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핀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투자고수는 '워렌 버핏'입니다. 한국 주식 초보들이 입문하면 많이 듣게 되는 유명 투자자 중 한명일 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워렌 버핏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관한 생각을 좋아하여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2008년에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1위, 2010년에는 이보다 조금 낮은 3위가 되었지만 1위던 3위던 상상도 안되는 액수이니 그의 돈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로 미루고 오늘은 그가 가지고 있는 투자에 대한 철학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버핏의 투자는 크게 3가지 컨셉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 복리, 리스크관리] 인데요. 3가지 모두 투자의 베이직에 촛점을 맞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후배 투자자들이 워렌 버핏을 모델로 하고, 그를 '가장 위대한 투자자'라고 부르기도 하겠죠. 각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시간의 힘, 장기투자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껌 같은 것을 사다가 되팔기도 하고, 11살에 이미 주식 매매를 하기도 했었죠. 당시 그는 '시티 서비스'라는 석유 회사의 주식을 37달러에 3주 매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40달러에 전량 매도하였는데 이후 그 주식이 200달러까지 오르는 것을 보고 장기적으로 홀딩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경험에서 '10년을 투자하지 않을 거라면 단 하루도 보유하지 말라'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그는 대부분의 수익을 장기 홀딩 전략에서 오는 높은 수익률로 보상받게 됩니다. 1990년대의 '웰스 파고' 케이스와 2000년대의 '비야디' 케이스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겠네요.


1-1) 수익률 5000%, 웰스 파고

버핏은 웰스 파고 은행의 주식을 1989년부터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고점 대비 다소 낮은 금액에 매집하기 시작한 이 주식을 버핏은 우량기업이라 판단했죠.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서 부동산 대출의 폭탄돌리기의 초시계가 시작되자 은행의 자금은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웰스 파고 주식을 매도하였습니다. 이 때 버핏은 50%의 평가손실을 보았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매집을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2013년까지 매집한 주식이 수는 4억6천주를 넘어섰고, 웰스 파고 주식의 평가가치와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합친 버핏의 수익률은 5천%을 웃돌았습니다.


1-2) 수익률 800%, 비야디

1995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차량을 선보였던 '비야디'에 버핏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명확한 파이오니어로써의 해자가 있다고 판단 비야디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합니다. 버핏이 한창 매집을 하던 시기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였기에 그의 비야디 매수 결정에 많은 이들은 위험한 선택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버핏의 매수 이후 비야디는 몇년간 큰 폭의 적자가 계속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매도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10년이 지난 작년~올해, 중국은 본격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펴기 시작하고 비야디는 그 수혜주로 편입되어 정책적 혜택을 등에 업고 버핏에게 800%의 수익률을 안겨주게 됩니다.


2. 돈은 벌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벌어서 더 버는 것이다. '복리의 힘'

그가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가 '장기투자'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종목을 보는 안목만도 물론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워렌 버핏의 'Buy & Hold' (사고 버틴다) 전략 때문에 그를 안전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자신의 수익을 다시 투자에 사용하는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는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복리&레버리지 극대화로 노년으로 갈수록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 버핏>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버핏이 자신이 믿고 있는 주식이 하락하고 있을 때 좋아하면서 더 매수하는 것은 개미투자자들에게 가장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물타기'행위입니다. 다만 버핏은 자신의 종목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장기투자'라는 전제조건이 있었기에 물타기 이후 더 큰 손실을 입고 빠져나오는 개미투자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손익 실현 시점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었기에 큰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것만이 차이점이겠죠.


'벌고-다시 투자하고-다시 벌고' 이 과정에서 계속해서 레버리지 효과로 이자가 배수로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쌓인 그의 추정 복리수익률은 108만8029%에 달합니다.


3. 돈을 버는 방법: 잃지 않는다, 리스크 관리(분산투자와 헤지)

워렌 버핏은 많은 명언을 남겼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그가 말한 투자의 2개 원칙이 아닐까합니다. 그는 '투자의 1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며, 2원칙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할만큼 손실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였습니다. 그런 그의 성향은 그가 분산투자와 헤지로 그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3-1) 분산투자

그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주식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 중 몇몇 곳도 그의 포트폴리오에 속해있죠.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숫자의 종목들을 매수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목의 자산을 분배해놓는 분산투자는 하나의 리스크 관리 전략이 되어서 특정 종목이나 특정 국가, 시장이 다소 약세장에 들어서거나 하락장에 들어섰을 때도 그에 반하는 시장의 효과를 보는 곳에서 이 수익을 커버해줄 수 있게됩니다. 전문가들이 분산투자를 하여 자신들의 펀드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죠. 더 잘게 포트폴리오를 짤수록 결국은 ETF펀드를 매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낫게 되어서 결국 개인 개미 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적당한 방법은 ETF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3-2) 헤지(Hedge)

많은 사람들이 버핏이 주식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부동산, ETF, 펀드,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시장을 실제로 거래하고 있다고하는데요. 특히 파생상품은 주로 숏(short,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고 합니다. 버핏은 이렇게 실물주식은 롱(long,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거시경제인 파생상품은 숏 포지션을 취함으로써 결국 앞서 말했던 분산투자와 같이 하락장과 상승장 두 가지 시장상황에 모두 대비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죠.

핀리입니다. 이전에는 가상화폐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업들을 정리했었는데요. 오늘은 가상화폐와 관련된 기업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가상화폐는 지난 해 최고점을 찍고 이후 쭉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투자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워낙 고점에서 매수하신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호재 속에 악재가 존재하는 것일테니 지속적으로 관찰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매커스

- 동사는 비 메모리 반도체인 PLD 반도체와 Analog IC 등을 기술영업, 기술 지원하는 비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이다.

- 해외의 유수한 반도체 업체인 자일링스(Xilinx), 인 더실(Intersil), 히타이트(Hittite) 등을 파트너로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약 400여 전자 제품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 종속회사로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인수업을 영위하는 (주)매커스인베스트먼트와 스토리지 및 서버 유통업을 영위하는 (주)매커스시스템즈가 있다.

- 매출구성은 비메모리 반도체 등 98.36%, 스토리지 등 1.04%, 영업수익 0.6% 등으로 구성된다.


2. 제이씨현시스템

- 동사는 컴퓨터 관련 제품 및 카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부문과 기업용 정보 보안 솔루션, 통합배선 솔루션을 판매하는 부문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

- 전체 메인보드 유통시장의 22~23%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 CI 사업본부는 제이씨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카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연구, 개발하고 있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카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자사 브랜드인 RunZ로 현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였다.

- 매출구성은 기타 35.11%, 그래픽카드 34.78%, 메인보드 12.6%, 리스사업 8.99%, 모니터 8.53% 등으로 구성된다.


3. SGA

- 1997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Virus백신, 패치관리시스템(PMS)의 PC보안, 방화벽을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 등 주요 정보보안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 또한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 등의 보안 시스템 통합(SI)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OS 국내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동사는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2016년 6월 바이러스체이서와의 합병을 통해 본격적으로 엔드포인트보안 사업영역에 진출하였다.

- 종속회사인 에스지에이솔루션즈(주)는 보안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서버보안, 전자서명(PKI)을 기반으로 한 응용 보안 및 전자문서 솔루션 사업, 엔드포인트 보안의 정보보안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OS등 52.68%, 서비스 37.3%, 보안솔루션 10.02% 등으로 구성된다.


4. 한일네트웍스

- 동사는 서비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와 IT 장비유통 부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비스 ASP는 전산아웃소싱서비스와 컨택센터 등 네트워크 서비스의 제공 또는 관련 장비 및 시설물의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며, IT 장비유통 부문 서비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의 컨설팅, 판매, 유통을 제공하고 있다.

-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는 자체 인프라구축이 어려운 기업에게 이미 구축되어 있는 사업자의 자원(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등)을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 IT장비유통 사업은 IT서비스 운용 시 필요한 각종 HW 및 SW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의 구현과 데이터센터 가상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 매출구성은 IT 장비유통 40.55%, 기타부문 34.3%, 서비스 ASP 25.16% 등으로 구성된다.


5. 이루온

- 동사는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1998년 창업된 이래 통신산업에서 핵심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주요 사업분야는 유무선 통신솔루션 사업, 유무선 통신서비스 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나누어진다.

- 특히 모바일 컨버전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는 모바일 무선인터넷의 필수 장비인 PDSN, PDG, ISG를 비롯, 관련 주요 시스템을 공급 중이다.

- 대리운전, 콜택시, 물류택배 등의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사업전개 중이다.

- 매출구성은 통신 솔루션 57.57%, 기타 시스템 42.43%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일자리 문제가 정말! 뜨겁습니다. IMF 때보다 더 심한 실업난을 겪고 있는 최근 청년 중 10명 중 4며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다른 4명은 1년6개월 안에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5월에 민간 부문을 반영한 일자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은 공공 부문에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하나 민간 부문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창업과 독자 브랜드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특히 강조했습니다. 그는 "창업을 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면 납품 실적이나 담보를 요구하는데 이런 걸 혁파해야 한다"면서 "국가 차원의 기술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정부가 구매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죠. 또 "대만과 독일은 중소기업들이 독자 브랜드로 물건을 파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면서 "재벌 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일감 몰아주기·기술 착취를 금지해 상생을 유도해야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나고 고용창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매경)


정부의 중소기업 밀어주기와 적극적인 창업 또는 재창업 예산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같은 뜻을 가진 창투 회사들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오늘은 창업투자자문 회사 몇 곳을 알아보려합니다.




1. 에이티넘인베스트

- 1986년 설립되었으며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를 주사업으로 하는 벤처투자회사이다.

- 투자재원의 확보방안으로 한국모태펀드, 국민연금공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산업은행, 국내 기관투자자등을 유한책임조합원으로 하는 벤처투자조합 결성에 노력하고 있다.

- 벤처 캐피털 사업은 중장기적으로는 국가의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에 그 움직임이 좌우되고, 단기적으로는 투자금의 회수 환경이 되는 국내증권시장(거래소, 코스닥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 2017년 하반기에는 2009년 결성하여 운영한 신성장동력펀드가 우수한 운용실적으로 IRR 30.9%를 기록하여 청산을 앞두고 있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71.05%, 기타영업수익 28.95% 등으로 구성된다.




2. SBI인베스트먼트

- 1986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설립 및 운용, 기업인수합병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 벤처캐피털이란 장래성은 있으나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한 기업에 대하여 위험을 기업가와 공동으로 부담하면서 자금, 경영관리,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활동을 일컫는다.

- 벤처캐피탈 산업의 경쟁요소는 자금조달 능력, 투자심사 능력, 투자포트폴리오의 산업별 전문화 정도, 네트워크인프라의 구성 능력, 영업의 국제화 정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2017년 3분기에는 연결기준 17억, 별도기준 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음. 특히 2016년 한해만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하여, 총 운용자산 규모는 8,222억원을 기록했다.

- 매출구성은 수수료수익 60.4%, 관계기업투자이익 27.82%, 이자수익 5.26%,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이익 3.92%, 대손충당금환입 2.46%, 배당금수익 0.14% 등으로 구성된다.


3. 대성창투

- 벤처캐피털의 도입 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2010년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대성그룹 계열사로서의 브랜드를 대외에 확고히 구축하고 대성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 2017년에는 동사에서 운용 중인 조합에서 투자한 기업인 펄어비스, 글로벌텍스프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 2016년 조합결성 규모는 전년 2조 7,146억원 대비 4,852억원(17.9%) 증가한 3조 1,99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017년 9월말 현재 신규조합결성 규모는 2조 3,272억원이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70.86%, 기타영업수익 29.14% 등으로 구성된다.




4. 티에스인베스트먼트

- 2008년 2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용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중소, 벤처 M&A에 전문성을 가진 주요 임직원과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로 출발하여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중소, 벤처 M&A펀드를 결성, 운용하여 벤처캐피탈 산업에서 중요한 인력전문성을 확보하였다.

- 투자 대상 업종의 변화에 대응하여 투자방식으로서 중소, 벤처 M&A 분야에 특화 하였으며 2016년 말 기준 M&A 주목적 펀드로 1,713억원을 누적 결성한 바 있다.

-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의 경우 성장사다리펀드와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여 국내 대표 출자기관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KRX M&A 중개망에 참가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다.

- 매출구성은 수수료수익 83.59%,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이익 9.61%, 이자수익 3%,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2.11%, 지분법이익 1.39%, 배당금수익 0.31% 등으로 구성된다.


5. DSC인베스트먼트

- 2012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창업투자회사는 창업투자회사의 등록요건이 점차 완화되어 시장 진입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등록 회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리 감독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 중소기업창업 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과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투자조합의 경우 주 투자대상은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해외진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조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유망한 초기 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수익률 향상 등을 꾀할 수 있으며 빠른 투자자금 집행을 통해 벤처기업에 자금지원 역할과 조합운영에 따른 관리보수 수익 및 투자수익 배분에 따른 추가이익 창출이 가능한 강점 보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87.43%, 기타영업수익 12.5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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