등의 브랜드 제품 제조사의 방문판매 대행사업을 시작했다.
  • 동사는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개발 역량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렌탈 79.51%, 일시불 17.67%, 기타 2.82% 등으로 구성된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밥솥 시장입니다. 중국 국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으로 기존 밥솥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밥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비즈니스정보포털에 따르면 중국 전기밥솥 판매량은 2012년 1억6809만대에서 2014년 2억7080만대로 2년 만에 61% 증가한 바 있습니다. 이 중 수입산 밥솥 시장 규모는 2012년 2083만 달러(약 236억원)에서 2014년 3128만 달러(약 355억원)로 50% 이상 늘었죠. 2016년 절정으로 찍고, 이후 사드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지만 사드의 수출감소 효과가 낮아진 최근부터 다시 매출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밥솥 관련 국내상장 기업들에 대해 정리해보려합니다.





1. PN풍년

  • 동사는 1954년 5월 설립되었으며 주방용품 중 압력솥 생산, 판매 및 OEM에 의한 냄비, 프라이팬류를 취급하고 있다.
  • 종합주방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브랜드 자산 "풍년"과 현대적 감각에 맞는 "피엔(PN)"을 결합한 피엔풍년(PN풍년)을 회사명으로 변경함으로써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중이다.
  • 프리미엄 압력솥 `베르투원`으로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하였고, 풍년전통가마솥 `궁’ 등 제품을 출시하여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 주요 원자재는 알루미늄 잉고트로 원자재 상태로 수입하여 임가공 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L.M.E 시황 분석을 통한 매입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압력솥 외 제품 55.4%, 스텐압력솥 외 상품 42.53%, 부품 1.98%, 임대수입 0.09% 등으로 구성된다.


2. 쿠쿠홀딩스

  • 성광전자㈜로 1978년 11월 설립된 동사는 2017년 12월 인적분할 및 물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 회사로서 분할대상부문을 제외한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자회사 관리 및 투자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주요 수익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금, 경영자문수익, 상표사용수익 등이 있다.
  • 자회사인 쿠쿠홈시스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소비재성 생활가전제품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렌탈업을 영위하고 있다.
  • 자회사인 쿠쿠전자는 전기밥솥 등 전열 가전사업부문을 영위하며 전기밥솥 외 IH레인지, 멀티쿠커 등의 조리용 주방가전제품, 가습기, 에어워셔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주방·생활가전제품 전문제조회사이다.


3. 신일산업

  • 동사는 1959년 설립되어 197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선풍기, 난방제품 등의 소형가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계절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연간 매출액의 81% 이상을 차지한다.
  • 소형가전제품이 내구재에서 소비재로 전환되고,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매년 동일 규모(선풍기의 경우 약 380~400만 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 해외의 중저가제품이 밀려오면서 저급의 상품 판매 경쟁력을 떨어지나, 국내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앞선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 매출구성은 선풍기 57.12%, 난방 22.18%, 기타 19.96%, 밥솥 0.74% 등으로 구성된다.


4. 어보브반도체

  • 동사는 백색가전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핵심 부품인 Microcontroller와 LCD, VFD, LED등의 Display Driver IC 설계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이다.
  • 동사 및 종속회사는 삼성전자 및 LG전자, 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 3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Midea, Haier, 독일의 Dension 등의 유수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한다.
  • 시장점유율은 국내 리모콘 분야M/S 50%(국내1위), 배터리 충전기 분야M/S 75%(국내 1위)이며, 국내 가전MCU는 약20%, 모바일용MCU는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 백색가전, TV, 모바일 및 소형 가전 MCU 등 400여 가지의 다양한 전자제품에 MCU를 공급하고 있으며, 터치 센서, Ambient Light Sensor 등의 센서 사업 및 각종 Driver IC를 개발 공급중이다.
  • 매출구성은 MCU(제품) 100%로 구성된다.


5. 쿠첸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5년 9월 재상장 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리홈쿠첸의 리빙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하며 생활가전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첸"의 제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감각에 맞는 스타일 가전을 선도하고 있다.
  • 동사는 주요제품인 프리미엄급 밥솥 이외에 에어워셔, 멀티쿠커 등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시장발굴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며, 2013년 신규사업으로 IH렌지를 필두로 렌탈사업에 진출했다.
  • 동사는 중국 국영면세점 CDFG와의 입점계약, 중국 3대 홈쇼핑 UGO 진출, 중국 최대 총판대리상인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동북3성), 뉴타임스(화남, 홍콩), 메이디 등과 계약하며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IH압력밥솥 49.95%, 열판압력밥솥 21.38%, 전기렌지 17.24%, 기타 10.76%, 일반밥솥 0.67% 등으로 구성된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2/2016042202295.html#csidx89694450e09a19aac1aa69720c878ce 


봄기운이 만연합니다. 겨울에 잘 사용했던 전기장판을 이제는 정리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근 몇년 사이에는 전기장판보다도 온수매트의 판매가 더 우선시 되는 듯합니다. 홈쇼핑도, 광고도 온수매트쪽이 월등하고요. 더 늦기 전에 온수매트 관련 기업에는 어느 곳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합니다.


1. 삼진

- 1976년 7월에 전기 및 전자기기, 동부품제조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 동사는 디지털 TV 부품을 제조/공급하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자체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ODM 체제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제조공정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 리모콘 사업은 주 거래업체인 삼성전자가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SUHD-TV를 비롯한 UHD TV, Curved TV 등 Premium 시장을 주도해 나감에 따라서 다기능 고품질의 리모콘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 Set Top Box시장의 성장둔화 등 어려움에 직면하여 원가 경쟁력강화 등 리모콘 사업의 역량 강화 활동 외에도, OCM등 신규Item 확대, IoT(사물인터넷)관련 사업의 성장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REMOCON 62.12%, Hub 및 Sensor 18.08%, 기타제품 9.37%, 상품 6.59%, OCM 3.85% 등으로 구성된다.


2. 경동나비엔

- 1973년에 설립되어 1993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에너지기기 핵심부품인 열교환기, 버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경동에버런, 북미시장 판매활동을 담당하는 NAVIEN,INC., 생활환경 에너지 기기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경동티에스 등 7개 종속회사로 구성된다.

- 신규수요보다는 교체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효율 보일러 보급이 제도화되고 점차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 기존의 제품군(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가스온수기 등)과 더불어 시스템환기, 시스템각방, 태양열시스템, 전기발전보일러(m-CHP), 온수매트 등 에너지 제품군 확대 및 판매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보일러 및 온수기 164.17%, 내부거래 -64.17% 등으로 구성된다.


3. 상아프론테크

- 동사는 첨단 소재/부품 제조업체로 불소수지 등의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 첨단 소재/부품 제조업체로 불소수지 등의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 반도체, DISPLAY, 2차전지, 프린터, 자동차, PCB, 의료기기 등의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 및 소재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최근 꿈의 소재인 폴리테트라플루오르 에틸렌(ePTFE) 멤브레인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시장규모 3조원이상의 소재로서 고부가가치 소재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매출구성은 DISPLAY 28.19%, 2차전지 18.71%, OA 16.43%, 자동차 12.11%, 반도체 7.74%, PCB 7.01%, 전자부품 5.95%, 기타 3.86% 등으로 구성된다.


4. 대성산업

- 2010년 설립되어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 기계 판매 사업 부문에서는 세계 유명메이커로부터 유공압기기, 일반산업기기의 수입 판매와 계열사 생산 제품인 유공압 밸브류 및 자체 생산품인 기어드모터를 판매한다.

- 동사는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 일반 대리점으로서 수도권 및 충청지역에 주유소 20개소, 가스충전소 11개, 대구 부산 및 경북 경남 지역에 주유소 17개, 가스충전소 10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 신규영업장 개발(산업용 및 아파트 난방용 거래선 등), 시설현대화, 서비스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감을 정착하고 가격자유화에 따른 마진 확대, 유휴공간 활용(편의점, 세차장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해 나갈 것이다.

- 매출구성은 석유가스부문 76%, 기계사업부문 11.4%, 기타 9.19%, 유통부문 1.83%, 건설부문 1.58% 등으로 구성된다.


5. 신일산업

- 동사는 1959년 설립되어 197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선풍기, 난방제품 등의 소형가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 계절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출의 73% 이상이기 때문에 매출의 계절성이 강하다.

- 소형가전제품이 내구재에서 소비재로 전환되고,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매년 동일 규모(선풍기의 경우 약 380~400만 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 해외의 중저가제품이 밀려오면서 저급의 상품 판매 경쟁력을 떨어지나, 국내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앞선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 매출구성은 선풍기 74.82%, 기타 21.84%, 난방 2.65%, 밥솥 0.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고 사람들도 패딩을 벗어던졌네요. 얼마 전에 봄 관련 테마주를 살펴봤는데 봄 보다 강한 계절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여름입니다. 미리 준비하면 이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름 폭염 관련 주식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신일산업

- 동사는 1959년 설립되어 197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선풍기, 난방제품 등의 소형가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 계절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출의 73% 이상이기 때문에 매출의 계절성이 강하다.

- 소형가전제품이 내구재에서 소비재로 전환되고,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매년 동일 규모(선풍기의 경우 약 380~400만 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 해외의 중저가제품이 밀려오면서 저급의 상품 판매 경쟁력을 떨어지나, 국내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앞선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 매출구성은 선풍기 74.82%, 기타 21.84%, 난방 2.65%, 밥솥 0.7% 등으로 구성된다.


2. 위닉스

- 1986년 설립되었으며, 2000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습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에어워셔 등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 본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서 중국, 태국에 소재하는 법인에서 제습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를 제조하고 있는 생활가전 제조기업이다.

- 제습기를 비롯하여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정수기 등 기존 제품들에 대하여, 매년 다양한 신모델과 차별화된 기능을 부가한 신제품을 출시 함으로써, 시장확대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2015년 제습기의 미국수출이 재개하였으며, 공기청정기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이 진행 중이다.

- 매출구성은 공조기군 70.4%, 상품 8.49%, Evaporator 8.34%, 정수기군 6.07%, 기타 2.89%, 에어컨부품 2.47%, 기타매출 1.34% 등으로 구성된다.


3. 오텍

- ㈜오텍은 2000년 4월 설립한 특수자동차 전문기업. 창업 이래 한국형 앰뷸런스와 헬기 앰뷸런스 개발 등을 통해 국가 응급체계의 한 축을 구축하고, 복지 차량을 국내 최초 개발해 장애인 이동권 확대에 기여했다.

- 승용차부터 열차까지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풀 라인업뿐만 아니라 앰뷸런스, 냉장·냉동탑차, 관광열차 등을 생산해 특장차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 최근에는 미국 UTC그룹, 오티스 네트워크와 교류로 기술력을 확대 하고 있으며, 지주회사 (주)오텍을 포함해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한국터치스크린,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 5개사로 그룹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 일본의 냉장·냉동탑차 시장은 경기변동과 관계없이 지난 20년간 평균 10% 수준으로 성장을 해왔으며, 우리나라도 향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 매출구성은 자동차부품외 52.65%, 특장기차 17.34%, 특수형 앰뷸런스 6.94%, 일반형 앰뷸런스 6.71%, 장애인차 6.17%, 내장탑(차) 5.1%, 냉동탑(차) 5.1% 등으로 구성된다.


4. 빙그레

- 동사는 우유처리가공 및 동제품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품은 품목별로 우유 및 유음료, 아이스크림 및 기타로 구분된다.

- 냉장품목군의 대표 브랜드로는 단지형 용기로 유명한 국내 No.1 Brand인 `바나나맛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인 유산균 발효유 `요플레`, 프리미엄 커피음료 브랜드인 `아카페라` 등이 있다.

- 냉동 및 기타품목군 대표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국내 최초로 원유를 사용한 `투게더`를 비롯해 펜슬바 타입 제품인 `더위사냥`, 유산균이 살아있는 프로즌 요거트 제품인 `요맘때` 등이 있다.

-지난 30년간 사랑받은 동사의 스낵 대표 브랜드 `꽃게랑`은 2015년 10월 불짬뽕맛, 2016년 9월 고추냉이맛 출시를 통하여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부여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우유 및 유음료 외 54.11%, 아이스크림 기타 45.89% 등으로 구성된다.


5. 한국전력

- 1982년 1월에 설립되어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송전,변전,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및 기타 정부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국내 전력판매 부문에서 독점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중인 사우디, 베트남, 이집트, 체코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우리나라 전역 22,893천호의 고객에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였으며, 2017년도 3분기 누계 전력판매량은 382,304GWh로서 계약종별별 구성비를 보면 산업용이 56.1%, 일반용이 22.2% 등이다.

- 동사는 정부 기능조정방침에 의거하여 2016년 12월에 9개 해외자원자산을 매각하고, 17년 9월말 현재 호주에서 유연탄 1개 사업을 보유 중이며, 캐나다 사업은 매각 및 종료를 완료한다.

- 매출구성은 전기판매 사업부문 100.69%, 화력발전 사업부문 38.91%, 원자력발전 사업부문 16.04%, 기타 사업부문 5%, 내부거래 조정 -60.65%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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