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의 훈풍으로 가스관 프로젝트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남-북-러의 합작 사업이 될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부터 로드맵을 짜오던 사업이라 남북 경제 협력 중 선발대로 시작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기도 합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주요 안건들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부재한 상태로 끝났기 때문에 이후 사업의 구체화와 그와 관련된 주식시장의 흐름도 관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한러기업협의회를 기념으로 포스팅했던 러시아 가스관 관련 주식정리에 이어 오늘은 몇개 종목을 추가해보려합니다. 함께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스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유에스티

  • 2009년 4월 설립된 동사는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스테인리스 강관 304(중소구경), 304(대구경), 316 등이 있다.
  • 304 및 316 강종의 스테인리스강관 제조에 특화 하였으며 10.5mm의 소구경 강관에서부터 1,371.6mm의 대구경 강관까지 다양한 외경의 강관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주요 생산설비는 포항에 소재하고 있고 연속조관 방식으로 국내 최대규격까지 생산 가능한 16인치 조관기와 대구경인 54인치까지 생산 가능한 롤벤더(Roll-Bender)를 갖추고 있다.
  • 전문소재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이차전지 분리막 시장에 진입하고자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제품304(중소구경) 48.08%, 제품304(대구경) 21.04%, 제품316 10.35%, 제품기타 0.59%, 상품304(중소구경) 17.01%, 상품316 0.37%, 부산물매출 2.55% 로 구분된다.


2. 디케이락

  • 1986년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동사계장용 Fitting, Valve 생산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계장용 Fittings Valves는 조선, 해양 플랜트, 원자력, 화력, 수력 발전설비, CNG 및 수소용 자동차 산업, 해외 정유시설의 대형 플랜트 등에 주로 사용된다.
  • 광범위한 전방산업을 갖고 있으며, 산업기반 시설의 필수부품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제품수요가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 국내제품보다는 국외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2000년대 들어 국내업체의 기술력 신장과 가격경쟁력 상승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 매출구성은 DK-LOK Fitting 54.03%, D-PRO Valve 25.52%, 상품 15.2%, 기타 5.26% 등으로 구성된다.


3. 쎄니트

  • 1995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스테인리스 박판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 스테인리스 박판 제조 이외에 시네마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인 영산콘크리트 공업을 통해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 스테인리스 박판 시장은 소량다품종 산업으로서 스테인리스 압연업체 회사마다 각기 다른 두께 및 폭의 스테인리스를 생산하기 때문에 동종 제품에 의한 경쟁관계이기보다는 유사제품을 생산하는 과점적 경쟁형태를 띄고 있다.
  • 종속회사인 영산콘크리트공업(주)는 현재 경기도 용인과 광주에 공장이 있으며, 수도권 남부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스테인레스냉연강판 47.27%, 콘크리트 39.16%, 극장운영외 11.37%, 부동산임대부문 1.34%, 시설유지관리 및 서비스 0.43%, 심레스 파이프 0.43% 등으로 구성된다.


4. 대원전선

  • 동사는 1969년 설립되어 전력 및 통신케이블(광케이블 포함)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전력선, 통신선, 절연선(자동차전선 포함)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 국내 전선 시장은 약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형 3사(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동사는 중상위권 중견 업체에 소속되어 있다.
  • 주력사업부문은 전선부문이며 절연전선이 가장 큰 매출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종속회사인 대원전선(주)의 자체생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동사의 내부연구소를 통한 전차선(순동원형 110㎟외 5품명), MV TC UL 인증(5~35kV 난연케이블) 등의 연구개발실적이 있다.
  • 매출구성은 전선제품 65.65%, 전선상품 33.48%, 가공 0.87% 등으로 구성된다.


5. 대창솔루션

  • 1953년 회사 설립 후 1977년 10월 26일 대창주강공업(주)로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초저온산업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주요사업부문은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초저온산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과거 선박용 내연기관구조재와 선박용 주강품에 매출비중이 높았으나, 사업구조의 다양화를 통해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 종속기업인 ㈜크리오스는 초저온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크리오스는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하였다.
  • 매출구성은 에너지변환장치품 44.2%,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27.05%, 초저온산업 19.17%, 자원채굴설비품 8.1%, 생활안전구조재 1.48%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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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중국의 5월 굴삭기 판매량은 17,790대로 전년대비 70% 증가했습니다. 이는 5월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18년 하반기에는 기저가 높아져서 상반기대비 판매량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지만 5월까지 증가세는 3월 78%, 4월 83%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연간 판매량 전망은 역대 최대 수준인 17만대(+28% YoY)를 유지하나, 하반기 판매량 추이에 따라 상향 조정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 굴삭기 판매량 증가세는 장비 교체(환경규제 강화 및 직전 성수기 교체 cycle 도래) 와 중장기 실질 수요 증가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종목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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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인프라코어

  •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어 1963년 한국기계공업㈜, 1976년 대우중공업㈜, 2000년 대우종합기계㈜,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된 건설중장비, 엔진 등의 생산 기업이다.
  •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청(EPA)이 정한 산업용 엔진용 최신 배기규제인 Tier4 Final을 만족하는 친환경엔진인 G2엔진을 개발하였다.
  • 건설업에 대한 의존이 높고 내수 시장 보다는 수출에 치중하고 있으며 소재부터 부품에 이르기까지 기계 산업 전반의 기술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기술 집약적 산업이다.
  • 최근 저가의 중국엔진 유입 및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대외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배기규제에 맞는 신기종 개발, 엔진 Line-Up 확장 등에 노력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Compact 건설기계 등 61.84%, 건설기계 30.52%, 기계,엔진등 7.64% 등으로 구성된다.


2. 현대건설

  • 동사는 1950년 설립되었으며, 토목/환경사업, 건축/주택, 플랜트/전력, 기타부문으로 구분되는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 토목, 건축산업은 거시경제지표와 상관성이 높은 산업으로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해 침체기를 맞고 있으나 2016년 시공능력평가 2위를 기록하며 국내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 플랜트 및 원자력 사업은 유가와 석유소비량,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 및 투자계획, 국제 에너지협약 등의 영향을 받고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시운전까지 이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후발기업 진입이 어렵다.
  •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초고층 건물의 시공단계별 계측 데이터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케이슨 제작공정 단축 및 중공형 현장타설 콘크리트말뚝 기술 등을 개발 진행 중이다.
  • 매출구성은 건축/주택 48.55%, 플랜트/전력 32.7%, 인프라/환경 15.48%, 기타 5.73%, 내부거래제거 -2.45%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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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한국투자증권 "중국 시장 판매량 5월 기준 역대 최대"



국내 증시가 '외국인 공매도-개인 신용매수' 형태의 힘겨루기 구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신용거래 잔고가 사상최대 규모로 커진 것은 이미 알려졌으나, 물밑에서 이뤄진 외국인 공매도도 이 못지 않은 수준입니다. 


BUY SEL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최근 증시의 개인 신용매수 규모

  •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31일 현재 12조4천98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연초(1월 2일) 9조8935억원과 비교하면 약 5개월 만에 26%나 증가한 것입니다.
  •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19일 처음 12조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25일 사상 최고치인 12조5051억원까지 증가했으며, 그 뒤에도 12조원대에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 6조1922억원으로 연초보다 37% 늘었고 코스닥 시장은 6조3063억원으로 17% 증가했습니다. 


2. 최근 증시의 공매도 규모

  • 7일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국내 증시 공매도 잔고는 18조1354억원으로 지난해 6월초 대비 44% 넘게 증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4조6477억원, 907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스닥 공매도는 올 초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코스피 공매도 잔고는 역대 최대치로 증가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분석입니다. 국내 기관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주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공매도는 특히 올해 2월부터 급증했습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잔고기준)은 지난해 6월초 0.60%였고 연말과 올 1월에도 각각 0.55%, 0.57%에 그쳤습니다.
  • 그러나 2월말 0.74%로 반등하더니 3월에는 0.77%, 4월 0.82%, 5월 0.84% 등으로 수위가 올랐고 현재는 0.85%까지 상승했습니다.


3. 앞으로의 전망, 숏커버링으로 인한 단기 상승장 효과

  •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가 역대 최대수준까지 과도하게 발생한 상태"라며 "공매도에도 시장이 비교적 잘 버티고 있는 상태라 급격한 숏 커버링이 나타날 여지가 크다"라는 전망입니다. 
  • 현재와 비슷했던 것이 지난해 2~3월이었는데요. 미국 기준금리 단기급등에 대한 우려가 컸고, 이로 인해 공매도가 단기간 급증했는데 미국의 완만한 금리정책이 확인되자 숏 커버링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반등했습니다. 숏 커버링이 들어오면서 당시 코스피지수가 4개월 만에 400포인트 가까이 급등, 2450선까지 올랐습니다. 
  • 숏 커버링 유입시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잔고가 매물로 등장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입니다. 시중금리가 낮게 형성되며 갈 곳을 찾지 못하는 유동자금이 계속 증시를 기웃거리는 중이고 남북경협으로 주가상승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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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82%AC%EC%83%81%EC%B5%9C%EB%8C%80-%EA%B3%B5%EB%A7%A4%EB%8F%84-vs-%EC%8B%A0%EC%9A%A9%EB%A7%A4%EC%88%98-%EA%B2%A9%EB%8F%8C%E2%80%A6%EB%AC%B4%EA%B2%8C%EC%B6%94%EB%8A%94-%EC%96%B4%EB%94%94%EB%A1%9C/ar-AAykk3z

(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55195


300인 이상 규모인 사업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됩니다. 특례업종에서 제외된 업종은 2019년 7월 1일부터, 사업장 고용 인원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될 예정인데요.


근로시간 단축과 인건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은 우선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유연근무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발맞춰 삼성, LG, SK등 주요 대기업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비롯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도입과 동시에 생산성 유지를 위한 방법을 강구 할 수 있습니다다. 기업의 생산성 유지 방안으로 1) 근태 및 업무시간 관리, 2) ERP(전사적자원관리)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3) 스마트 팩토리 구축, 4) 키오스크 도입(서비스업 부문)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몇개 종목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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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존비즈온

  • 동사는 1977년 8월에 설립되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ERP, D-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웨어 등을 제공 중이다.
  •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서 ERP, 그룹웨어 등 기업정보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의 사업영역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핵심거점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 클라우드와 연계된 클라우드 플랫폼, 모바일오피스, 전자금융, IDC 등 다양한 서비스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 주요 제품인 Lite ERP 제품은 중소기업 중 약 11만개 업체와 전국 9천여개 세무회계사무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Standard/Extended ERP 제품은 약 1만9천여개 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제품 53.92%, 유지보수 서비스 28.63%, 용역 및 기타매출 12.14%, 상품 5.21%, 임대료 0.11% 등으로 구성된다.


2. 포스코 ICT

  • 동사는 1989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IT서비스 및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포스코 계열 기업이다.
  • 포스코 그룹의 차세대 IT서비스인 POSPIA 3.0시스템을 조기 안정화시키고 그룹의 일하는 방식인 SWP의 Upgrade를 진행하였으며, 포스코에너지 PI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 대기 환경 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하는 중국시장에서 발전사업자인 대당그룹에 MPS(펄스방식 전기집진기 전원장치) 116대를 공급하는 등 환경 솔루션사업의 대외 기반을 마련중이다.
  • 혁신을 리드할 수 있는 Industry 4.0기반의 스마트 팩토리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포함하여 발전부터 공급/소비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 Energy Optimization 사업 추진중이다.
  • 매출구성은 엔지니어링 47.9%, 용역수익 37.73%, 정비수익 9.49%, 통신수익 2.68%, 상품매출 2.21% 등으로 구성된다.


3. 한국전자금융

  • 동사는 CD VAN 사업 및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하여 2000년 1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ATM 관리, CD VAN 사업 등을 영위중이다.
  • ATM 관리사업은 개별 은행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무인점포, 점외 CD/ATM기기의 제반 관리업무를 회사와 같은 전문업체가 은행을 대신해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산업이다.
  • CD VAN 사업자는 자체 CD/ATM기기를 통해 제1금융권, 제2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 주요 서비스는 예금인출,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와 전자화폐 충전, 신용정보 조회 등 부가서비스가 있다.
  • 현금물류 사업은 현금유통이 많은 사업장의 현금수납, 수송, 정산 등 현금 처리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대행하여 주는 물류사업이다.
  • 매출구성은 금융, VAN 68.12%, 결제장비 25.25%, 현금수송 12.28%, 가맹점 네트워크 4.57%, 연결조정 -10.23% 등으로 구성된다.


4. 슈프리마

  • 동사는 바이오인식 알고리즘, 모듈 등 각종 솔루션 제품과 바이오인식 단말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응용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동사는 세계 최소형 지문인식센서를 지원할 수 있는 지문인식솔루션 바이오사인(Biosign 2.0)을 개발하여 스마트폰제조사 및 센서업체에 바이오인식 통합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 차세대 센서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스플레이용 알고리즘 BioSign 3.0을 개발하고, 인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다양한 센서 및 디스플레이업체와 공동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 지난 2015년 12월 31일 존속법인 ㈜슈프리마에이치큐(표준번호 094840)와 신설법인 ㈜슈프리마(표준번호 236200)로 인적분할하여 설립 되었다.
  • 매출구성은 바이오인식 시스템 69.81%, 바이오인식 솔루션 21.04%, 기타 9.15%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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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2) 신한금융투자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생각하며"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영향으로 2018년 강관 쿼터는 4월말 기준 65% 소진되었습니다. 이를 국내 기업의 수출 시점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5월에는 이미 쿼터가 대부분 소진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와중에 북미 정상회담, 그리고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등 북한 비핵화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몇 종목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steel pip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현대제철

  • 동사는 1953년 대한중공업사로 설립되어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로서 전기로 제강을 통하여 철근, H형강 등 각종 봉형강류와 고로제강을 통한 열연코일 및 후판 등의 판재류를 생산하고 있다.
  • 동사의 사업부 구성은 지배회사인 현대제철이 봉형강, 판재, 중기계 등을 생산하며, 종속회사인 청도현대기계유한공사는 중국에서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 2010년 4월 1기 고로의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고로 및 전기로 제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으며, 매출액 및 순이익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 2015년 7월 부로 현대하이스코의 잔존 사업부문과 합병하면서 해외SSC와 강관 및 자동차부품 사업 또한 영위하게 되어 해외시장에서의 전략적 대응 능력을 확보하였고 글로벌 종합 철강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확보중이다.
  • 매출구성은 판재 71.97%, 봉형강 31.01%, 반제품, 부산물 외 7.48%, 중기계 외 1.71%, 강관 1.6%, 중기계 0.35%, 연결조정 -14.11% 등으로 구성된다.



2. 세아제강

  • 동사는 강관, 판재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되었으며, 세아그룹 내 21개 계열사 중 하나이다.
  • 동사는 본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본사를 거점으로 생산, 판매법인 및 투자법인 등 13개의 연결대상회사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강관제조 및 판재제조 등 두 개의 사업부문을 영위중이다.
  • 강관산업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업체들의 증설 및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동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존설비의 개선에도 투자 지속중이다.
  • 매출구성은 강관 64.65%, 해외 60.73%, 판재 15.8%, 연결조정금액 -41.18%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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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1) 이베스트증권 리포트 "즐거운 상상, 러시아 가스관이 연결된다면"

(2)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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