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악재의 그림자가 여전했던 지난 1분기 백화점 빅3의 영업실적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 실적은 면세부문(신세계DF)의 흑자전환,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4%대 성장을 보인데 따라 개선됐지만, 롯데쇼핑은 본점에서의 역성장과 중국 마트 적자 등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됐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오늘은 국내 백화점 관련 상장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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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쇼핑

  • 지배기업인 동사는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당기말 현재 백화점 30점, 아울렛 21점, 할인점 123개점, 슈퍼 430개점, H&B스토어 96개점, 영화관 93개관을 보유중이다.
  • 백화점사업부는 롯데쇼백화점, 할인점사업부는 롯데쇼핑 할인점 등, 금융사업부는 롯데카드/이비카드 등, 전자제품전문점은 하이마트, 편의점사업부는 코리아세븐 등, 기타사업부는 롯데시네마, 롭스, 롯데닷컴 등으로 구성된다.
  • 2017년 10월 1일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으로 금융 사업부문, 편의점 사업부문 등이 롯데지주로 이관했다.
  • 매출구성은 할인점 36.18%, 기타 23.33%, 전자제품 전문점 22.55%, 백화점 17.62%, 편의점 15.68%, 금융 7.85%, 중단손익으로 대체 -23.22% 등으로 구성된다.


2. 현대백화점

  • 동사는 2002년 11월 1일자로 주식회사 현대그린푸드의 백화점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유통의 한 업태인 백화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국내백화점 시장은 현대, 롯데, 신세계가 BIG3로서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2016년 1월 자체적인 통합 온라인쇼핑몰인 더현대닷컴을 새롭게 런칭하였다.
  • 백화점의 경쟁력은 동 업태와 타 업태간의 경쟁력. BIG3의 경우 양질의 상권 확보는 물론 전국적 Network망을 통한 구매협상력, 브랜드 인지도가 달성되어 있어 타 업체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2017년 8월에는 통합멤버십 제도인 H.Point를 출시하여 다양한 포인트제도 통합을 통해 범용성과 고객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제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 제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상품 92.66%, 용역 7.34% 등으로 구성된다.


3. 신세계

  • 지배회사인 동사는 백화점 13개점 매장을 운영. 주요 종속회사들은 백화점사업, 의류 제조/판매 수출입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 관광호텔업을 영위하고 있다.
  • 미래성장의 핵심 사업이 될 강남증축과 센텀시티몰, 김해점, 하남점, 대구점의 성공적 오픈으로 압도적 상권 1번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 기존점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지속적인 신규점포 개발,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컨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2023년까지 SC & 메사 전문관 개발을 통한 ‘본점 타운화’ 마스터 플랜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 충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개발 예정인 대전 사이언스 2021년에 오픈할 계획이다.
  • 매출구성은 백화점부문 47.13%, 의류제조/판매 및 수출입업 28.55%, 면세점사업 23.77%, 부동산 및 자동차여객터미널업 4.9%, 관광호텔업 1.87%, 기타부문 및 내부거래제거 -6.21% 등으로 구성된다.


4. 대구백화점

  • 동사는 74년의 전통을 가진 지역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제일주의, 현장제일주의, 인재제일주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백화점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 지배회사인 대구백화점은 대구지역에 백화점 사업 및 인터넷 쇼핑몰, 체인 마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종속회사인 대백저축은행은 저축은행업을 통한 금융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올라카일리`와 `로레나 안토니아찌` 브랜드를 2017년 전국8개 백화점 매장에 오픈하였으며 (주)대백아울렛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도심형 아울렛사업을 주력사업으로 2017년 4월 14일에 정식오픈했다.
  • 프라자는 스포츠 상품군의 리뉴얼과 섬유ㆍ계절 잡화 상품군을 지하1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고 지하 1층 전체를 식품관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시니어 숍` 및 반려동물 시장의 확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 매출구성은 의류 외 86.3%, 임대료 외 13.7% 등으로 구성된다.


5. 광주신세계

  • 동사는 1995년 설립되었으며, 광주 및 호남지역을 상권으로 하여 식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사업부문은 백화점과 이마트로 구성되며 경쟁력 강화, 비용 효율화 등 수익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시장지배 및 선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백화점은 산업의 특성상 고도의 자금력과 영업력을 겸비해야 하는 자본집약적 장치 산업으로 신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 2007년 이후 대형 유통업체의 신규출점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심의 등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예견된다.
  • 매출구성은 백화점 64.35%, 이마트 35.65%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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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23457



무선충전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148억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무선충전용 송신기·수신기는 사실상(de-facto)의 표준화 기구가 제시하는 버전업에 부응하는 발전 속도를 보이는 동향이 관측되고 있어 소전력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일상으로 자리 잡은 Wi-Fi나 Bluetooth와 같은 속도로 빠르고 폭넓게 일반에 보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네요. 


무선충전(무선전력전송)은 편리성, 에너지 소비 감소 및 배터리 수명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상호 연결 배선이 불가능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특히 유용합니다. 무선 연결성, 효과적인 충전 시스템의 필요성, 신뢰성, 효율성, 신속하고 낮은 유지 보수 비용과 같은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는 시장의 성장 촉진 요인이지만 무선 전력 기술과 관련된 높은 비용과 인프라의 부족은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무선충전기술과 관련된 국내 상장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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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 1969년 설립 된 글로벌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과 IM부문(컴퓨터, HHP 등), DS부문(DRAM, 모바일AP, LCD, OLED 등), Harman(인포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 지역별로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CE, IM부문 산하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산하 해외 5개 지역총괄의 생산, 판매법인 등 270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IM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를 필두로 소비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Samsung Pay와 같은 Mobile Payment, Cloud 등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NAND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확보한 Vertical NAND를 4세대 적층 제품을 본격 양산하고 있으며, 이를 고성능 SSD에 탑재하여 프리미엄 시장에 적극 진입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IM 44.42%, 반도체 30.92%, CE 18.79%, DP 14.35%, Harman 2.96%, 기타 -11.44% 등으로 구성된다.

2. LG전자

  • 동사는 2002년 4월 1일을 기준일로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 및 정보통신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LG계열의 회사이고, 2017년 12월 31일 현재 LG계열에는 68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된다.
  •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리딩,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HA사업부 31.31%, HE사업부 30.42%, MC사업부 19%, 이노텍 12.45%, VC사업부 5.68%, 기타 및 연결조정 1.14% 등으로 구성된다.



3. LS

  • 동사는 1962년 5월 15일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 속해있는 자회사의 주요제품으로는 전선부문에서 피복선, 산업용특수케이블, 권선 등이 있으며 산전부문에서는 저압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등이 있다.
  • 주력사업부문은 전선부문, 산전부문, 엠트론부문, 글로벌부문, 아이앤디부문이 있으며 그 중 통신, 권선을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하는 해외투자부문이 가장 큰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전선사업부문은 다시 전선/전력/통신으로, 산전사업부문은 전력/자동화/금속으로, 엠트론사업부문은 기계/부품으로 구분되며, LS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였다.
  • 매출구성은 전선 37.29%, 아이앤디 26.56%, 산전 24.63%, 엠트론 10.79%, 기타 조정 0.73% 등으로 구성된다.

4. 알에프텍

  •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현재 IT사업(모바일 기기의 부가장치 제조 및 판매)과 LED사업(LED 조명기기 제조 및 판매)을 영위하고 있다.
  • IT사업은 모바일 기기 부가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당사의 기술적 우위 및 해외 현지화 전략을 통해 모바일기기 부가제품을 삼성전자에 주문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 LED조명사업은 정부의 지하철 역사 LED조명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정부 주도의 과제 수행과 안정적 기술 및 설비, 다양한 수익모델 확보로 사업적 안정화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 동사 Power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SMPS 부품 공급시장에 진출하고자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성과를 증대 시키고 있다.
  • 매출구성은 TA 47.77%, ACC 외 25.06%, DLC 16.83%, ANT·STY 6.83%, LED 1.81%, 기타 1.33%, BTC 0.36% 등으로 구성된다.



5. 켐트로닉스

  • 동사는 Touch IC, PCB 모듈 등 전자부품과 TG, 전자용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 2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는 LCD Panel 생산업체의 PR(Photo Resist) 및 CF(Color Filter)에 사용되는 전자용 화학제품을 생산중이다.
  • 동사 및 종속회사는 삼성전자, 동진쎄미켐, KCC, 삼화페인트 등 국내외 우량 기업에 화학 재료 및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최근 화학 산업 분야 신규 재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였다.
  • 전도성 도료 등을 입혀 전자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등 유해한 노이즈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노이즈도 차단하는 EMC를 개발. 신규사업으로 V2X 통신 기술과 무선충전기에 투자중이다.
  • 매출구성은 Glycol류 37.12%, PBA Function Board 및 하네스 36.86%, Solvent류 24.3%, IC등 상품 1.41%, 태양광 0.31%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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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68635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 2014년 6조8439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4조8000억원으로 추산되는데요. 업계는 이런 추세로 가면 올해가 최근 5년 중 가장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아웃도어, 등산과 관련된 국내 상장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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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무역

  • 동사는 국내 본사를 비롯하여 해외현지법인 생산 공장과 원자재 조달회사, 의류판매 회사 등 총 67개의 동종 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이다.
  • 해외에 소재한 약 40여개의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에 소재한 동사 해외현지법인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 동사는 고기능성 원단 및 Down 제품의 특화와 무봉제접착 등의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 동사 원단 R&D센터인 대구공장을 통해 해외 공장에서의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고기능성 및 고부가가치의 원단개발 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제조OEM 119.58%, 브랜드유통/기타 40.14%, 연결조정 -59.72% 등으로 구성된다.


2. LF

  • 동사는 2006년 11월 1일 LG상사로부터 분할 후 신설된 법인으로서, 분할 전의 패션부문을 승계 받아 핵심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여 패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닥스, 마에스트로, 헤지스, 라푸마, 질스튜어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의류 소비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경쟁력 강화 예정이다.
  • 동사는 100% 외주 가공 생산을 하고 있으며, 국내사업장 및 중국, 이태리 등의 해외사업장에서 주요 제품의 기획, 영업, 마케팅 등의 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매장 확대와 매장 설비 확충,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상제품매출액 92.68%, 기타매출액 4.38%, 수수료수익 2.94% 등으로 구성된다.


3. 코오롱머티리얼

  • 동사는 화학섬유의 제조, 판매 및 염색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경기도 과천시에 본사를 두고 김천, 구미, 대구 및 양주에 제조시설을 가지고 있다.
  • 원사 사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없는 설비의 구조조정을 통한 정번품 비중의 축소, 기능성 및 산업용 제품의 개발 확대를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원단 사업 부문은 스포츠, 아웃도어용 기능성 원단 부문을 중심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캐주얼, workwear용 원단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 양주공장 준공으로 원사(김천공장), 직물가공(대구공장), 니트가공(양주공장)에 이르는 섬유소재 전 영역의 개발 및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 매출구성은 폴리에스터 47.22%, 나일론 28.8%, 우븐(Woven) 18.97%, 니트(Knit) 3.15%, 용역수익 2.28%, 가공 0.75%, 기타(충당금) -1.17% 등으로 구성된다.


4. 코오롱인더

  • 동사는 (주)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2009년 12월 31일자로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이다.
  • 산업자재군(자동차소재 등), 화학소재군(종합화학제품),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패션, 아웃도어 제품), 의류소재군의 5개 사업군으로 구성된다.
  • 산업자재부문은 타이어코오드를 비롯하여 에어백 원단 및 쿠션, 산업용사, SPB(부직포), 샤무드(인공피혁), 아라미드, MBR(멤브레인)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 약 880억원을 투자하여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CPI필름 생산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산업자재군 37.31%, 패션군 23.81%, 화학소재군 18.98%, 필름/전자재료군 10.84%, 의류소재등군 9.06% 등으로 구성된다.


5. LS네트웍스

  • 동사는 신발류, 의류, 등산ㆍ운동경기 용품 등의 제조 및 유통,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하여 1949년 12월 21일 설립, 현재 브랜드 사업, 유통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브랜드 사업부는 국내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PROSPECS를 보유중이며, 2016년 역신장한 브랜드를 정리하여 사업구조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유통사업부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지역에서 브랜드 상품의 수출입을 중개하는 등의 사업을 영위중이다.
  • 임대사업은 동사가 보유한 LS용산타워 등의 부동산을 통한 사무실 및 상가, 창고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브랜드 48.58%, 유통 44.28%, 임대 8.14%, 기타 1.68%, 연결조정 -2.68%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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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news.joins.com/article/22594681

한때 ‘수출 역군’으로 불리다가 긴 침체기를 겪은 종합상사들이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대우, SK네트웍스, 삼성물산, LG상사 등 ‘빅4’ 모두 올 1분기 나란히 흑자를 냈는데요.. 단순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해외 풍력·태양광발전 단지부터 가전제품 렌털까지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게 특징입니다.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으로 국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률(5~6%)에 못 미치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히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국내 종합상사 관련 상장 기업들을 알아보려합니다. 





1. 포스코대우

  • 2000년 (주)대우의 무역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하여 수출입업 및 동 대행업, 중개업, 제조 및 판매,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철강/금속, 화학/석유제품, 기계/운송장비 등의 무역부문과 해외 플랜트, 발전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하는 해외프로젝트부문, 국내외 석유, 가스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개발부문으로 구분된다.
  • 해외지사 36개소, 32개의 무역/투자 법인 및 14개의 자원 개발 거점 등 해외 주요지점에서 네트워크를 유지중이다.
  • 2017년 3분기 동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7.7%에 달하고 있으며,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19.2%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55.8%를 차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무역부문 118.73%, 자원개발부문 2.73%, 기타 1.04%, 연결조정 -22.5% 등으로 구성된다.


2. LG상사

  • 1953년 설립되었고 LG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된 자원개발, Trading, 수입유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종합상사이다.
  • 현재 동사 사업 부문은 자원 부문(석탄, 석유, 금속, 식량자원 등), 인프라 부문(화공 Plant, 발전 및 산업인프라, 화학, 전기/전자 등), 물류 부문(해상운송, 항공운송, 창고 등)으로 구분된다.
  • 인프라부문은 기존 진출 국가에 대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기존 경험 및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개발을 가속화하여 화공 플랜트, 발전 플랜트 및 인프라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18.6.30(예정) 인도네시아 신규 팜농장 지분 취득을 위한 GGL(동사가 `09년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자회사) 向 출자 계획으로 안정적 신규 수익원 확보가 기대된다.
  • 매출구성은 인프라 64.16%, 물류 27.65%, 자원부문 8.18% 등으로 구성된다. 


3. 현대상사

  • 동사는 1976년 설립되어 현재 산업플랜트, 차량, 철강, 화학, 자원개발 등 5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부문은 수출입업, 삼국간 무역 및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영위하고 있다.
  • 2015년 10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브랜드 및 신사업부문을 분할하였으며, 현재 동사를 포함하여 25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이중 상장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2개사이다.
  • 자원개발부문은 베트남11-2가스사업, 오만LNG사업, 카타르LNG사업, 예멘LNG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위험 고수익 사업의 특성이 있다.
  •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국가별 무역금융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제조사의 제3국 제조시설을 활용한 삼국무역 확대 및 이를 통한 연계사업 진출과 신규 아이템/사업구조 개발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 매출구성은 철강 43.79%, 차량 건설장비 34.79%, 화학 24.47%, 선박/플랜트/전기 10.96%, 기타 0.55%, 내부거래조정 -14.56% 등으로 구성된다.


4. 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주)는 1953년 4월 8일 창립하여 직물 분야로 출발한 후, 국내외 네트워크 거점, 우량 거래선, 물류능력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SK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핀크스(주), SK네트웍스서비스(주) 등 25개사이고 그 중 주요종속회사는 7개사이다.
  • 정보통신부문은 국내 1위 Mobile Device 유통 사업자로서 휴대폰, 태블릿, Wearable Device 등 ICT Device의 도매 유통을 중심으로 연간 700~750만대 규모의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 EM부문은 전국 약 460개 주유소에 주력 상품인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Car life 영역은 렌터카 사업을 중심으로 정비, 긴급출동, 부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철강, 화학 상품 42.69%, 휴대폰 등 34.02%, 일반석유제품 12.45%, 렌터카, 차량정비부품 등 5.82%, 가스기기 등 3.6%, 호텔, 면세점 1.42% 등으로 구성된다.


5. GS글로벌

  •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최초 설립되었으며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고, 주식회사 지에스 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다.
  • 무역 사업부문(철강금속, 석유화학, 시멘트, 석탄 등), 제조 사업부문(에너지 사업, 플랜트 사업) 총 2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무역 사업부문에 속하는 시멘트, 석탄 부문에서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석탄의 경우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산 지분인수를 통해 고정적인 Off-take 물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 제조부문에서 기기 제작에 중요한 용접 기술의 확대와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태양광 에너지 설비 등 고부가 가치 제품제작에 필요한 재질의 용접 기술 개발과 기존 용접방법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발을 병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산업재 112.95%, 제조부문 5.39%, 수입유통 3.13%, 연결조정 -21.47% 등으로 구성된다.

※ 함께보면 좋은 글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0651931


최근 3년간 쏟아졌던 3D 프린팅에 대한 대중적인 열기가 조금 수그러드는 분위기로 비쳐집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분위기가 3D 시장 자체의 위축은 아닌 것 같은대요. 거품에 대한 논의가 빠지면서, 각 산업분야별로 실질적인 3D 시장이 내실을 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IDC에 따르면, 세계 3D 프린팅 시장은 올해 전년대비 20% 성장할 전망입니다. 여기에는 3D 프린팅 장비, 재료,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장이 포함된 것으로 금액으로는 120억 달러 규모인데, 향후 2021년까지 연평균 20.5%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입니다.





1. TPC

  • 1979년 설립되어 2001년 상장하였으며 주요사업부문으로 공압사업부, 모션사업부 및 신규사업으로서 3D프린팅 사업본부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 사업군은 공압 액츄에이터와 방향제어기기 등 공장자동화 부품을 생산/판매하는 공압사업부와 전동 서보모터 및 리니어모터를 활용한 직교로봇, 리니어 로봇 등을 생산/판매하는 모션 사업부로 구성된다.
  • TPC 서보시스템 사업이 가격과 납기 등의 차별화로 FA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3년 10월부터 3D프린팅 사업부를 신설하여 관련 제품 생산/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공압제품 71%, 모션 24.45%, 기타 3.25%, 3D프린팅 1.3% 등으로 구성된다.


2. 스맥

  • 1996년에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공작기계 및 산업용로봇의 제조, 정보통신장비의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 2011년 합병으로 인하여 통신사업 외에 기계사업(공작기계 제조 및 판매, 산업용로봇의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로 시작하게 되었다.
  • 고품질의 Machine center(MCT)와 CNC 선반, LCD 관련 로봇 등을 개발ㆍ제조하여 국내 영업소(김해, 경인, 대전, 대구)와 대리점, 해외딜러를 통해 국내외로 판매중이다.
  • 동사의 기 개발 장비인 IPsec Gateway, Small Cell Gateway 등의 장비를 NFV화 하는 작업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NFV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향후 도래할 NFV 시장 준비 중이다.
  • 매출구성은 기계사업 91.5%, 통신사업 8.5% 등으로 구성된다.



3. 세중

  • 동사는 1995년 설립되었고, 2006년 4월 (주)세중여행과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2011년 07월 현재의 상호인 (주)세중으로 사명을 변경. 여행알선 및 항공권 판매, 화물운송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법인 고객사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항공, 호텔, 렌터카 등 개별적인 출장 일정 안내, 발권 등을 담당하며 35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법인 고객사의 상용부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요 법인 거래처별 전담 담당자의 선정으로 여권 및 비자수속, 항공권 예약 및 발권 등을 One-stop Service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체 임직원의 해외 학회, 연수 등 맞춤여행 노하우로 영업처 확충하고 있다.
  • 일본 SEIBU GROUP의 PRINCE호텔 체인과의 업무제휴, 북해도 후라노 지역의 관광서울사무소 운영, 스타크루즈와의 PSA계약 등 고품격 상품을 출시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한 관광자원 확보력 강화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항공권매출 59.74%, 육상운송 29.69%, 여행알선 9.26%, 기타 1.31% 등으로 구성된다.


4. 한국테크놀로지

  • 동사는 1997년 7월 22일에 전기 및 전자부품,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 및 도소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 동사는 과열증기 및 재열증기 기술을 이용하여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을 탄화시켜 부피를 현저하게 감량시킬 수 있는 탄화기술을 연구 및 개발 중에 있다.
  • 런던협약이 발효된 2012년 1월1일부터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제12조 제1항) 개정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되면서 14,692 톤/일 만큼의 하수슬러지 처리문제에 직면해 있다.
  • 높은 산성도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저급오일을 기존 연소시스템에 직접 적용하기 위한 전처리 장치를 개발하였다.
  • 매출구성은 기타 49.44%, 라이선스 36.84%, 제품 11.5%, 상품 2.22% 등으로 구성된다.


5. 하이비젼시스템

  • 동사는 비젼기술을 응용한 각종 검사 및 공정장비의 개발/제조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되어, 2012년 (주)하이비젼시스템과 합병, 상호를 (주)하이비젼시스템으로 변경하였다.
  • 주로 휴대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에 대한 공정 및 검사의 자동화 장비의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비젼인식 기술과 카메라 모듈에 대한 프로세싱과 자동보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주요 고객사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사이며 카메라모듈 부문의 국내 최대 업체인 LG이노텍, 삼성전자(구,삼성광통신) 등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 카메라모듈 부문의 국내 최대 업체인 LG이노텍, 삼성광통신 등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고 Cowell, Primax, Sharp 등 해외 대규모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에도 동사의 장비가 일부 공급된다.
  • 매출구성은 CCM자동화검사장비 73.45%, 영상평가장치 및 기타 23.44%, 3D 프린터 등 3.11% 등으로 구성된다.



※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icnweb.kr/2018/3d-%ED%94%84%EB%A6%B0%ED%8C%85-%EC%8B%9C%EC%9E%A5-%EB%B4%84%EB%82%A0%EC%9D%B4-%EC%98%A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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