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첫 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 개발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올리타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로,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쓰는 치료제인데요. 한미약품은 올리타에 대해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전제로 27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임상 3상을 앞두고 개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개발 중단 이유로는 경쟁 약물이 시판되고 있는 점과 이로 인해 임상 참여자 모집이 미미해져 임상 3상 진행이 어려워진 점을 들었는데요. 경쟁 약물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는 40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지난해 말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시작됐습니다. 한미약품 쪽은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보험까지 적용되는 약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임상 참여자를 찾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한미약품 내부의 설명 너머에는 경쟁 약품의 존재로 인한 신약개발 투자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을 고려해 개발을 중단되는 내용까지도 이해해볼 수 있겠습니다. 폭발적인 주가 상승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던 바이오,신약의 대장 테마주 한미약품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에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신약관련 주식들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한미약품

- 동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정장제 메디락 등이 있다.

- 종속회사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주),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의 2개 회사로 구성된다.

- 주요 종속회사인 한미정밀화학은 원료의약품 전문 회사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분야의 품질력을 인정받음. 현재 30여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는 의약품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영업 등 전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제약회사로, 어린이용 제품인 정장제 마미아이와 감기약 이탄징이며, 성인용정장제 매창안 등 총 20여 품목을 현지 시판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의약품 92.5%, 수출 16.02%, 기타 1.35%, 연결조정 -9.86% 등으로 구성된다.


2. 텔콘

- 동사 및 종속회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부문과 신약개발 및 액상, 타정, 환제, 캅셀 등 생산, 판매하는 제약 바이오 부문으로 나뉜다.

- 액제 우수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K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200여개 제약사 가운데 액상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곳은 10여 개에 불과하여 액상 제형의 제품에 경쟁력이 있다.

- 신규사업으로 광 사업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용인공장을 설립하여 운영중임. 모바일 이동통신의 세대변화와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광통신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통신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추진중이다.

-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뿐 아니라 라이센스 인 ·아웃과 제품 파이프라인 구축에 필요한 기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RF부문 74.83%, 제약 및 바이오 부문 25.17% 등으로 구성된다.




3. 코오롱생명과학

- 2000년에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원료의약, 의약중간체, 항균제, 화학소재, 수처리제 등의 생산 및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등을 영위하는 코오롱그룹 계열사이다.

- 케미컬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 워터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신약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2016년 11월 생체 외에서 연골재생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포함하는 배양된 동종연골세포을 질환 부위에 이식하여 손상된 부위의 연골을 재생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 티슈진-C에 대해 일본에 기술 수출하고 있다.

- 암과 관련하여 암백신 치료제(KLS-1010), 암통증치료제(KLS-2010), 항암제(KLS-3010)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이외에도 향후 임상 단계에 있는 유전자치료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 매출구성은 환경소재사업 58.78%, 의약사업 41.22% 등으로 구성된다.


4. 영진약품

- 동사는 1962년 7월 16일에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주요 매출품목으로 수액제, 항생제, 호흡기관용제, 순환기관, 경장영양제 등이 있으며 제조와 관련된 원재료의 가격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 동사의 주요사업부문은 생산부문 및 관리부문으로 구성된다.

- 연구개발활동으로 차세대 백신 연구, YRA-1909(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COPD 치료제 개발 연구는 미국 임상 2상 (PoC) 진행 중이며 국내 임상 2상 수정 승인되었다.

- 매출구성은 제품 75.02%, 상품 17%, 가공료 4.44%, 원재료 2.57%, 보조재료 0.79%, 임대료 0.18% 등으로 구성된다.




5. 펩트론

- 1997년 11월 생명공학관련 첨단 기초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생명공학 관련 연구, 분석 대행 용역업, 생명공학관련 연구용 장비 및 시약의 제조 및 판매업, 의약품의 수출입 및 판매 등을 목적사업으로 설립했다.

- 펩타이드(peptide) 공학 및 약효지속화 기술을 바탕으로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기술 개발, 펩타이드의 합성기술 개발 및 펩타이드 신물질의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미국국립보건원 NIH와 2014년 6월 엑세나타이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용도 특허 도입 계약 체결 및 2014년 10월 퇴행성뇌질환 공동연구개발협약(CRADA) 체결했다.

- 2016년 10월 25일 당뇨분야의 메이저 글로벌 제약사와 SmartDepot 기술의 기술평가협약을 맺어 결과확인에 임박해있으며, 펩타이드 제제의 효과 지속시간 개선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 매출구성은 펩타이드소재 72.62%, 기술료 14.21%, 원료의약품 13.1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는 어떤 기술을 말하는 것일까요? ADAS는 복잡한 차량 제어 프로세스에서 운전자를 돕고 보완하고 궁극적으로 대체하도록 개발된 시스템을 말합니다. ADAS가 제공하는 기능에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사각 지대 모니터링, 차선 이탈 경고, 나이트 비전, 차선 유지 보조 및 충돌 경고 시스템과 자동 조향 및 브레이크 조작 등이 포함되죠. 능동적인 ADAS는 자동차 움직임을 부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자동 안전 시스템은 미래의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출처: www.nxp.com)


얼마 전 구글, 테슬라에 연이은 자율주행 차량 사고로 인해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검증이 우선되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자율주행을 연구중인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투자라던지 연구비책정에 무리가 있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동시스템에 안전성까지 더 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변화하는 시장의 선두자로 매김할 새로운 게임체인져가 나타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ADAS와 관련된 우리나라 기업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유니퀘스트

- 동사는 해외 유수의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반도체를 대리점 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기술지원, 교육 등 토탈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동사가 주력하는 시장은 최첨단 비메모리 및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하여 전자 IT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기술 마케팅, 영업, 기술지원, 교육을 통한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산업분야이다.

-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라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빨라지는 광대역화와 무선망을 활용한 인터넷 서비스가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 기존 광전송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와 E-PON, 휴대인터넷, IPv6, HSDPA등의 투자 계획은 동사 유무선 통신기기 시장에서의 사업환경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상품매출 94.34%, 제품매출 4.09%, 관리보수 및 배당금 외 0.62%, 대행매출 0.53%, 부동산임대수입외 0.42% 등으로 구성된다.


2. 칩스앤미디어

- 동사는 2003년 3월에 설립되어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센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5년 8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 동사는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회사에게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반도체 칩 회사는 동사의 비디오 기술 및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다.

- 하드웨어 기반에 일부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절충형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하여 하드웨어 구현의 장점인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은 유지하되 적절한 유연성 보장할 수 있다.

- 동사는 인코더와 디코더 중 공유가 가능한 블록을 공유하여 한 코어에 인코더와 디코더 기능을 통합하여 면적 절감의 효과가 커 모바일 기기에 사용 적합하다.

- 매출구성은 로열티 57.15%, 라이선스 38.6%, 용역 4.25% 등으로 구성된다.




3. 남성

- 동사의 사업부문은 디지털 전자사업부분과 유통업 및 임대업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는 유통/임대사업부분으로 구성된다.

- 현재 자사 DUAL 브랜드로 Digital Mobile Audio, Video기기, DVD, XM위성수신 Radio, Wireless Headphone 등을 해외로 수출하는 Digital A/V제품 전문생산 업체이다.

- 동사의 종속회사 중 NAMSUNG AMERICA Inc.는 지배회사의 디지털사업부문에서 공급하고 있는 각종 전자제품을 현재 미국, 캐나다 지역 등에 판매하고 있다.

- (주)엔에스에너지는 현재 부동산 임대 사업이 주된 사업이나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을 추진하고자 검토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디지털전자사업부문 92.78%, 유통/임대사업부문 7.22% 등으로 구성된다.


4. 미동앤씨네마

- 2009년 6월 전자, 정보통신기기 관련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차량용 영상저장장치(블랙박스)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수행하고 있다.

- 동사가 보유한 영상저장 및 처리 기술을 통해 동사가 제품을 개발해 내면 외주 생산업체를 통해 제품을 생산, 판매 총판 등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 판매하는 구조이다.

- 자체 브랜드인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를 통해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 및 기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 하고 있다.

- 블랙박스의 Full HD 제품군에 최첨단안전운전 지원시스템을 단계적으로 Line Up할 계획이다.

- 매출구성은 제품 70.95%, 상품 29.05% 등으로 구성된다.




5. 만도

- 2014년 9월 2일에 (주)한라홀딩스의 자동차부품 제조ㆍ판매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4년 10월 6일 상장하였음. 주요 사업은 기존의 자동차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1993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 ABS를 생산하였으며, 2010년에는 자동차부품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ABS/TCS개발로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대한민국 100대 기술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 자동차부품의 매출유형은 OEM용, 보수용, 수출용 세가지로 대별되며, 수출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대수기준으로 수출비중이 70%에 가까운 국내 OEM에 비해 자동차부품 산업은 내수의존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 M&A, J/V, T/A 등을 통한 자동차부품 다각화 및 자동차부품 내에서의 신규사업(DAS, Motor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한국 55.31%, 중국 26.4%, 미국 16.21%, 기타 13.19%, 내부거래 및 연결조정 -11.11%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시장의 원가/제조/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소재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몇 해 전 발견된 '그래핀' 역시 그 꿈의 소재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핀은 다음의 뛰어난 특성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핀은 매우 높은 진성(intrinsic) 전자이동도와 높은 열전도를 갖고 있죠. 또한 한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시광선에 대한 흡수량이 매우 낮아 빛에 대한 투과율역시 좋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죠.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으며,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그래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를 뛰어넘는 소재로 평가받으며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리고 있는데요.(출처: 위키백과) 오늘은 이 '그래핀' 테마로 묶여있는 기업들을 한번 알아보려합니다.




1. 한화테크윈

- 동사는 1977년 8월 설립되어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등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엔진부문 사업은 항공기 엔진 및 부품, 발전설비사업, 터보압축기 등을 생산 및 정비하는 사업이며 주요 고객으로는 PW, GE, 국방부가 있다.

- 2015년 6월 29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삼성전자 외 특수관계인 4인이 보유지분을 (주)한화로 매각하여 2015년 6월 29일 한화테크윈주식회사로 상호변경을 했다.

- 방산부문 사업은 국내에서 장기계약을 통해 꾸준히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필리핀, 폴란드, 인도, 이집트 등에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방산사업 46.66%, 엔진사업 25.01%, 시큐리티 16.65%, 산업용장비 6.91%, 에너지장비산업 4.77% 등으로 구성된다.


2. 동진쎄미켐

- 동사는 1973년 7월에 법인 설립되어 반도체 및 TFT-LCD, PDP 등의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Photoresist 관련 전자재료사업과 산업용 기초 소재인 발포제사업을 주로 영위한다.

-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LCD 경기에 영향을 받으나, 산업 특성상 일정 생산량을 유지하므로 안정적 매출 지속. 발포제 부문에서 산업 전반의 회복세 및 에너지 절감 산업 확대 등 해외 수요 신장, 꾸준한 성장 예상된다.

- 신성장동력이 되는 고부가가치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기존의 발포제와 전자재료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고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등 핵심연구분야를 선정하여 핵심연구인력을 배치로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며 지속적인 사업화 유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국내전자재료 72.46%, 해외전자재료 27.16%, 국내정제유 0.38% 등으로 구성된다.




3. 해성디에스

- 동사는 2014년 3월 6일 주식회사 엠디에스라는 상호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다.

- 독자적인 PPF 도금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리드프레임과 같이 제품의 품질 검증이 매우 중요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세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17년 10월, 동사 그래핀 합성 구리선이 적용된 1개사의 제품은 미국에서 개최된 RMAF(Rocky Mountain Audio Fest)에서 추가로 1개 고객사에 전달되어 평가 진행 중에 있다.

- 납을 사용하지 않는 도금기술인 동사의 초박막팔라듐 제품은 RoHS(EU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제한지침)에 저촉되지 않는 친환경 도금기술로 환경규제에 영향 없이 지속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 매출구성은 리드프레임 79.7%, Package Substrate 20.3% 등으로 구성된다.


4. 솔루에타

- 2003년 6월에 전자파차폐소재 생산/판매를 주요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전자파차폐소재 연구개발 전문 EMC 기업으로서, 전도성 테이프, 전도성 쿠션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 전자파 노이즈 차폐 솔루션에 사용되는 전도성 섬유, 전도성 쿠션 등은 원단이나 도금 용액 이외에도 IT기기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된다.

- 다년간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들은 삼성, 엘지, App 등의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신규거래처(중국로컬, 타 전자기기/산업 업체 등) 확보 등 매출처 다변화하고 있다.

- 전파 흡수체를 개발하여 무선충전, NFC 등의 무선통신 등의 신규시장을 타겟으로 동사의 제품 공급을 위해 영업력을 확대 하기 위한 노력 중이며 생체인식인증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지정했다.

- 매출구성은 전도성테잎 73.32%, 전도성쿠션 18.84%, 기타 7.37%, 전파흡수체 0.47% 등으로 구성된다.




5. 상보

- 동사는 디스플레이용 필름 사업, 윈도우필름 사업, 미디어/필름, 신소재 사업 등을 영위. 1977년 7월에 설립. 2007년 10월 코스닥시장 상장했다.

- LCD광학필름 사업군, 차량용/건축용 윈도우필름 사업군/ 미디어, 산업재필름 사업군/ 양자점필름, 투명전극 필름, 그래핀배리어 필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첨단나노소재 사업군으로 구분된다.

- TV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가 점차 대형화되고 고화질, 고선명을 요구하는 시대적 추세와 더불어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고성능 모바일기기의 등장으로 광학필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30년 동안 축적되어온 프린팅 및 코팅기술은 동사의 큰 자긍심으로 미디어제품용 필름의 색상 재현성 및 품질 안정도는 메이저 회사들로부터 그 신뢰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시장에서 시장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

- 매출구성은 광학필름 74.25%, 윈도우필름, 미디어필름, 산업재 필름 25.49%, 기타 0.26%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일자리 문제가 정말! 뜨겁습니다. IMF 때보다 더 심한 실업난을 겪고 있는 최근 청년 중 10명 중 4며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다른 4명은 1년6개월 안에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5월에 민간 부문을 반영한 일자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은 공공 부문에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하나 민간 부문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창업과 독자 브랜드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특히 강조했습니다. 그는 "창업을 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면 납품 실적이나 담보를 요구하는데 이런 걸 혁파해야 한다"면서 "국가 차원의 기술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정부가 구매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죠. 또 "대만과 독일은 중소기업들이 독자 브랜드로 물건을 파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면서 "재벌 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일감 몰아주기·기술 착취를 금지해 상생을 유도해야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나고 고용창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매경)


정부의 중소기업 밀어주기와 적극적인 창업 또는 재창업 예산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같은 뜻을 가진 창투 회사들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오늘은 창업투자자문 회사 몇 곳을 알아보려합니다.




1. 에이티넘인베스트

- 1986년 설립되었으며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를 주사업으로 하는 벤처투자회사이다.

- 투자재원의 확보방안으로 한국모태펀드, 국민연금공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산업은행, 국내 기관투자자등을 유한책임조합원으로 하는 벤처투자조합 결성에 노력하고 있다.

- 벤처 캐피털 사업은 중장기적으로는 국가의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에 그 움직임이 좌우되고, 단기적으로는 투자금의 회수 환경이 되는 국내증권시장(거래소, 코스닥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 2017년 하반기에는 2009년 결성하여 운영한 신성장동력펀드가 우수한 운용실적으로 IRR 30.9%를 기록하여 청산을 앞두고 있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71.05%, 기타영업수익 28.95% 등으로 구성된다.




2. SBI인베스트먼트

- 1986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설립 및 운용, 기업인수합병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 벤처캐피털이란 장래성은 있으나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한 기업에 대하여 위험을 기업가와 공동으로 부담하면서 자금, 경영관리,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활동을 일컫는다.

- 벤처캐피탈 산업의 경쟁요소는 자금조달 능력, 투자심사 능력, 투자포트폴리오의 산업별 전문화 정도, 네트워크인프라의 구성 능력, 영업의 국제화 정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2017년 3분기에는 연결기준 17억, 별도기준 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음. 특히 2016년 한해만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하여, 총 운용자산 규모는 8,222억원을 기록했다.

- 매출구성은 수수료수익 60.4%, 관계기업투자이익 27.82%, 이자수익 5.26%,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이익 3.92%, 대손충당금환입 2.46%, 배당금수익 0.14% 등으로 구성된다.


3. 대성창투

- 벤처캐피털의 도입 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2010년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대성그룹 계열사로서의 브랜드를 대외에 확고히 구축하고 대성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 2017년에는 동사에서 운용 중인 조합에서 투자한 기업인 펄어비스, 글로벌텍스프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 2016년 조합결성 규모는 전년 2조 7,146억원 대비 4,852억원(17.9%) 증가한 3조 1,99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017년 9월말 현재 신규조합결성 규모는 2조 3,272억원이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70.86%, 기타영업수익 29.14% 등으로 구성된다.




4. 티에스인베스트먼트

- 2008년 2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용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중소, 벤처 M&A에 전문성을 가진 주요 임직원과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로 출발하여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중소, 벤처 M&A펀드를 결성, 운용하여 벤처캐피탈 산업에서 중요한 인력전문성을 확보하였다.

- 투자 대상 업종의 변화에 대응하여 투자방식으로서 중소, 벤처 M&A 분야에 특화 하였으며 2016년 말 기준 M&A 주목적 펀드로 1,713억원을 누적 결성한 바 있다.

-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의 경우 성장사다리펀드와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여 국내 대표 출자기관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KRX M&A 중개망에 참가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다.

- 매출구성은 수수료수익 83.59%,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이익 9.61%, 이자수익 3%,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2.11%, 지분법이익 1.39%, 배당금수익 0.31% 등으로 구성된다.


5. DSC인베스트먼트

- 2012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창업투자회사는 창업투자회사의 등록요건이 점차 완화되어 시장 진입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등록 회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리 감독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 중소기업창업 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과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투자조합의 경우 주 투자대상은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해외진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조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유망한 초기 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수익률 향상 등을 꾀할 수 있으며 빠른 투자자금 집행을 통해 벤처기업에 자금지원 역할과 조합운영에 따른 관리보수 수익 및 투자수익 배분에 따른 추가이익 창출이 가능한 강점 보유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창업투자및기업구조조정수익 87.43%, 기타영업수익 12.57%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문재인 케어'를 두고 정부와 의사협회의 언쟁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케어란 문재인 대통령이 보건 관련 주요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자기공명영상촬영(MRI·엠아르아이), 로봇수술, 2인실 등 그동안 환자가 100% 부담해야 했던 3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들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보험 적용돼 환자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인 정책입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31조원 투입해 건강보험 혜택 강화하고, 고가의 검사, 수술, 약에 환자 부담 100%에서 예비 급여에 포함시켜 30~90%로 낮추기로 하였으며, 현재 건강보험 보장성 63%에서 70%로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출처: 한겨레)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의료 기업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스템임플란트

- 1997년 1월에 설립되어 치과용임플란트 및 치과용소프트웨어에 대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를 제외하고 26개의 해외법인과 9개의 국내법인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 치과용 임플란트사업과 치과용 소프트웨어사업을 병행하는 유일한 기업이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한 치과기자재 수입판매와 반제품 및 원재료 수출, 용역 매출 사업도 영위 중이다.

- ISO9001인증과 CE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2년에는 TSⅢ CA제품을 출시하여 안전성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22개 해외법인 및 해외 딜러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급중이다.

- 2017년도 고객인 치과의사와 최종 소비자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거래처와의 밀착영업을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AIC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 매출구성은 치과용임플란트 78.64%, 치과용기자재 17.69%, 교육, A/S 2.15%, IT 소프트웨어 1.28%, 서적 등 0.24% 등으로 구성된다.




2. 메디프론

- 동사는 1997년 03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컨텐츠 제공 서비스 사업, 유통사업부문의 IT사업부문, 신약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컨텐츠 서비스 및 모니터, 공유기, 마우스 등을 판매하고 비마약성 강력진통제, 치매치료제, 치매진단키트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 뇌 신경세포를 죽이는 독소의 형성을 차단하는 기전의 효과적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였으며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2011년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임상 1상 시험허가를 득하였다.

- 기존에 바닐로이드 수용체로 알려져 있는 TRPV1 수용체의 길항작용을 이용하여 통증을 억제하는 약물을 독일 그루넨탈 제약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모니터/마우스 외 93.88%, 컨텐츠제공 5.87%, 비마약성 강력 진통제 외 0.25% 등으로 구성된다.


3. 씨트리

- 동사는 1998년 4월 설립되었으며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이다.

- 펩타이드 의약품인 씨트렐린 구강붕해정은 국내에서 동사가 유일하게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의 생산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 주요 제품은 의사의 처방에 의한 전문의약품인 ETC에 속하는 `씨트리시메티딘정`, `로자틴정`, `라베피아정` 등과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OTC에 속하는 `지노베타딘질좌제`, `씨트리피록시캄겔` 등으로 구성된다.

- 한달지속형 항암제 주사제, 1주형 펩타이드 주사제, Spongy-like porous PLGA microspher 등의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다.

- 매출구성은 ETC 42.65%, OTC수탁 20.53%, OTC 16.03%, ETC수탁 14.29%, 상품매출액 4.9%, 기술용역료수입 0.81%, 기타제품 0.78%, 기타매출액 0.02% 등으로 구성된다.




4. 명문제약

- 1983년 설립되어 200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 주요제품으로 골관절염치료제(명문아트로다캅셀), 소염진통제(디크놀주사), 소화기용제(씨앤유캡슐)등이 있으며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멀미약인 키미테가 있다.

- 신규사업으로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로젯정, 마약성 진통제인 도미덴주, 항암제(위암/두경부암/췌장암) 3제 복합제인 테고캡슐을 발매할 예정이다.

- 동사는 14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였으며 보유하고 있는 7개의 특허권 중 2-(2-프탈이미도에톡시)아세트산의 제조방법을 최근 취득하였다.

- 매출구성은 의약품 95.16%, 서비스부문 4.84% 등으로 구성된다.


5. 유유제약

- 동사는 1941년 2월 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주력 회사이다.

- 신약/개량신약/제네릭 의약품을 국내 병, 의원에 공급하며, GMP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제약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수탁 사업과 동남아시아 등에 완제 전문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 주력제품으로는 타나민(뇌, 말초순환장애), 유유크리드(혈전, 색전), 맥스마빌(골다공증), 유판씨 등이 있다.

- 기술혁신과 제품개발, 선진제약업체와의 기술제휴, KGMP, KGSP제도, 의약분업제도, 실거래가 상한제, 약가 관리 등과 같은 정책상의 변화에 영업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이다.

- 매출구성은 의약품 86.5%, 건강기능식품 13.61%, 내부거래제거 -0.12%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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