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장재 골판지 관련주식 정리 포스팅에 이어 택배 관련주식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국내 택배사는 대중소규모의 다양한 기업들이 있지만, 상장된 기업은 2곳 뿐인에요. 장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롯데로지스틱스를 제외한 2개 종목을 소개합니다.



1. CJ대한통운

- 1930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고, 사업부문은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에 지사(점)을 운영하고있다.

- CL(Contract Logistics, 계약물류) 사업부문은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 추진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 제 3자 물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세제, 컨설팅 사업추진, 물류전문업체 경쟁력 향상, 전문 물류기업 이용 화주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등을 통해 정부는 정책적으로 전문물류기업 활용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이다.

- `17년 택배시장은 온라인 마켓 및 모바일쇼핑의 성장세로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22억 Box로 추정되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 매출구성은 CL사업부문 36.18%, 글로벌사업부문 35.7%, 택배사업부문 28.12% 등으로 구성된다.




2. 한진

- 공정거래법상 한진그룹에 속해있으며 현재 한진그룹에 속해 있는 회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0개사이며, 상장 4개사, 비상장 26개사로 구성된다.

- 사업부문은 트럭운송 및 철도수송인 육상운송, 항만 하역을 하는 하역사업부문, 국제해송을 주로 하는 해운사업부문, 창고사업부문, 주선업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사업부문, 택배, 렌터카/유류 판매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 물류산업, 그 중에서도 육운ㆍ하역ㆍ창고사업은 국내경기와 수출입 물동량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산업임. 반면 택배사업의 경우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설비이전, 주재원 대상의 해외 이사화물 서비스, 무역 및 전시회 물자, 해외 공연 및 전시물의 운송에 대한 포장, 통관, 보험, 항공/해상운송 등의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택배, 창고서비스 30.14%, 항만하역 외 20.92%, 운송서비스 17.74%, 차량 임대 및 부가서비스 17.14%, 화물운송계약 중개 외 10.9%, 연안해송 외 1.89%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무엇이든지 배달시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배달하는 일이 많아지면 함께 증가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취하는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실텐데 바로 박스 쓰레기 입니다. 박스를 만드는데 필수 원재료인 골판지업체의 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골판지 사업은 전체 경기흐름과 강하게 비례되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하락세일 경우 주가도 마찬가지의 흐름을 보이기도 합니다. '소확행'이라는 작은 소비가 늘어나면서 작은 박스들의 수요도 많지 않겠냐는 반론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회사의 성장은 여전히 두고 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장과 골판지 관련 주식을 정리해보려합니다.



1. 동원시스템즈

- 각종 포장재와 알미늄을 제조, 가공 및 판매하는 동원그룹 계열사로 최대주주는 (주)동원엔터프라이즈(지분율 : 79.88%)이다.

- 포장사업부문에서는 연포장재, 알미늄박, 성형용기, 식품용·음료용CAN, E.O.E 등 대부분의 포장재를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식관용 DRD 캔을 개발하였고, E.O.E를 국내 생산하여 수입품 대체뿐 아니라 수출화했다.

- 건설사업부문은 1군 건설업체로서 도로/항만/철도 등 사회간접 시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LH공사 등으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바가 있다.

- 수지사업부는 LCD보호필름 개발을 발판 삼아 접착제의 별도 도포 없이 필름의 3층 구조상 자체 점착층을 가지는 자가 점착필름을 개발하여 동사의 접착제 없는 필름 시장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 매출구성은 성형/연포장/유리병 39.28%, 제관 22.18%, 공사/분양수익 18.86%, 알미늄 6.61%, 수지 5.24%, 용역/임대수익 4.09%, 인쇄 2.21%, 기타 1.53% 등으로 구성된다.



2. 아세아제지

- 골판지원지 등 산업용지를 주요 제품으로 하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골판지상자 제조업, 재생원료 수집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2012년 금호페이퍼텍을 시너지 극대화 차원에서 흡수합병. 2008년 에이피리싸이클링을 설립해 재생재료 확보 기반을 마련. 2015년에는 자회사 제일산업이 손자회사인 삼성수출포장을 흡수합병하며 효율성 제고했다.

- 소각보일러와 고형화 연료보일러 효율을 극대화하여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원료확보와 판매안정을 위한 폐지수집사업과 판지계열화를 한층 강화하여 계열화 전략을 완성했다.

- 매출구성은 골판지원지 61.5%, 골판지 및 상자 36.19%, 기타 2.31% 등으로 구성된다.




3. 태림포장

- 1976년 설립되었으며, 골판지 제조 및 판매, 골판지 상자 수출, 부동산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9개 계열회사를 두고 있음. 이 중 상장사는 태림포장 1개이며, 비상장사는 8개이다.

-수도권의 시화공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지역 경제 거점에 위치한 현지 공장들의 첨단 자동화 설비 및 생산 물류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 주력 사업은 골판지 상자 생산 및 판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고강도 지관원지(CB)의 생산으로 지관원지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골판지 포장산업은 전체 산업의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연동되며 계절적인 경기변동은 크지 않다.

- 매출구성은 골판지상자 90.97%, 골판지원지 17.32%, 화물운송 0.04%, 내부매출액 -8.33% 등으로 구성된다.



4. 신대양제지

- 1982년 설립되었으며 골판지 원지를 제조, 판매를 목적사업으로 영위. 7개의 계열회사를 통해 골판지 원지 및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 골판지원지는 골을 만들어 완충역할을 하는 골심지와 골심지의 표면에 접합하여 인쇄를 하는 표면지(크라프트라이너지)와 안쪽의 이면지(테스트라이너지)로 구분되는데 동사는 골심지, 이면지, 표면지의 전지종을 생산한다.

- 동사는 2016년도에 골판지용 원지를 527,135톤 생산하였으며, 업계 총 생산량인 4,852,659톤의 10.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다.

-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를 생산, 판매하는 골판지 전문업체로서 업계 상위에 있으며, 구매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고품질로 계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 매출구성은 골판지 원지 71.34%, 골판지 상자 28.66% 등으로 구성된다.




5. 수출포장

- 1974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골판지용 원지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골판지 원지부터 골판지, 골판지 상자를 일관 생산하는 업체로 원재료의 빠르고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며, 재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 골판지 산업은 제조 시 대규모의 용수가 필요하고 건조공정이 필수적으로 전력비, 연료비 등 에너지 관련 비용이 크게 차지하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며 원자재(펄프 및 고지) 점유비율이 매우 높다.

- 골판지 포장시장의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소규모의 골판지 상자 전문공장은 줄어들고, 대형 일괄생산공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 매출구성은 골판지상자 및 원단 99.92%, 골판지원지 0.08% 등으로 구성된다.



6. 대영포장

- 1979년 설립되어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를 일괄 생산 판매하는 골판지 전문업체이다.

- 골판지 전문업체의 업계 상위에 있으며, 3중골판지(빠렛트)시장이 수요의 증가로 인한 업계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 골판지 제조업체별 브랜드가 없고, 품질 및 기술의 차별성이 적어 업체별로 대형화, 고속화, 자동화로 수주경쟁이 치열하고 정형화된 규격의 품질, 납기, 다품종, 다규격 생산시스템, 물류비 절감 등의 가격경쟁력이 중요하다.

- ISO-9001와 ISO-14001 인증 획득, 이층골심판지로 해외 특허 취득, IR52 장영실상 수상, 다중골심판지, 고강도 골판지상자 제조법과 예비 괘선을 이용한 골판지상자 성형장치 및 방법 특허 취득했다.

- 매출구성은 원단 48.31%, 상자 46.76%, 상품 및 부산물 외 4.93%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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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쇼핑 광고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광고는 무엇일까요? 저는 시원스쿨과 야나두가 가장 눈에 띕니다. 이전에는 에듀윌의 공인중개사 강좌가 많이 보였다면 요즘에는 실생활 영어가 교육업계에서 화두인 것으로 보이네요. 개그맨 김영철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의 한 코너인 '진짜 미국식 영어'는 게스트 타일러와 함께 책을 내기도 하고, 영어강의 광고의 키워드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강의들의 특징은 영어라는 점과 함께 인터넷 강의라는 특징을 지닙니다.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죠. 이를 위해서 기본 유통되는 태블릿PC 거래처도 필요할 것이고, 소프트웨어 업체도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유통할 회사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스마트러닝 관련 주식을 살펴보려합니다. 


1. 엘엠에스

- 핵심사항: 태블릿PC 부품, 특히 프리즘시트, 제조업체이다.

- LCD 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LCD Back Light Unit의 핵심부품인 프리즘시트를 생산하는 디스플레이사업부와 광픽업 장치의 회절격자, 파장판, 파장판 회절격자, 복합소자를 생산하는 광정보사업부로 구분한다.

- 미쓰비시레이온과 역프리즘시트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여 기존 보유하고 있던 기술에 접목하여 프리즘시트의 초고휘도화를 통해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동사는 광픽업 부품 관련 총 26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말 기준 전세계 약 6%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 또한 AMOLED 관련 신규사업 아이템을 개발 중에 있다.

- 매출구성은 프리즘시트 97.58%, 회절격자/파장판 외 2.42% 등으로 구성된다.



2. 비상교육

- 학습교재 출판 및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12월 4일에 설립했다.

- 종속회사는 교육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비상캠퍼스, 유아교육사업을 영위하는 (주)비상키즈를 포함한 총 5개 회사로 구성된다.

- 초등· 중등·고등학교 교과서 발행사업, 초등·중등·고등학습교재 출판사업,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사업, 학력평가 및 컨설팅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 주요 상표로는 한끝(국어, 사회, 영어), 오투과학, 개뿔수학, 리더스뱅크 영어, 완자 시리즈, 아이수박씨닷컴(초등), 수박씨닷컴(중등), 비상에듀(고등) 등이 있다.

- 매출구성은 출판부문 79.07%, 온라인사업 15.48%, 오프라인학원사업 4.18%, 유아교육사업 1.86%, 내부매출 -0.6% 등으로 구성된다.




3. 이라이콤

- 핵심사항: 태블릿PC용 백라이트유닛(BLU) 생산한다.

-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TV 등에 사용되는 TFT-LCD용 Back Light Unit(BLU)의 제조를 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동사의 매출은 소형인 휴대폰용 TFT-LCD BLU로 특화되어 있어 기존의 타 BLU 업체와는 다르게 LCD 산업의 경기순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보다는 휴대폰 시장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 BLU 사업은 초기 Mold Frame, Sheet류, LGP(도광판), White Led 등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현재는 대부분 국산화 진행되고 있다.

- 동사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중.소형 BLU업체 중 First Vendor로 휴대폰 및 태블릿PC용 BLU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BLU 100% 이다.



4. 청담러닝

- 교육 전문 기업으로 1998년 12월에 설립되었고 오프라인 학원을 직영 및 가맹 형태로 운영하는 ‘학원사업부문’과 ‘컨텐츠 사업부문’, 스마트러닝 기반의 ‘스마트클래스 사업부문’의 세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주니어 대상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이상, 영어)과 자회사를 통해 CMS에듀케이션(수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부터 성인 컨텐츠까지 다양한 컨텐츠 보유하고 있다.

- 오프라인 학원 운영은 물론 컨텐츠와 교육서비스,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자체 기술력의 스마트러닝 솔루션 등 글로벌 스마트러닝 비즈니스를 위한 상품 구성 및 모델을 수립해 지속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내고 있다.

- 교육 수요 다변화에 따라 교육시장에서는 스마트러닝, 진로탐색프로그램 등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 트렌드는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동사 사업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청담러닝 48.76%, CMS에듀케이션 44.03%, 인중교육 3.27%, Chungdahm(Philis.), Inc.(CDP) 1.81%, 퓨처북 1.51%, 씨비전 1% 등이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2017년에는 대한민국 커피왕의 몰락을 모두가 함께 지켜봤습니다. C모, H모 브랜드를 모두 성공적으로 런칭한 K대표의 죽음이 많은 사람들을 돈과 투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치킨, 교회 다음으로 많다는 카페. 그만큼 한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은 많습니다.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카페애는 빈 자리가 거의 없는 정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피 관련 주식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특이점은 커피 원두와 같은 원재재만을 직접 다루고 있는 기업은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유업과 함께 제조에서 유통을 함께 하고 있네요.


1. 동서

- 자회사(비상장사)인 동서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맥심, 맥스웰하우스 등으로 유명한 동서식품은 이외에도 스타벅스 더블샷,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카누, 프리마를 판매중이다. (출처: 머니위크)

- 야자유, 과실통조림(후르츠칵테일), 콘 등 식자재와 식품용 연포장 필름 등 포장재, 현미녹차, 둥굴레차 등의 다류를 생산 및 수입하여 판매하며 상품 및 제품의 수출입 및 자재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식품사업 부문에서 동사는 식자재 등을 수입하여 대리점, 할인점 및 단체급식장, 체인 레스토랑, 호텔 등 실수요업체 등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크리머류 등을 러시아 및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 주력 제품인 맥심 커피, 프리마, 현미녹차, 둥글레차 등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지속되고 있으며, 풍부한 포장재 제조 경험 및 기술력을 통해 국내 포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식품사업부문 59.77%, 제조부문 25.68%, 구매수출부문 13.63%, 기타부문 0.93% 등으로 구성된다.



2. 남양유업

- '프렌치 카페'로 인기몰이를 한 남양유업은 지난해 12월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커피사업과 해외수출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유업의 경우 국내에서 최초로 컵 모양의 용기에 커피를 담아 내놓은 카페라떼 시리즈가 주력 커피음료다. (출처: 머니위크)

- 주요 목적사업은 낙농제품 제조, 판매업이며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사업부문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나뉘어 있고 주요 제품으로는 맛있는GT 우유, XO Five Solution,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주스 등이 있다.

- 아이엠마더, 임페리얼드림 XO, 불가리스, 프렌치카페, 초코에몽 등의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 국내 유아식 메이커 중 유일하게 KOLAS를 획득한 중앙연구소는 제품개발센터와 식품안전센터로 이루어졌으며, 16년도에는 `F/C 콜드브류 3종`, `아이엠마더 액상 PET 3종`, `17차 홍차` 등을 개발함

- 매출구성은 우유류 50.98%, 기타 28.06%, 분유류 20.96% 등으로 구성된다.




3. 매일유업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6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매일유업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낙농품 및 음료 제조판매, 상품 수입판매 등을 담당하는 유가공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선천성대사이상질환 영유아를 위한 특수분유 8종 10품목을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조제분유 시험성적서 공개/원재료 원산지 공개/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우유에 대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동사의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시장점유율 95%로 락토프리 우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시유부문 외에도 치즈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체다, 고다, 모짜렐라, 까망베르의 세계 4대 슬라이스류 뿐 아니라 국내최초 유기농 아이치즈, 국내최초 짜먹는 타입의 치즈인 짜먹는 까망베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 매출구성은 유제품 외 100% 이다.



(출처: 와이즈에프엔)

올 설연휴 인천공항 사진을 보셨나요? 티켓창구가 엄청난 인파로 바글바글 하였는데요. 매년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만큼, 국외로 나가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의 증가에 따라 당연히 항공편도 증편되고 운항도 잦아지고 있는데요. 항공운수업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메이져 항공사들만이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항공사들의 기세가 무서운데요. 오늘은 상장한 저가항공 관련 주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주항공

- 2005년 1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국내외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선,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해외 FIT 라운지 설립, 한류스타 랩핑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내국인의 여행 수요는 7~8월, 1~2월 등 휴가철에 집중되어 나타났으나, 최근 LCC의 시장 진입으로 항공 운임 인하와 여가 생활 확대로 점차 항공 수요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의 격차 줄어들고 있다.

- 2015년 실행한 해외 판매 채널을 직영 체계로 전환하는 노력과 현지 언어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신규 런칭하며 구축한 판매 채널의 인프라 확대는 향후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매출구성은 여객 96.75%, 기타 2.7%, 화물 0.55% 등으로 구성된다.




2. 진에어

- 2008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여객 및 화물의 정기항공운송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 중대형항공기(B777-200ER)를 지속 도입해 장거리 노선(인천-호놀룰루)에 최초 취항하는 등 국내 LCC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대한항공 위탁을 통해 대형항공사 수준의 정비 유지, 업계 최초 대형기재 도입 등 공격적인 기재확보 등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인바운드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자 글로벌 항공권 판매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해외 고객이 선호하는 현재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인바운드 여객 대상 영업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여객 97.48%, 화물 0.84%, 기타 1.66%, 상품 0.02% 으로 구분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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