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시장의 성장은 언제쯤 멈출까요. 화장품은 물론이고 조금 더 단가가 높은 시술, 성형 시장의 성장 역시 멈출 줄을 모릅니다. 성장속도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성장 자체가 감소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중국시장을 넘어 이제 동남아, 인도 시장까지 넘볼 것 같다는 예측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보톡스, 필러 관련 테마주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메디톡스

-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A형 독소 의약품 메디톡신주(Neuronox)는 동사가 세계 4번째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개발한 제품

- 국내 바이오 벤처회사 최초로 생물학적제제인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개발·제조·임상시험·품목허가의 전 상업화 개발과정에서 성공경험 보유.

- 기존의 메디톡신과 함께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HA 필러를 개발

- 비독소단백질을 제거하여 순수한 독소 단백질만을 함유한 150KDa 제형(코어톡스주)을 개발 하여 2016년 6월에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2017년중 출시 계획 중에 있음



2. 휴젤

- 성형관련 제제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보툴리눔 톡신은 고단위 제형인 200unit에 대한 허가를 보유하고 있고 7년 이상의 임상적용 경험이 있으며, 웰라쥬 제품군은 피부논란 유해 성분 9가지를 기본적으로 배제하여 제품안정성을 갖추고 있음

-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구성은 각 부문별로 경쟁회사 대비 우위요소이며, 또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동사는 높은 품질 대비 경제적인 판매가격을 통해 제품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

- 동사의 웰라쥬는 진피치밀도 개선, 멜라닌 감소, 붉은기 완화 등 제품 특성에 맞는 인체 임상을 통해 객관적인 DB를 구축하였으며, 2014년 11월부터 웰라쥬 출시 전 제품이 FDA OTC Drug 승인되었음




3. 바이오씨앤디

- 목적사업으로 의약품 연구개발과 제조 및 판매업,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 자문과 용역업,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바이오 의약품이 있음

- 국내 최초 바이오 의약품 개발자문 전문 회사로서, 30년 이상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험과 다수의 개발 컨설팅을 진행하며 의약품 개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있어 노하우를 갖추고 있음

-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전략, 연구개발, 인허가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Connect & Develop (C&D) 개념의 Business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하고

- 바이오배터 부문에서 산학연의 전문가와 제형개발을 위한 협력관계에 있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등록업무 조직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 자체 개발 의약품 제조부문에서는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필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컨설팅L/O 100% 임



4. 테고사이언스

- 배양피부, 배양각막의 제조 및 판매, 기타 세포배양과 관련된 기술개발, 판매 및 용역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한국 세포치료제 시장 내 칼로덤과 홀로덤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차지

- 자기유래 피부세포치료제, 동종유래 피부세포치료제 및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홀로덤과 칼로덤은 관련 산업분야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 안정기에 위치해 있음

- 세포치료제의 공정 및 품질관리는 고도의 생명공학적 기술 및 전문성을 요하며, 초일류 세포배양 기술 및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공정 개발 및 품질관리 시험방법을 개발

- GMP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력 제품인 홀로덤과 칼로덤의 상용화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임상단계에 진입함

- 매출구성은 세포치료제 94.88%, 기타 3.85%, 3차원배양 피부모델 1.28% 등으로 구성



5. 대웅제약

-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지배적 단일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

- 기능성 복합신약 HL068 (고지혈증 복합제)의 국내 임상 3상을 완료, 201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톡스 `나보타` 에 대한 미국 3상을 완료하여 국내 유일의 미국 3상을 완료한 보톡스 업체임

- 매출구성은 제품기타 34%, 상품기타 21.34%, 우루사 9.15%, 크레스토 7.89%, 알비스 7.64%, 세비카 7.56%, 넥시움 4.51%, 올메텍 3.16%, 임팩타민 2.64%, 가스모틴 2.11% 등




(출처: 와이즈에프엔)

중국 관련 이슈들의 변동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드 이후 새로운 결정탄이 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유커들의 소비 하락세도 어느 덧 주춤하고 또 다른 이슈 재개에 따라 주가의 횡복가 방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런 중국 관련 테마인 면세와 화장품 관련 주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신세계

- 백화점 13개점 매장을 운영

- 백화점사업, 의류 제조/판매 수출입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 관광호텔업을 영위



2. 호텔신라

-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 영위

- 면세유통사업을 통해 서울ㆍ제주 시내 면세점 및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등 해외로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

- 항공, 호텔, 차량 등 일련의 기업 출장 서비스를 대행하는 BT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확장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



3. 아모레퍼시픽

- 화장품사업에서 럭셔리 사업부는 차별화된 브랜드 역량을 바탕으로 럭셔리 시장을 선도

- 면세점 경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온라인과 글로벌 면세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감




4. 한국화장품

- 화장품의 판매 및 부동산 입대사업부문이 분할

-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하여 700여 종류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종합화장품회사

- 전국 약 250여개의 특약점 및 대리점과 306여개의 가맹점, 유통점 등을 통하여 방문판매 및 제도판매를 병행하여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을 판매

- 유통질서확립을 통한 특약점 손익개선 및 적극적 현장밀착영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더샘인터내셔날은 브랜드샵 관련 화장품판매 사업을 영위함




5. 잇츠한불

-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2월 18일에 한불화장품 주식회사로 설립

- 2017년 5월 1일을 합병 기일로 하여 주식회사 잇츠스킨을 흡수 합병하였음

-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컨셉의 브랜드샵으로 런칭하였으며, 피부 고민별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코스메틱 컨셉으로 피부고민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체계적이고 신뢰적인 뷰티 브랜드임

- 2016년 중국 내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New World Group의 HOKO-Mall 입점, 상하이 중푸 면세점 입점 , 최근에는 LA지역의 물류창고도 확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 동사의 제품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는 중화권 SNS를 통해 소비자의 큰 반응을 얻었으며 2014년 ~ 2017년 4년 연속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셀렉션의 최고 금상인 Gold Grandprix를 수상

- 매출구성은 화장품 100% 임



(출처: 와이즈에프엔)

대마초 완화 물결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흐름을 이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월 5일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에 관한 "마약률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제출되었습니다. 법률 개정 흐름에 따라 대마초 관련 주식들도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마초 관련된 주식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오성엘에스티

-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100% 자회사인 카나비스메디칼 주식회사를 설립

- 마리화나의 의약적 효능과 연계된 의약품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

-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오성첨단소재로 사명 변경을 추진 중




2. 뉴프라이드

-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마리화나 판매점 추가 인수를 확정

- 100% 자회사 엔피팜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재배시설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을 소유한 에쿼티그로스(Equity Growth LLC)의 지분 51%를 425만달러(약 45억원)에 인수

- 캘리포니아 내 각 거점별 마리화나 판매점 확장예정

핀리입니다. 웹툰시장이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은 물론 후발주자 플랫폼으로 등장한 레진코믹스 역시 19년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기존 지면만화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웹툰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라인'메신져의 시장점유율에 힘입은 네이버 웹툰의 '라인망가'에 이어 카카오 까지 일본 웹툰 앱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하는대요. 이 포스팅에서는 웹툰의 인기에 힘입은 관련 테마 수혜주들을 살펴보려합니다.




1. 네이버

- 네이버 웹툰, 해외에서는 라인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

- 절반 이상이 해외 사용자이며 연재작품 누적 조회 수는 50억건을 넘었다. 라인 메신저를 많이 쓰는 동남아와 일본등에서도 서비스 중.



2. 카카오

- 일본에서 ‘픽코마’라는 이름으로 웹툰을 서비스 중



3. 네오위즈

- 2017년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 을 출시해 매출액 상위권을 기록.




4. 와이디온라인

- 모바일게임으로는 `갓 오브 하이스쿨을` 개발 및 상용화해 누적 다운로드 300만 이상의 실적

- 2017년 4분기 일본 유명 만화 ‘블리치’의 IP를 활용한 ‘LINE 블리치:파라다이스 로스트’ 출시가 예정되어있으며, 5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보유


5. CJ E&M (웹툰영화,드라마화)

- 주요 사업으로 방송사업, 게임사업, 영화사업, 음악사업, 공연사업 부분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 방송사업부문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CH.CGV, XTM, O`live, Tooniverse 등의 채널 운영 및 통합 프로그램 제작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영화사업부문에서는 영화의 제작, 투자 및 배급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1위를 기록. 공연사업부문은 뮤지컬과 콘서트를 비롯해 전시,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출처: 와이즈에프엔)

핀리입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파죽지세로 상승하던 흐름이 잠시 끊긴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코스닥도 물량의 흐름에 주가가 많이 좌지우지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년에 코스닥레버리지로 4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처럼 개별종목은 불안정하지만 시장 전체의 흐름은 확실할 때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매수해 볼 수 있는 인덱스 펀드를 소개할까합니다.




1. KODEX 코스피: 코스피를 그대로 따라감

- 코스피 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합니다.)를 완전복제하는 방식



2. KODEX 200: 코스피 상위 200개 종목을 그대로 따라감

-  KOSPI200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

-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OSPI200 지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화



3. KODEX 레버리지: 코스피를 2배로 따라감

- KOSPI200 지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수와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




4. KODEX 인버스: 코스피 하락에 베팅. 하락률만큼 상승.

- F-KOSPI200 지수 일간변동률의 음의 1배수와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

-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F-KOSPI200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KOSPI200 주가지수선물의 최근월물의 가격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지수



5.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코스닥 상위150개를 2배로 따라감

- 코스닥150지수 일간변동률의 양(陽) 2배수에 연동

- 코스닥150지수는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업종분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15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여 개별 종목의 유동주식수를 감안한 유동시가총액가중방식으로 산출한 지수




(출처: 와이즈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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