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플의 발행

2012년 Ripple, Inc. 에 의해서 발행


ripp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가상화폐로써의 가장 큰 특징

  • 블록체인 기반 송금 시스템에 가깝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치고는 수수료가 매우 적은 편이다.
  •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토큰을 발행 주체에서 한 번에 엄청나게 풀었다.
  • 송금 시스템이라는 목적 때문에 가격 변동을 적게 하고자 했다.
  • 리플은 채굴이 없으며, 소수의 분산된 폐쇄노드들이 송금 원장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완성하므로 비트코인에서 발생한 수수료 인플레이션 문제는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


3. 은행 상용화 준비?

  • 아직 상용화 이전이고 상용화 된 이후 외환거래에 직접 적용되어 수많은 국가와 은행의 송금에 적용된다면, 거래소마다 리플코인의 가격이 다른 상황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다.
  •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아닌 데이터 덩어리가 될 것인지, 처음으로 금태환이 도입되었을 때 처럼의 혁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4. 코인 입문자들이 많이 사는 코인

  • 동전코인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투자자가 저자본으로 쉽게 접근하게 되는 코인이다.
  •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캐시처럼 30만 원까지는 가겠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공급량이 비트코인의 2천배 정도 되어 어려울 가능성이 많다. 
  • 동전주이기 때문에 향후 상승장에서는 기존의 고가코인보다 더 큰 대박을 낼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는 훨씬 더 많이 잃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구나 1원보다 더 작은 단위가 없는 원화의 특성상 원화 거래에서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대가 정체되거나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소수점 밑으로 하는 세밀한 거래가 없는데 비해 가격은 3자리 수다보니 가격이 1원만 바뀌어도 순간적으로 비율상의 급변이 일어났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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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 [▶ 왕초보 가상화폐 공부/암호화폐의 개념원리] - 포크란 무엇인가? -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 참고자료

(1) https://namu.wiki/w/%EB%A6%AC%ED%94%8C(%EC%95%94%ED%98%B8%ED%99%94%ED%8F%90)



1. 포크(fork)의 사전적 의미

포크란 말 그대로 '복사(copy)를 말합니다. 버그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 프로젝트를 포크(찍어내기) 해서 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가상화폐의 이런 업그레이드는 소프트포크(soft fork)와 하드포크(hard fork)로 나누어집니다.


2. 포크의 종류 - 소프트 포크 (soft fork)

사용자들의 기능이 블록체인에 반영되게 건드리지는 않지만 채굴규칙등이 변경되어 블록체인에 소소하게 영향을 주는 (단 블록에 기록이 바뀐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채굴자 프로그램에 해커주소를 막는 필터링 추가 같은 거) 업데이트들을 소프트 포크라고 합니다.


soft for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 포크의 종류 - 하드 포크 (soft fork)

블록체인의 기록방식부터해서 블록체인에 대해 커다란 변경이 있는만큼 블록체인 자체를 포크해서 복사한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접속을 변경합니다. 

그래서 여러규칙의 심한 변동으로 인해 사용자, 채굴규칙 모두 변하게 되어 블록체인 자체를 바꿔줘야 할 정도의 큰 업데이트를 하드 포크라고 합니다.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종류의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soft for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4.암호화폐 가격 상승의 호재로써의 하드포크

2017년 8월1일 비트코인에서 ‘비트코인캐시’가 하드포크로 떨어져 나왔습니다. 8월1일 이전, 당시 300만원 초반인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보유 수량만큼 비트코인캐시를 공짜로 얻었습니다. 비트코인을 1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비트코인캐시를 덤으로 1개 얻게 됐다는 얘기입니다. 비트코인캐시는 초반에 120만원대까지 치솟았지만 지금은 1코인의 가격이 30만원대입니다. 어쨌든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은 덤으로 얻은 비트코인캐시 덕에 약 10~40% 정도의 자산을 공짜로 얻었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나온 기대감이 비트코인 폭등의 배경에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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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 [▶ 재밌는 금융이야기/금융 관련 미디어자료] - (다큐)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베팅하라


※ 참고자료

(1) https://www.ventascorp.com/news/?mod=document&uid=12

(2)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1718



1. 발행

  • 2015년 7월 30일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3]이 개발한 암호화폐 플랫폼.
  • ISO 4217 코드는 ETH. 


2. 비트코인과의 가장 큰 차이점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 즉 화폐로서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 블록체인 기반이다 보니 이것들은 당연히 분산 애플리케이션(decentralized application)이 된다. 그래서 이것을 줄여서 DApp 또는 dApp(댑)이라고 부른다. C++, 자바, 파이썬, Go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여 모든 형태의 거래를 프로그래밍 가능하게끔 설계 되었다.


3. 더 다오 (The DAO)

  • The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에서 따온 말로 인공지능을 운영해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뜻한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을 필두로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개발한 시스템이다.
  • 자율 에이전트(Autonomous agents),탈중앙화된 앱(Decentralized applications: Dapps),탈중앙화된 조직(Decentralized organizations: DOs),탈중앙화된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DAOs),탈중앙화된 자율 회사(Decentralized autonomous corporations/companies),완전 자동화된 기업(Fully Automated Business entity:FAB)의 개념을 통틀어 DAO 네트워크로 지칭한다. 탈중앙화 즉 어떤 조직도 소유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합의하의 프로세스가 실행되며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된다.


3-1. DAO 해킹 사태

  • 2016년 6월 17일(UTC) DAO Contract 취약점을 이용해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당시 시세 640억 상당)이 도난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난당한 코인은 전체 이더리움의 약 10%의 해당하며 해당사건으로 인하여 코인당 21달러에서 13달러까지 엄청난 가치 하락이 있었다.
  • 해커는 DAO Contract 취약점을 이용해 이더리움 무한 나누기(Split)를 하고 이를 해커의 지갑으로 인출하었다. 원래는 나누기(Split) 과정에서 DAO 토큰이 없어져야 되는데 취약점 공격으로 DAO 토큰이 살아있어서 이더리움을 해커의 지갑으로 무한 인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바로 인출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DAO 규정으로 인해 인출한 이더리움을 움직이려면 Split 후 48일 후에 자금을 출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건을 알아챈 일로부터 27일 안에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조치를 취하면 해킹한 이더들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게 된다.


4. 네트워크 과부하 한계의 문제

  • 현재 이더리움은 대략 15초에 한 개의 블록이 나오고 있으며, 이 블록에는 많으면 200개 정도의 거래(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수용할 수 있다.
  • 하지만 이 처리량은 앞으로 수많은 dApp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며, 이더리움 개발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여러 신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 이미 여러 차례 네트워크 처리가 한계에 달한적이 있었는데, 2017년 6월 스테이터스(Status) ICO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먼저 토큰을 가져가기위해 지나치게 높은 가스비를 제시해 용량을 잡아먹으면서 나머지 거래가 처리되지 않거나 아예 증발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급락하기도 했다. 완전한 증발은 아니고 거래가 중간에 붕 떠버리는 경우이다. 노드별로 동기화도 제대로 되지않아 몇 주 뒤에야 잔고를 찾을 수 있었다.


5. 크립토키티

  • 아래 링크로 내용을 갈음합니다.
  • https://steemit.com/kr/@hwnam/crypto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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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https://namu.wiki/w/Ethe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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