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가 한창일 때는 보일러 관련 기업들의 성수기입니다. 이제 곧 봄이 오면 꽃샘추위로 마지막 추위가 가시고 다음 성수기를 기다려야하겠지만, 그 과정중에 생산제조는 쭉 이뤄지겠지요. 보일러완제품 뿐 아니라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일러 관련 주식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경동나비엔

- 1973년에 설립되어 1993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에너지기기 핵심부품인 열교환기, 버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경동에버런, 북미시장 판매활동을 담당하는 NAVIEN,INC., 생활환경 에너지 기기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경동티에스 등 7개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 신규수요보다는 교체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효율 보일러 보급이 제도화되고 점차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 기존의 제품군(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가스온수기 등)과 더불어 시스템환기, 시스템각방, 태양열시스템, 전기발전보일러(m-CHP), 온수매트 등 에너지 제품군 확대 및 판매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보일러 및 온수기 164.17%, 내부거래 -64.17% 등으로 구성된다.


2. 유니크

- 동사는 차량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6년 4월 21일 설립되어 1993년 12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 자동차부품업이 지배적 단일산업부문이며, 주요 제품으로 자동차용 시계류, 시가라이트류, 유압솔레노이드 밸브, 밸브류, 센서류, 인디케이터류 등이 있다.

- 유압솔레노이드 밸브를 92년 일본의 TOSOK 사와 기술제휴로 국산개발에 성공 및 현대기아자동차, 현대파워텍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자사의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다단변속기에 적합한 자동변속기용 솔레노이드밸브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선도기술을 확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유압 SOLD VALVE 47.86%, VALVE 류 12.44%, DCT SOLENOID VALVE 12.05%, 중국 청도유니크 7.41% 등으로 구성된다.


3. 대성산업

- 2010년 설립되어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 기계 판매 사업 부문에서는 세계 유명메이커로부터 유공압기기, 일반산업기기의 수입 판매와 계열사 생산 제품인 유공압 밸브류 및 자체 생산품인 기어드모터를 판매하고 있다.

- 동사는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 일반 대리점으로서 수도권 및 충청지역에 주유소 20개소, 가스충전소 11개, 대구 부산 및 경북 경남 지역에 주유소 17개, 가스충전소 1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 신규영업장 개발(산업용 및 아파트 난방용 거래선 등), 시설현대화, 서비스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감을 정착하고 가격자유화에 따른 마진 확대, 유휴공간 활용(편의점, 세차장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해 나갈 것이다.

- 매출구성은 석유가스부문 76%, 기계사업부문 11.4%, 기타 9.19%, 유통부문 1.83%, 건설부문 1.58% 등으로 구성


4. 파세코

- 1986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연소 기기, 가전기기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 석유 스토브 및 빌트인 가전기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동사의 브랜드인 Kerona는 심지식 난로의 세계적 브랜드로 중국 및 일본 제품에 비해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가전 및 주방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OEM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분양가 자율화에 따른 빌트인 시장 확대에 따라 자가 Brand 영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영업 조직의 개편을 통해 건설사 영업의 강화 / 지역별 총판점 운영 등으로 기초적인 영업 기반을 정착했다.

- 매출구성은 기타(제품,상품) 47.84%, 석유스토브 28.85%, 가스쿡탑 17.45%, 식기세척기 2.87%, 후드 2.04%, 기타매출 0.94%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며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게 될 위기입니다. 미국이 수입 철강에 대한 관세장벽을 높인 뒤 대미 수출 비중을 줄이고 관세를 피할 방법을 찾던 철강업체들은 당분간 미국 수출을 미루는 등 보류 조치를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이슈는 상승을 부르지만 나쁜 이슈는 하락장을 부르겠죠. 유념해보셔야할 혹은 매수 기회로 삼으실만한 미국 철강 관세에 영향을 받는 종목들을 추려봅니다. 



1. 휴스틸

- 핵심이슈: 휴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6905억 원으로 이중 대미 수출액은 약 3320억 원에 달한다. 미국 상무부의 권고안이 채택될 경우 대미 수출액 약 3320억 원의 40%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동사는 강관의 제조 및 판매의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되었으며, 신안그룹 내 총 22개 계열사 중 하나이다.

사업구성은 강관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배관용 강관과 토목, 건축 등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구조용 강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등을 생산ㆍ판매한다.

강관의 최대 수요산업은 조선 및 건설산업이며 자동차 및 기계 등 산업전반에 걸쳐 강관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강관업계는 공급과잉 상태 지속과 중저급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업체의 난립 및 중국 등으로부터의 저가 수입재 증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동사는 저부가가치 제품보다는 유정용 강관, 고강도 후육강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강관 제품 94.34%, 강관 상품 5.66% 등으로 구성


2. 세아제강

- 핵심이슈: 지난해 매출액 2조2899억 원 중 대미 수출액은 약 5700억 원 수준이다.  대미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경우 연간 5700억 원의 40~50% 이르는 매출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소비자가만드는뉴스)

- 동사는 강관, 판재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되었으며, 세아그룹 내 21개 계열사 중 하나이다.

동사는 본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본사를 거점으로 생산, 판매법인 및 투자법인 등 13개의 연결대상회사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강관제조 및 판재제조 등 두 개의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강관산업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업체들의 증설 및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존설비의 개선에도 투자 지속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강관 66.41%, 해외 59.98%, 판재 16.28%, 연결조정금액 -42.6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매경, 와이즈에프엔)

작년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의 주요 화두는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었습니다.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술에 집중 투자할 것을 밝혔죠. 피차이는 "이제 분명한 것은 우리가 '모바일 퍼스트'에서 'AI 퍼스트'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재 20억 개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매달 활성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유튜브 콘텐츠를 매일 10억 시간 시청하며, 구글 지도를 통해 찾는 거리가 매일 10억㎞"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쌓이는 데이터를 가치 있는 비즈니스 재료로 만들어주는 도구가 AI"라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55%씩 성장한다는 인공지능 시장을 누비고 있는 관련 주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1. 오픈베이스

- 주력 사업부문은 네트워킹 솔루션 사업,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 서버 솔루션 사업 등이 있음, 네트워킹 솔루션은 웹스위치 솔루션, 이더넷 스위치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주로 검색, 유무선변환, 모바일 등 특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수행, 통합검색솔루션 부문에서 빅데이터용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을 예상한다.

회사의 시스템통합(SI) 사업부문의 수요자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며 특히 법률, 특허관련 분야의 내부자료 DB 구축 및 정보검색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와 통신장비 판매업 85.9%,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10.74%, 부동산 임대업 1.68%, 기타 1.67% 등으로 구성된다.


2. 셀바스AI

- 동사는 Data Technology를 기반으로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을 앞장서고 있음. 20여 년간 최첨단 딥러닝 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필기지능, 영상지능, 음성지능 등 최고의 패턴 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결 종속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단말기, 독서확대기 등을 개발하는 의료보조기기사업과 자동혈압계, 체성분분석기 등을 개발하는 헬스케어사업을 영위한다.

동사의 모든 인공지능 기술은 자체 개발한 예측 플랫폼 `Selvy Prediction`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뿐 아니라 메디컬, 헬스케어, 스마트카, 홈Io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적용중이다.

종속회사 셀바스헬스케어의 아큐닉 브랜드가 영위하는 의료진단기기 중체외진단기 시장에서 선두 업체 대비 동일한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 선상에 있다.

매출구성은 기타(제품) 59.16%, 로열티 23.02%, 용역 15.9%, 기타(상품) 1.91% 등으로 구성된다.


3. 브리지텍

- 콜센터와 광대역 통합망 기반의 인터넷전화 멀티미디어 부가서비스 장비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며 보유한 제품을 구축하여 약정기간 동안 사용하게 하는 임대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이다.

콜센터 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 센터 솔루션을 구축한 후 임대해주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사업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전화통화관리 프로그램 임대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 영상의 통화 부가서비스와 IP Phone으로 증권정보, 날씨, 교통 등 실시간 정보와 전화번호 안내서비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음성과 데이터가 동시에 이용되는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웹 솔루션을 제1금융권에 최초로 상용화했다.

매출구성은 콜센터 솔루션 73.11%, 클라우드 콜센터, 유지보수 23.91%, IP기반 유무선멀티미디어서비스 2.97% 등으로 구성된다.


4. 에이디칩스

- 동사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4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11월 13일에 코스닥시장 상장했다.

EISC MCU Core IP 개발 사업과 ASSP 개발/판매 및 이를 이용한 보드/시스템 개발 판매, 반도체유통 사업을 영위한다.

반도체 유통사업에서는 국내 멀티미디어기기 및 통신기기 제조 업체들이 동사로부터 AKM, RICOH사 등의 칩을 공급받아 사용. 주요 고객은 유비셀, 튜너웍스코리아 등.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개판매를 겸하고 있다.

SDRAM 내장 마이크로 컨트롤러, 오디오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멀티 프로세서 기반 MPSoC Platform, USN용 칩 및 초절전 기능, 무선랜칩, 고성능 32비트 코어를 활용한 마이크로 컨트롤러, 모듈을 개발했다.

매출구성은 냉동냉장사업 65.59%, SOC사업 17.44%, 반도체유통사업 16.96% 등으로 구성


5. 이스트소프트

- 동사는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며, PC사용자에게 혁신적 효용을 제공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중 알집, 알씨, 알송, 알캡쳐 등이 코리안클릭 기준 사용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 역시 사용자 점유율 1위를 차지고 있다.

자회사 이스트게임즈에는 게임부분에는 ‘카발 온라인’, ‘카발2’로 이루어진 온라인게임이 있으며, 2015년부터 신규 모바일 게임 고양이 다방을 서비스 중이다.

2017년 1월 보안사업부분이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로 분할되면서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알약`으로 대표되는 보안 소프트웨어 부분은 분사된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알툴즈패키지 58.58%, 제휴서비스 및 광고 39.08%, 위탁개발서비스 2.34% 등으로 구성


(출처: 와이즈에프엔)

4차산업혁명 이야기로 산업시장이 뜨겁지만 이 와중에 잊지 말아야할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고령화입니다. 늙는다는 주제가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사회에서 산업은 고령화라는 핵심이슈를 메인으로 제시하지 않고 IT정보기술로 포장할 때가 많지만 실은 그 기술의 핵심 필요이유는 고령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런 고령화 관련 주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헬스케어 쪽으로 다소 치우쳐있는데 다음 2탄 포스팅에서는 로봇쪽으로 해보겠습니다.



1.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 및 기타 의약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제약회사들과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고 시장 접근기회 극대화를 위해 필리핀, 대만, 일본 지역에서는 직접 판매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 세계 최초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릭시맵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80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아 판매 중이거나 준비 중이며, 다양한 시장 및 지역에서 구축한 글로벌 의료 데이터로 효율적인 제품 마케팅/판매가 가능하다.

- 바이오베터 개발품목 중 하나인 램시마 SC는 기존 정맥주사용 인플릭시맵 바이오시밀러를 보완하는 동시에 목표시장을 인플릭시맵 시장에서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램시마(제품) 80.94%, 트룩시마 16.96%, License 수익 외 2.09%, 램시마(용역) 0.02% 등으로 구성된다.


2.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임플란트 및 치과용소프트웨어에 대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를 제외하고 26개의 해외법인과 9개의 국내법인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 치과용 임플란트사업과 치과용 소프트웨어사업을 병행하는 유일한 기업이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한 치과기자재 수입판매와 반제품 및 원재료 수출, 용역 매출 사업도 영위 중이다.

- ISO9001인증과 CE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2년에는 TSⅢ CA제품을 출시하여 안전성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22개 해외법인 및 해외 딜러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급중이다.

- 2017년도 고객인 치과의사와 최종 소비자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거래처와의 밀착영업을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AIC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 매출구성은 치과용임플란트 78.64%, 치과용기자재 17.69%, 교육, A/S 2.15%, IT 소프트웨어 1.28%, 서적 등 0.24% 등으로 구성된다.


3. 인피니트헬스케어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해외 9개 법인을 통해 51개국 5,200여 의료기관에 제품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글로벌 헬스케어 IT 시장을 선도한다.

-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개발로 디지털 의료영상시대를 이끈 뒤, 방사선량관리 시스템, 3D프린팅 서비스 등의 솔루션 연이어 출시했다.

- 2009년에는 미국 진출 10년만에 미국 소비자평가 기관 KLAS에서 인피니트는 중소 병원급 PACS 부문 1위를 달성하였고 이후 2015년 KLAS 평가에서는 대형 병원급 PACS 부문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했다.

- 전 세계 헬스케어 IT 시장 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KLAS 평가 보고서(2016)에서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Big 3 의료기기 업체인 GE 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를 제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매출구성은 원격판독모니터 43.08%, Smart-Net 서비스 37.47%, PACS3차원영상SW 19.45% 등으로 구성된다.


4. 쎌바이오텍

- 1995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세포공학 및 미생물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산균 종균 개발 및 원말 제조, 이에 따른 의약품, 기능성식품 개발,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 유산균 제재의 제형 및 코팅기술(이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다양한 형질의 유산균 균주의 보유, 유산균 유전체 분석을 통한 기능 분석 및 제조기술 등을 보유했다.

- 국내, 아시아 및 미주 등을 담당하는 법인으로 듀오락 매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duolac.co.kr)을 운영 중이며, 국내 건강기능식품기업 및 개인/종합 병원, 약국, 한의원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중이다.

-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장누수 증후군(LGS), 염증성 장질환(IBD), 아토피, 여드름, 골다공증 등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생산에서 벗어나 치료제 목적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중이다.

- 매출구성은 완제품 88.3%, 원말 11.7% 등으로 구성된다.




5. 세운메디칼

- 1969년에 설립되어 의료용 흡인기, 도뇨용, 위장용, 배액용 및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튜브 등의 다양한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 수입하여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회사이다.

- 주요제품은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 비뇨기과용 튜브카테타류, 흡인용튜브카데타류, 스텐트류, 수액세트, 혈관용접속기구, 의료장갑류 등으로 구분된다.

- 현재 베트남 빈증성에 1차투자를 하여 베트남1공장이 완공되어 수액세트등 제품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베트남 2공장에 투자가 진행중이다.

- 2015년부터 국내 종합병원 두 곳에서 인공유방보형물(Breast Implant)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이 마무리 되면 국내 및 해외 성형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 매출구성은 의료용취관등 41.58%, 기타 25.47%, 흡인기 12.35%, 수액세트 8.33%, 외과용품 6.51%, 스텐트 5.75%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2017년에는 대한민국 커피왕의 몰락을 모두가 함께 지켜봤습니다. C모, H모 브랜드를 모두 성공적으로 런칭한 K대표의 죽음이 많은 사람들을 돈과 투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치킨, 교회 다음으로 많다는 카페. 그만큼 한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은 많습니다.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카페애는 빈 자리가 거의 없는 정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피 관련 주식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특이점은 커피 원두와 같은 원재재만을 직접 다루고 있는 기업은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유업과 함께 제조에서 유통을 함께 하고 있네요.


1. 동서

- 자회사(비상장사)인 동서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맥심, 맥스웰하우스 등으로 유명한 동서식품은 이외에도 스타벅스 더블샷,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카누, 프리마를 판매중이다. (출처: 머니위크)

- 야자유, 과실통조림(후르츠칵테일), 콘 등 식자재와 식품용 연포장 필름 등 포장재, 현미녹차, 둥굴레차 등의 다류를 생산 및 수입하여 판매하며 상품 및 제품의 수출입 및 자재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식품사업 부문에서 동사는 식자재 등을 수입하여 대리점, 할인점 및 단체급식장, 체인 레스토랑, 호텔 등 실수요업체 등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크리머류 등을 러시아 및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 주력 제품인 맥심 커피, 프리마, 현미녹차, 둥글레차 등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지속되고 있으며, 풍부한 포장재 제조 경험 및 기술력을 통해 국내 포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식품사업부문 59.77%, 제조부문 25.68%, 구매수출부문 13.63%, 기타부문 0.93% 등으로 구성된다.



2. 남양유업

- '프렌치 카페'로 인기몰이를 한 남양유업은 지난해 12월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커피사업과 해외수출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유업의 경우 국내에서 최초로 컵 모양의 용기에 커피를 담아 내놓은 카페라떼 시리즈가 주력 커피음료다. (출처: 머니위크)

- 주요 목적사업은 낙농제품 제조, 판매업이며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사업부문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나뉘어 있고 주요 제품으로는 맛있는GT 우유, XO Five Solution,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주스 등이 있다.

- 아이엠마더, 임페리얼드림 XO, 불가리스, 프렌치카페, 초코에몽 등의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 국내 유아식 메이커 중 유일하게 KOLAS를 획득한 중앙연구소는 제품개발센터와 식품안전센터로 이루어졌으며, 16년도에는 `F/C 콜드브류 3종`, `아이엠마더 액상 PET 3종`, `17차 홍차` 등을 개발함

- 매출구성은 우유류 50.98%, 기타 28.06%, 분유류 20.96% 등으로 구성된다.




3. 매일유업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6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매일유업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낙농품 및 음료 제조판매, 상품 수입판매 등을 담당하는 유가공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선천성대사이상질환 영유아를 위한 특수분유 8종 10품목을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조제분유 시험성적서 공개/원재료 원산지 공개/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우유에 대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동사의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시장점유율 95%로 락토프리 우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시유부문 외에도 치즈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체다, 고다, 모짜렐라, 까망베르의 세계 4대 슬라이스류 뿐 아니라 국내최초 유기농 아이치즈, 국내최초 짜먹는 타입의 치즈인 짜먹는 까망베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 매출구성은 유제품 외 100% 이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