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다른 이름은 '전능세포'입니다. 이름 그대로 어떤 것으로든 변할 수 있는 세포인데요. 줄기세포의 활용법이 나오면 질병치료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세포의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가장 대표적인 예는 장기 이식입니다. 현시점에서 이뤄지고있는 불법장기매매 수요의 대부분이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이식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잠재시장을 목표로 연구를 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1. 차바이오텍

- 동사는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MSO(병원경영지원), 제대혈보관 등의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의료업체이다.

- 줄기세포 연구소는 2000년 9월 설립된 후 다년간 축적된 생명의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난치병 및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및 줄기세포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 중이며 현재 200여명에 달하는 석박사급 연구진이 연구중이다.

- 불임센터(CRMG)의 경우 경쟁상대가 없는 관계로 불임클리닉 관리서비스 제공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심장수술 및 관상동맥 중재시술에 대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 2016년 급성뇌졸중 치료제의 총18명에 대한 환자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 퇴행성디스크질환과 무릎관절연골결손 치료제에 대한 임상승인을 획득, 간헐성파행증 글로벌임상은 2017년 01월 총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 매출구성은 의료서비스 65.61%, 화장품 11.84%, 서비스 11.13%, 의료기기 3.96%, 기타 3.68%, 연구용역 2.2%, 제대혈보관 1.42%, 헬스케어 0.16% 등으로 구성된다.


2. 프로스테믹스

- 2015년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회사와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동사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판매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사업을 전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 화장품 사업은 동사에서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사업은 서울아산병원에 입주해 있는 동사 연구소에서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하여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 SVF(stroaml vascular fraction)를 사용하여 미용/에스테틱 용도를 넘어서 중증 질환에 적용되는 치료제로 용도를 바꾸어서 사용하려는 연구를 창립 초기부터 진행중이다.

- 동사의 SVF는 고유 브랜드인 ASF로 개발하여 보다 더 고도화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3년 초 아산병원의 내부 임상승인이 통과된 이래 아산병원에 ASF를 공급하면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줄기세포 배양제품 99.98%, 상품 0.02% 등으로 구성이다.


3. 안트로젠

- 동사는 2000년 3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유전자 공학을 이용한 인간장기 개발업, 생명공학 관련업, 임상의료업, 의약품 정보 제공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동사는 바이오 의약품의 일종인 세포치료제 중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난치성 질병에 대한 치료 가능성 제시로 주목 받고 있는 사업이다.

- 면역조절 기능이 강화된 지방줄기세포 대량생산기술과 지방줄기세포 3차원 배양 조직공학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33건의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1건의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 큐피스템은 국내에서 개발 및 판매되는 줄기세포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한 보험급여 의약품이며, 이외에 동사는 기존의 줄기세포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치료제와 다양한 파이프라인 진행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레모둘린 46.62%, 줄기세포배양액등 29.81%, 용역/기술매출 23.57% 등으로 구성


4. 부광약품

- 동사는 1960년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 주요제품으로 간질환치료제(레가론), 당뇨병치료제(치옥타시드), 빈혈치료제(훼로바)등이 있으며 레가론의 경우 약 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 주요사업부문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부문이 있다.

-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표적 치료 항암제로서 한국, 일본, 유럽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다국가 1상/전기 2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완료되어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의약제품 92.95%, 의약상품 7.8%, 연구개발 0.18%, 수출/기술 0.14%, 내부거래 -1.07% 등으로 구성된다.


5. 에이치엘비

- 1985년 10월에 설립되어 합선수지선 건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구명정, GRP/GRE Pipe 등을 영업활동의 주요제품으로 하고 있다.

- 동사를 제외한 계열회사로는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이중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와 에이치엘비파워(주)가 상장하였고 나머지 6개사는 비상장사이다.

- 국내 유일의 구명정 제조업체로서 유럽과 중국 등 해외제품과 경쟁을 하고 있으며, 주요 업체는 NORSAFE, SCHAT-HARDING, JIAOYAN 등이 있다.

- 사업다각화를 위해 종속회사의 바이오 의약품개발에 주력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있으며 관련된 사업은 LSK BioPartners Inc., 라이프리버(주)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구명정, DAVIT 등 92.38%, 기타서비스 7.62%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지난 고령화 관련 주식에 이어지는 이슈입니다. 저출산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196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남한)의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6.1명이었다. 5·16 군사 정변 이후 박정희에 의해 196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인 가족계획이 실시되면서 1970년대 초반부터 가족계획을 매우 강화시켜서 1984년에는 2명 미만인 1.74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1996년 8월 김영삼 정부가 출산정책을 산아제한정책에서 산아자율정책으로 전환했으나 출산율은 빠른 속도로 엄청나게 하락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에 따른 여파로 출산율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2001년에는 1.30명의 초저출산사회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산아자율정책에서 더욱 앞서나가 출산장려정책을 펴기 시작했지만 2005년에는 역대 최저치인 1.08명으로 떨어졌고 이후 황금돼지해 홍보 등 정부의 많은 노력에 힘입어 2007년 1.26명으로 급증했지만 곧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2009년 1.15명으로 감소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2년 1.3명으로 초저출산 국가에서 탈출하려는 기미를 보였으나 그 후 이어진 불경기 등의 여파로 출산율은 감소하여 2013년 1.18명, 2014년 1.21명에 이르렀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적 환경과 더불어 높아지는 첫출산연령으로 인한 불임문제를 다루는 기업까지 확장해서 알아보려합니다.


1. 랩지노믹스

- 2002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 기보유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국내 최초로 개발한 20여 종의 첨단 분자 진단검사 외에도 암, 유전질환 등 여러 분야에 이르는 진단검사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검사에 소요되는 각종 키트를 자체 제조하여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 삼성서울병원과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셋업한 열성유전질환 5종 검사는 5가지 호발 열성 유전질환의 스크리닝검사를 MALDI-TOF MS 및 Real time PCR 기술을 이용하여 산전, 산후 검사로 제공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일반진단 검체분석 등 용역 48.3%, 분자진단검사서비스 42.62%, 유전자분석 9.02%, 건강기능식품외 0.06% 등으로 구성된다.


2. 캔서롭

- 엠지메드에서 2017년 상호 변경했다.

- 2001년 6월 설립된 동사는 목적사업으로 진단시약 개발 및 판매, 유전자검사 기술개발 및 서비스 제공, 유전자를 이용한 질병진단 사업 등을 영위하며 2015년 11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분자진단사업과 바이오시약사업이 있으며 동사는 국내 최대의 산부인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영업망을 바탕으로 DNA chip 제품뿐만 아니라 감염성 PCR 제품판매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국내의 태아, 신생아, 체외수정 진단시장 중에서 신생아, 체외수정 부문은 동사가 국내 최초로 개척한 신규시장이며 전체 신생아를 대상으로 많은 진환을 검사할 수 있도록 동사가 출시한 DNA chip을 이용하고 있다.

- 시험관 아기 시술 시에 건강한 수정란을 고를 수 있도록 동사는 자체 개발한 BAC DNA chip 기술을 이용하여 수정란 분석제품 P DNA chip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 매출구성은 DNA Chip 진단 77.53%, 바이오시약 10.13%, 상품 6.39%, PCR 진단 Kit 5.83%, 연구용역 0.11%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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