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연휴 인천공항 사진을 보셨나요? 티켓창구가 엄청난 인파로 바글바글 하였는데요. 매년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만큼, 국외로 나가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의 증가에 따라 당연히 항공편도 증편되고 운항도 잦아지고 있는데요. 항공운수업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메이져 항공사들만이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항공사들의 기세가 무서운데요. 오늘은 상장한 저가항공 관련 주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주항공

- 2005년 1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국내외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선,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해외 FIT 라운지 설립, 한류스타 랩핑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내국인의 여행 수요는 7~8월, 1~2월 등 휴가철에 집중되어 나타났으나, 최근 LCC의 시장 진입으로 항공 운임 인하와 여가 생활 확대로 점차 항공 수요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의 격차 줄어들고 있다.

- 2015년 실행한 해외 판매 채널을 직영 체계로 전환하는 노력과 현지 언어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신규 런칭하며 구축한 판매 채널의 인프라 확대는 향후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매출구성은 여객 96.75%, 기타 2.7%, 화물 0.55% 등으로 구성된다.




2. 진에어

- 2008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여객 및 화물의 정기항공운송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 중대형항공기(B777-200ER)를 지속 도입해 장거리 노선(인천-호놀룰루)에 최초 취항하는 등 국내 LCC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대한항공 위탁을 통해 대형항공사 수준의 정비 유지, 업계 최초 대형기재 도입 등 공격적인 기재확보 등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인바운드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자 글로벌 항공권 판매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해외 고객이 선호하는 현재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인바운드 여객 대상 영업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여객 97.48%, 화물 0.84%, 기타 1.66%, 상품 0.02% 으로 구분



(출처: 와이즈에프엔)

시즌마다 헬스나 뷰티와 관련된 재료들이 하나씩 있는데요. 최근에는 티비를 켜면 '히알루론산'을 내세워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히알루론산이란 동물 등의 피부에 많이 존재하는 생체 합성 천연 물질로, 피부에서 보습 작용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피부에도 존재하며, 특히 지렁이의 피부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습 작용이 있으므로 화장품 등에 많이 들어있고, 다양한 상피세포에서 발현되어 있는 CD44단백질과 반응하여 다양한 생리적 작용을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오늘은 이슈 물질인 '히알루론산' 관련 수혜 테마주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휴메딕스

- 핵심이슈 ::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휴톡스를 연계해 미용성형과 에스테틱(피부미용) 분야에서 매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비즈조선)

- 히알루론산 기반의 의료기기 및 관절염치료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 히알루론산 기반의 원천기술과 PEG(PolyEthylene Glycol) 유도체 합성 기술은 약품(바이오 의약품 포함), 의료기기, 화장품 및 이들의 기초가 되는 기능성소재에 사용된다.

- 주요제품은 천연 생체 고분자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골관절염 치료제) 및 의료기기 더말 필러(dermal filler)이다.

- PEGnology를 이용한 개발타당성이 있는 의약품들과 바이오-베터(Bio-better) 개발을 위한 후보품목들을 스크리닝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제품 91.54%, 상품 7.94%, 기타 0.52% 등으로 구성된다.



2. 파마리서치

- 핵심이슈 :: 히알루론산 필러 ‘클레비엘’ 브랜드를 확보함으로써 피부과 등을 통한 전문 피부미용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하고 있다. (서울경제)

- 연구 중심의 조직재생의약을 선도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해양 바이오 의약신소재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재생과학 전문회사이다.

- PDRN, PN은 인체 고유의 재생 매커니즘을 활성화 및 촉진시키는 물질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재생의학원료로서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분리된 DNA를 분리, 정제하여 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재료로 사용한다.

- 당기 중 미국내 현지법인 신설 예정에 있다.

- 매출구성은 상품 기타 41.93%, PDRN제품 37.43%, PDRN상품 13.39%, 제품 기타 6.11%, 기타 1.14% 등으로 구성된다.




3. 메디톡스

- 핵심이슈 ::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가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출처: 비즈조선)



4. 일동제약

- 핵심이슈 ::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소재에 수화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취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 위장관 내에서의 균 생존율을 높이고 장 점막에 자리잡도록 하는 부착능 등을 개선한 것이다. (출처: 비즈조선)

- 분할 전 회사인 일동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의약품, 의약품 원료부문 일체를 영위하고 있다.

-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서부터 원료 및 완제 의약품의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 부가가치 산업으로, 소득수준 및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사회적 수요와 시장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동사는 아로나민 류, 사미온, 후루마린 등의 기존 주요 의약품의 국내매출을 유지 및 확장함과 동시에 비오비타의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및 일본수출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동사는 서울대학교와 기술이전 및 협력을 통한 신약개발사업인 펩타이드 항암치료제(GRS), LG생명과학과 차세대 B형 간염 치료제 출시를 위한 B형간염 치료제(베시포비르) 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기타 68.39%, 제품 29.42%, 상품 2.19% 등으로 구성된다.




5. LG화학

- 핵심이슈 :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패키지 리뉴얼했다. (출처: 한경헬스)

- LG그룹의 계열사로 기초소재사업과 전지사업,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사업과 바이오산업을 영위. 자회사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 ABS, SAP 등을 생산하는 기초소재 사업과 편광판, 수처리필터 등 정보전자소재와 휴대폰,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 이온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전지사업, 의약품, 백신, 작물보호제 등을 생산하는 생명과학 사업을 영위한다.

- 기초소재 사업은 기존 범용 제품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했다.

- 최근에는 기초소재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물, 바이오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 매출구성은 기초소재 사업부문 67.45%, 전지 사업부문 17.17%,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 사업부문 10.53%, 공통 및 기타부문 2.77%, 생명과학부분 2.08%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드라마의 파워는 엄청 납니다. 콘텐츠 자체의 파워에 PPL로 벌어들이는 추가 광고수익, 그 외 판권 수출 및 수출로부터 파생되는 셀러브리티들의 부가가치까지 고려하면 실로 엄청난 사업입니다. 작년 CJ E&M에서 분리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역시 높은 가격을 기록하며 아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처럼 드라마와 관련된 테마주 몇가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1. 스튜디오드래곤

- 2016년 5월 씨제이이앤엠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

- 전통 미디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드라마 산업을 리딩

- 글로벌 전역에 현지 최고의 Traditional / New media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

- 국내에서 씨제이이앤엠㈜가 보유하고 있는 tvN 및 OCN에 드라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전통 미디어 및 디지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드라마사업 100%로 구분



2. NEW

- 영화 투자 및 배급사업을 영위.

- 2012년 ‘부러진 화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점유율을 높였으며,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부산행’을 천만 영화로 등극시키며 업계 4강으로 자리 매김

- 영화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미디어 사업 기업으로 성장. 음악 투자ㆍ배급 사업인 뮤직앤뉴를 시작

- 2013년에는 창작뮤지컬 `디셈버`를 통해 공연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

- 스포츠 사업부문인 브라보앤뉴는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 포함 7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17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대회 중계권을 유통함

- 2016년 6월 자체 영화관 브랜드 `씨네Q`를 런칭. 2017년 오픈한 1호점(경주보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익성을 중점으로 영화관 사이트를 확대해나갈 것

- 매출구성은 영화상품 98.36%, 드라마 0.92%, 기타 0.72% 등으로 구성




3. IHQ

- 1962년 8월 설립되었으며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니지먼트, 음반, 드라마 제작과 미디어 부문의 유료방송, 프로그램 공급, 광고대행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가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대의 과학기술과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문화상품, 서비스를 생산 및 유통하는 산업으로 거대 생산설비나 자본 없이 창의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산업임

- 다수의 유명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핵심으로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동사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오광록, 이미숙, 채림, 백성현 등이 있음

- 경쟁력 있는 드라마 PD와 작가, 연기자의 섭외에 주력하여 `함부로 애틋하게`, `오로라공주`, `뿌리깊은 나무` 등 우수한 작품들을 제작함

- 매출구성은 광고수익 39.07%, 방송 27.22%, 매니지먼트 13.31%, 수신료수익 13.17%, 기타수익 4.85%, 음반 1.74%, 기타 0.64% 등으로 구성




4. 제이콘텐트리

- 일간스포츠 신문의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다 2009년 물적분할 후 지난 2014년 매각 하였으며, 2016년 매거진사업부문을 영업양도 후 현재 계열사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컨텐츠투자 등을 영위

- 종속회사를 통하여 `메가박스` 극장 운영, 방송용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음. 극장 부문인 메가박스의 전국관객기준 시장 점유율은 18.8%를 차지하고 있음

- 드라마 제작부문은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에서 SBS를 통해 방영된 ‘바람의 화원’을 시작으로 KBS ‘공부의신’ 그리고 계열회사인 JTBC가 개국 하면서 ‘인수대비’, ‘밀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

- JTBC 개국 이후 콘텐트 유통부문을 통해 JTBC의 콘텐트를 국내/외 및 VOD 유통을 통해 콘텐트 유통부문도 원활히 성장시키고 있음

- 매출구성은 영화 70.21%, 방송 37.32%, 연결조정 -7.52% 등으로 구성



(출처: 와이즈에프엔)

미용 시장의 성장은 언제쯤 멈출까요. 화장품은 물론이고 조금 더 단가가 높은 시술, 성형 시장의 성장 역시 멈출 줄을 모릅니다. 성장속도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성장 자체가 감소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중국시장을 넘어 이제 동남아, 인도 시장까지 넘볼 것 같다는 예측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보톡스, 필러 관련 테마주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메디톡스

-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A형 독소 의약품 메디톡신주(Neuronox)는 동사가 세계 4번째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개발한 제품

- 국내 바이오 벤처회사 최초로 생물학적제제인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개발·제조·임상시험·품목허가의 전 상업화 개발과정에서 성공경험 보유.

- 기존의 메디톡신과 함께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HA 필러를 개발

- 비독소단백질을 제거하여 순수한 독소 단백질만을 함유한 150KDa 제형(코어톡스주)을 개발 하여 2016년 6월에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2017년중 출시 계획 중에 있음



2. 휴젤

- 성형관련 제제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보툴리눔 톡신은 고단위 제형인 200unit에 대한 허가를 보유하고 있고 7년 이상의 임상적용 경험이 있으며, 웰라쥬 제품군은 피부논란 유해 성분 9가지를 기본적으로 배제하여 제품안정성을 갖추고 있음

-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구성은 각 부문별로 경쟁회사 대비 우위요소이며, 또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동사는 높은 품질 대비 경제적인 판매가격을 통해 제품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

- 동사의 웰라쥬는 진피치밀도 개선, 멜라닌 감소, 붉은기 완화 등 제품 특성에 맞는 인체 임상을 통해 객관적인 DB를 구축하였으며, 2014년 11월부터 웰라쥬 출시 전 제품이 FDA OTC Drug 승인되었음




3. 바이오씨앤디

- 목적사업으로 의약품 연구개발과 제조 및 판매업,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 자문과 용역업,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바이오 의약품이 있음

- 국내 최초 바이오 의약품 개발자문 전문 회사로서, 30년 이상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험과 다수의 개발 컨설팅을 진행하며 의약품 개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있어 노하우를 갖추고 있음

-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전략, 연구개발, 인허가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Connect & Develop (C&D) 개념의 Business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하고

- 바이오배터 부문에서 산학연의 전문가와 제형개발을 위한 협력관계에 있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등록업무 조직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 자체 개발 의약품 제조부문에서는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필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컨설팅L/O 100% 임



4. 테고사이언스

- 배양피부, 배양각막의 제조 및 판매, 기타 세포배양과 관련된 기술개발, 판매 및 용역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한국 세포치료제 시장 내 칼로덤과 홀로덤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차지

- 자기유래 피부세포치료제, 동종유래 피부세포치료제 및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홀로덤과 칼로덤은 관련 산업분야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 안정기에 위치해 있음

- 세포치료제의 공정 및 품질관리는 고도의 생명공학적 기술 및 전문성을 요하며, 초일류 세포배양 기술 및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공정 개발 및 품질관리 시험방법을 개발

- GMP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력 제품인 홀로덤과 칼로덤의 상용화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임상단계에 진입함

- 매출구성은 세포치료제 94.88%, 기타 3.85%, 3차원배양 피부모델 1.28% 등으로 구성



5. 대웅제약

-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지배적 단일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

- 기능성 복합신약 HL068 (고지혈증 복합제)의 국내 임상 3상을 완료, 201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톡스 `나보타` 에 대한 미국 3상을 완료하여 국내 유일의 미국 3상을 완료한 보톡스 업체임

- 매출구성은 제품기타 34%, 상품기타 21.34%, 우루사 9.15%, 크레스토 7.89%, 알비스 7.64%, 세비카 7.56%, 넥시움 4.51%, 올메텍 3.16%, 임팩타민 2.64%, 가스모틴 2.11% 등




(출처: 와이즈에프엔)

중국 관련 이슈들의 변동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드 이후 새로운 결정탄이 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유커들의 소비 하락세도 어느 덧 주춤하고 또 다른 이슈 재개에 따라 주가의 횡복가 방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런 중국 관련 테마인 면세와 화장품 관련 주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신세계

- 백화점 13개점 매장을 운영

- 백화점사업, 의류 제조/판매 수출입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 관광호텔업을 영위



2. 호텔신라

-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 영위

- 면세유통사업을 통해 서울ㆍ제주 시내 면세점 및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등 해외로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

- 항공, 호텔, 차량 등 일련의 기업 출장 서비스를 대행하는 BT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확장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



3. 아모레퍼시픽

- 화장품사업에서 럭셔리 사업부는 차별화된 브랜드 역량을 바탕으로 럭셔리 시장을 선도

- 면세점 경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온라인과 글로벌 면세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감




4. 한국화장품

- 화장품의 판매 및 부동산 입대사업부문이 분할

-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하여 700여 종류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종합화장품회사

- 전국 약 250여개의 특약점 및 대리점과 306여개의 가맹점, 유통점 등을 통하여 방문판매 및 제도판매를 병행하여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을 판매

- 유통질서확립을 통한 특약점 손익개선 및 적극적 현장밀착영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더샘인터내셔날은 브랜드샵 관련 화장품판매 사업을 영위함




5. 잇츠한불

-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2월 18일에 한불화장품 주식회사로 설립

- 2017년 5월 1일을 합병 기일로 하여 주식회사 잇츠스킨을 흡수 합병하였음

-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컨셉의 브랜드샵으로 런칭하였으며, 피부 고민별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코스메틱 컨셉으로 피부고민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체계적이고 신뢰적인 뷰티 브랜드임

- 2016년 중국 내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New World Group의 HOKO-Mall 입점, 상하이 중푸 면세점 입점 , 최근에는 LA지역의 물류창고도 확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 동사의 제품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는 중화권 SNS를 통해 소비자의 큰 반응을 얻었으며 2014년 ~ 2017년 4년 연속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셀렉션의 최고 금상인 Gold Grandprix를 수상

- 매출구성은 화장품 100% 임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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