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모정보

  • 시장구분: 코스닥
  • 업종: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 기업구분: 중소일반
  • 총공모주식수: 770,000주
  • 희망공모가액: 45,000 ~ 70,000 원
  • 확정공모가액: 56,000 원
  • 공모경쟁률: 342.31:1




2. 기업개요

  • 1999년 7월 설립된 동사는 원료의약품 의약화학(Medicinal Chemistry)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수행 중이며 2018년 2월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 원료의약품 부문에서 세파계 항생제, 일반 원료의약품, MRI/CT 조영제를 개발, 생산, 판매 중이며 주력제품인 Cefbuperazone등 세파항생제를 비롯한 항염치료제, 진해거담제, 항응고제제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 2017년부터 전략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MRI&CT 조영제 품목 중 Gadoterate, Gadobutrol과 Gadoteridol 등은 1st Generic 제품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제외하고는 경쟁사가 없는 상태이다.
  • 동사의 세파 항생제 합성기술은 저온반응에서 건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오리지널보다 5~10% 이상의 고수율 제품으로, 세포페라존 등 3개품목은 2016년 일본 품질인증 통과 후 수출을 시작하고 있다.
  • 매출구성은 원료의약품 제품 89.28%, 원료의약품 상품 10.32%, 임가공비 외 0.4% 등으로 구성된다.




※ 함께보면 좋은 글

2018/08/09 - [▶ 왕초보 주식 공부/신규상장 인사이드] - 오스테오닉 - 2018년 2월 22일 신규상장

2018/08/08 - [▶ 왕초보 주식 공부/신규상장 인사이드] - 린드먼아시아 - 2018년 3월 14일 신규상장

2018/08/08 - [▶ 왕초보 주식 공부/신규상장 인사이드] - 에코마이스터 - 2018년 3월 15일 신규상장


※ 출처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1. 공모정보

  • 시장구분: 코스닥
  • 업종: 중소일반
  • 기업구분: 완제 의약품 제조업
  • 총공모주식수: 1,500,000주
  • 희망공모가액: 13,500 ~ 16,000원
  • 확정공모가액: 18,000원
  • 공모경쟁률: 1015.13 : 1


한국유니온제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기업개요

  • 1985년 8월 설립된 동사는 전문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의약품 업체로서 완제의약품의 국내 판매, 타 제약회사에 대한 수탁생산(CMO), 완제의약품 해외 수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완제의약품 부문에서 고형제(정제, 캡슐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 GMP 제형을 갖추고 있으며 항생제, 근골격계, 순환기계, 소화기계류 품목을 주력 제품으로 제조 및 판매 하고 있다.
  • 완제의약품을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타사와 달리 1mL, 2mL, 5mL, 10mL의 다양한 규격의 앰플주사제와 세파분말주사제 설비시설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주사제 품목에서 경쟁우위가 있다.
  • 세분화 되어있는 GMP 설비시설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량신약 및 신규 제형 개발(유니네콜정, 유니알포정 외 다수), 새로운 조성복합제 개발(MRI 조영제, 복합 항생제 등)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 매출구성은 항생제류(제품) 24.06%, 순환기계류(상품) 16.62%, 항생제류(상품) 12.65%, 근골격계류(제품) 11.38%, 순환기계류(제품) 6.84%, 소화기계류(제품) 6.47% 등으로 구분된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2018/07/27 - [▶ 왕초보 주식 공부/산업섹터 분석] - 엠코르셋 - 2018년7월23일 신규상장

2018/07/27 - [▶ 왕초보 주식 공부/신규상장 인사이드] - 올릭스 - 2018년7월18일 신규상장

2018/07/26 - [▶ 왕초보 주식 공부/산업섹터 분석] - 제약바이오 실적 랠리, 저가매수 관련 주식


※ 출처

(1) 와이즈에프엔 기업개요



G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GE의 쓸쓸한 퇴장

미국 제조업의 대명사로 불렸던 GE가 미국 대표 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산정 항목에서 제외됐습니다. GE는 1884년 다우지수 구성 기업에 포함돼 지금까지 유지돼온 유일한 기업인데요. 미국 경제의 산증인이자 자존심으로 불려온 GE의 몰락은 미국 경제가 더 이상 제조업 위주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2. 다우지수란?

다우지수는 산업재, 금융, 고객서비스, 기술, 헬스케어, 석유 및 가스, 소비재, 기초재료, 통신 등 각 분야에서 대표 기업 30곳을 선정합니다. 증시를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 특성상 주당 가격이 높은 `알파벳`이나 `아마존` 등은 해당 기업 주가 등락폭에 따라 지수도 오르내릴 위험이 커 다우지수에 포함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롭게 관리하죠. 


다우지수는 종목 최고가와 최저가 간 배율을 10대1 이하로 제한하는데 이번 퇴출도 이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다우지수 제조업 최고 주가(보잉·344.47달러)에 비해 GE는 이날 12.95달러로 20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3. GE의 퇴장이 의미하는 것

데이비드 블리처 S&P다우지수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경제가 변한 이후 소비자, 금융, 헬스케어, 기술 회사는 더욱 두드러지고 제조업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월그린은 다우지수에서 미국 경제의 소비자, 건강관리 부문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산업재 분야는 기존 5개 회사에서 4개(보잉, 3M, 캐터필러,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로 줄었으며 헬스케어는 4개(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스앤드존슨, 머크, 화이자)에서 5개로 늘었습니다. 


4. GE의 부진 원인

GE는 비주력 금융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과거 성장 전략의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순손실 98억3000만달러(약 10조8985억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으로 GE 주가는 지난 1년간 55% 이상, 올해만 26%나 하락했고 이 기간 시총은 1000억달러 이상 날아갔죠. 이는 미국 경제 호황으로 같은 기간 32% 넘게 뛴 다우지수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GE 주가는 다우지수 구성 종목 30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투자회사 파 밀러&워싱턴의 마이클 파 사장은 "GE는 더 이상 미국에서 중요한 기업 중 하나가 될 자격이 없다. 기술기업이 주도적인 경제에서 제조업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GE는 지난해 8월 전임 제프리 이멀트 회장 대신에 존 플래너리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해 GE의 상징과도 같던 `전구` 사업 등 10개가 넘는 사업을 정리하고 전력 부문에서 1만2000명을 감원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지난 3월엔 "핵심 사업인 전력, 항공, 헬스케어 등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사실상 그룹 해체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번 꺾인 주가를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보험 부문에서 150억달러 규모 우발채무가 발견된 데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GE 지분 전량을 처분한 것도 GE 몰락을 부채질했다. GE가 저력을 발휘해 구조조정에 성공해도 `제조업의 상징` `미국 경제의 대표`로 불리던 과거 GE로 돌아가긴 힘들다는 분석이다. 



※ 함께보면 좋은 글

2018/06/19 - [▶ 재밌는 금융이야기/경제 이슈 이해하기] - 미국vs.중국 무역전쟁의 영향

2018/05/14 - [▶ 왕초보 주식 공부/테마주 정리] -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과 함께 성장기대

2018/05/07 - [▶ 왕초보 주식 공부/테마주 정리] - 항공제조업, 항공기 부품 관련 주식 정리


※ 참고자료

(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9008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